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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생명축제에 비와이와 해리티지 공연 현장을 올리니 관람해보세요.

사회자는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진행했어요.

테너 윤정수님이 '여정'이란 제목의 노래를 불렀어요.


곧 비와이 공연이 시작합니다.
모두 야광봉을 손에 흔들며 환호를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현장 공연을 관람하실수 있어요.

비와이(가수)

본명: 이병윤
출생: 1993.06.15. 인천광역시
소속사: 데자부 그룹
데뷔: 2014.06.23 싱글앨범 Waltz

특유의 발음과 중간에 끊어주는 플로우, 세밀한 랩디자인이 일품입니다.
엄청나게 꽉 찬 가사의 곡을 주로 쓰는데 빠르게 랩을 하고 있음에도 가사가 또렷하게 들리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음악의 퀄리티를 라이브에서 동일하게 해내 현존하는 한국 힙합의 래퍼중에서 가사전달력과 명확성에서 순위권에 드는 랩퍼입니다.

Hola Toast
군대 전역 후 5개월만에 컴백해서 디지털 싱글앨범 holy toast를 발매했어요.

멋진 래퍼 비와이의 무대를 마쳤습니다.

CD플레이어라는 별명이 이해될 정도로 라이브를 너무 잘해서 실력이 인정되네요.

다음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SBS싱포골드에서 합창 그룹으로 최종 우승한 팀입니다.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소속사: n. CH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7년 1집 앨범 The Gospel
수상: 2022년 싱포골드 THE WORLD CHORAL CUP 팝,재즈,가스펠 부문 GOLD 4메달

직접 들어보세요.
정말 웅장하고 전율이 느껴지네요.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어요.
왜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는지 들어보시면 알게 될것 같습니다.
끝나고 앵콜이 터져나왔어요.

멤버(31명)
고은영, 고현정, 구윤경, 김미현, 김선민, 김용실, 김은미, 김태희, 김현욱, 노아라, 맹승현, 목혜경, 박희수, 백예주, 변요섭, 송유정, 이다인, 이여진, 이현기, 장재혁, 정은주, 정지은, 조진우, 조희승, 주사랑, 주소망, 지미환, 최선정, 한성호, 한송이, 우구원

수많은 함성속에서 앵콜 후 퇴장을 합니다.

공연후에는 야외무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었어요.

캐롤송을 부르고 불꽃 놀이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달 전에 개최되었던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won the stage 공연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연 전 무대 영상이에요. 객석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거의 전석이 만석이 되고 곧 공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엠비셔스
2. 예나
3. 폴킴
4. 다비치
5. 잇지
6. 지오디

첫 번째 엠비셔스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진행자는 개그맨 김해준과 가수 츄입니다.

관객석이 꽉 채워졌습니다. 함성이 어마어마하네요.
저희도 일찍부터 대기해서 기다린 덕분에 거의 앞 좌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공연관람을 잘했습니다.

김해준과 츄의 사회도 재미있고 귀엽고 매끄러웠습니다.

츄는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 직접 보니 더 예쁘고 깜찍하네요 ㅋㅋㅋ

엠비셔스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스맨파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엠비셔스 무대를 직접 보다니 너무 기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김해준 옆부터 소개하면 왼쪽부터 타잔, 진우, 노태현, 오천, 우태, 이호원, 김평야 7명입니다.

노태현도 직접 보니 피부도 좋고 말도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리더인 오천인데요. tv에서 봤을 때는 키도 작고 피부도 안 좋아 보였는데 카메라발을 받은 건지 실제 모습은 아주 잘 생겨서 놀랐네요.

다음은 귀여운 예나입니다.

귀여운 예나와 깜찍한 츄가 만나다니  두 귀염둥이가 있으니 흐뭇해지네요^^

예나는 만화 속 주인공처럼 깜찍한 캐릭터를 잘 살린 헤메코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예나는 너무 귀엽지만 노래는 그냥 신나는 느낌(개인적인 평이에요^^)

세 번째 무대는 폴킴입니다.

파스텔에 꽃무늬가 들어간 편안한 니트차림이었어요.

너를 만나~ 노래를 평소에 좋아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은 다비치의 무대입니다.

둘 다 바지를 입었는데 듀엣이라 맞추지 않고  각자 편한 대로 입고 온 느낌이었어요.

이해리는 노래를 정말 잘 불렀고 강민경은 생각보다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이 보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잇지의 무대입니다.

가까이에서 잇지 무대를 보다니 너무 즐거웠어요.
왼쪽부터 채령, 리아, 유나, 예지, 류진입니다.
직접 무대를 보았는데 리아가 동선이나 안무를 잘 까먹는듯해요. 그럴 때마다 멤버들이 친절하게 리아를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또한 5명 중에서 류진이가 춤도 제일 잘 추고 카리스마도 아주 멋지고 돋보였습니다(개인평)

잇지의 무대 다음은 지오디의 무대였어요.
지오디 완전체가 나와서 공연을 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공연 보느라 영상을 못 찍었네요 ㅋㅋㅋㅋ
 
