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4일 개업한 카페 희다를 거의 일년만에 방문했어요 체인점이라서 가까운 지점이 있으신 분은 방문해보세요~^^🥰 카페 희다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49 24사당역 10번 출구에서303m 초록색의 입구가 강렬하네요라떼종류가 다양해요.메뉴가 참 다양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볼께요 ~약간 레트로 풍이랄까요? 고궁처럼 초록색 천장에 붉은 색 벽과 전통 한옥 가옥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천장에는 커다란 샹들리에가 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고궁에 있는 듯한 스타일이예요.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합니다.샹들리에가 정말 화려하고 예쁘네요벽면의 포스터도 레트로 풍이예요.아기자기앉아서 담소 나누기 좋네요. 그리고 셀카도 잘 나와요ㅋㅋ 아마 샹들리에 아래에서 찍어서 조명발인듯싶네요~^^요건 흑임자라떼인데요 크림이 고소하고 달..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울림 정육식당이 보였어요. 고기집인데 어르신들이 많이 들어가시더라고요~ 식당 입구에 가격표가 크게 써있는것을 보니 가성비 좋은 곳이라는 뜻이겠지요. 정말 식사메뉴도 저렴합니다. 와~!!! 만원이하 식사가 많네요. 간단히 먹으려고 했기에 가성비가 좋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에는 손님들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보다 어르신들이 많더라고요. 정육식당답게 입구에는 고기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고기가 맛있으면 포장해가도 좋을것 같네요 메뉴판이예요. 이 집은 고기 한마리가 유명한것 같아요. 소한마리 72,000원 소반마리 49,000원으로 저렴하네요. 평소같으면 고기를 좋아해서 소나 돼지고기를 먹을텐데 오늘은 할일이 있어 점심은 간단히 먹고 가야되어서 식사메뉴를 먹기로 했습니다. 돼..
방배동 카페골목에 시올돈이 돈가스로 유명한데 사당역점이 새로 생겼다는 말을 듣고 가보았