공연의 좋았던 점 두 가지
1. 이번 공연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엠비셔스 우태의 춤을 직접 보았는데 역시 너무 멋졌다는 것이었어요.
특히 엠씨인 김해준과 law  댄스를 같이 출 때는 진짜 멋있어서 숨 막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2. 두 번째로 좋았던 점은 잇지의 류진이가 실제로 보니 너무 멋지고 무대에서도 실력이 뛰어나게 보였어요.
그래서 잇지의 not shy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다시 찾아볼 정도였죠 ㅋㅋ
 
공연의 아쉬운 점 두 가지
1. 엠비셔스 단체 공연 곡 선정이 애매하고 조명이 너무 강해서 댄스 실력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2. 두 번째로 아쉬운 점은 폴킴의 노래가 라이브도 했지만 음원이 녹음되어 있는 곡에 불러서 라이브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어 좀 실망스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즐겁고 사회자도 좋았고 공연도 즐겁고 귀와 눈이 호강하는 행복한 시간을 즐겼습니다.
또 공연을 보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ㅎ

TV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가 울릉도에 가며 크루즈를 타는 장면을 보니 얼마전 동해바다에서 크루즈를 탔을 때가 떠올라 글을 올립니다.

진짜 진짜 기억에 남을
멋진 시간이었어요~^^♡

주문진 관광유람선을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했습니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1730

유람선 옆에 넓은 주차타워가 있어요.
주차: 주문진해안주차타워
유료이나 1시간 1,500원으로 가격 저렴함.
1일 주차 만원

항차 시간:  금, 토 19:30
소요 시간:  1시간 30분

매표소에서 신분증확인, 승선 신고서 작성 후 승선권을 교환받았어요.

선상불꽃 크루즈, 해상포차, 해상나이트

저희가 탈 크루즈입니다. ㅋㅋㅋㅋ

선상불꽃 크루즈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기대를 안해서인지
진짜 재밌게 즐거운 추억을 남겼어요😊

자~ 그럼 배 안으로 들어가볼께요.

우와~~~!!!  멋집니다.

조명과 넓은 테이블이 있네요.

분위기있는 팝송이 흘러나오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배에 타자마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 승객들도 앞에 무대에 나가서
기분좋은지 신이 났습니다.

잠시 뒤 바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  너무나 아름다운 미녀 삼총사(?)가 나와서 예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키도 크고 예쁘고 춤도 잘 춰서
박수와 환호성이 나오네요ㅋㅋ

미녀들도 관객들의 호응에 미소를 지으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소통을 해주었습니다.

다음은 밸리댄스입니다.

와우~~~!!!
여신처럼 너무 우아하고 멋졌습니다.

와~~  진짜 아름답죠? ^^♡

다음은 멋진 남성분이 나오셔서
마술공연을 보여주셨어요.

흔들리는 배 안에서 몰입도 최강이었어요.
보는 관객들이 가슴이 쫄깃쫄깃 긴장되었는데 멋진 저글링 공연을 훌륭하게 해주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아슬아슬한 공연에
집중해서 보며 탄성이 나왔습니다.

다시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캉캉춤 댄스공연이 시작되었어요.

너무 예쁘고 춤도 잘 추고 댄서들도 멋지고
의상도 좋고 음악도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정말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어요~~♡
공연한 댄서와 마술사에게 환호하며 박수를 힘껏 쳤습니다^^

공연 후에 다음 이벤트를 위해 모두 갑판위로 올라갔습니다.

해질 무렵의 푸른 동해바다~~~
정말 운치있네요^^

안에서 바라본 바다 모습인데요~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있으니
기분이 색달랐습니다. ㅋㅋ

갑판 위에 올라갔더니 해가 지고 바람이 불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멋진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다시 2부로 신나는 라이브 공연과
댄스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YMCA 등 추억의 팝송들에 맞춰
춤을 추니 모두들 표정이 다 밝게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껑충껑충 뛰며 자신만의 춤스타일을 뽐내는 승객

귀여운 꼬마숙녀를 안고 춤을 추는 댄서

모두 모두 즐겁고 기분좋은 시간이었어요.

어린이들도 부모님도 아저씨도 할머니도....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노래부르고 춤을 추다보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갑판위에 두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계속 불러주었는데 참 좋았어요.

다음은 3부 불꽃놀이 시간입니다.

배에서 불꽃을  쏘니
바로 머리 위에서 불꽃을 바라보니
신기하고 놀라웠어요ㅋㅋㅋ

와~~~!!! 진짜 멋집니다!!

불꽃놀이까지 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계속 신나게 웃다보니
다시 주문진항에 도착했어요.

배에 타자마자 내릴때까지
너무 황홀하고 신나고 재미있고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지루할 틈이 1도 없이
너무 재미있고 신나서
진짜로 웃다보니 끝나버렸어요 ㅎㅎㅎ

꿈꾸다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예요 ㅋ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미모의 외국인 댄서분들과 마술사와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와우~~~ 진짜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얼굴도 예쁘고 잘 생기셨는데
비율도 끝내주네요~^^👍

강원도 주문진에서 크루즈타고 불꽃놀이 너무 즐거웠어요. 강추입니다 ~~!!!!!!

동해바다 가시는 분들
가족이나 연인, 지인, 친구분들과
유람선 꼭 타보세요~^^
멋진 추억을 남기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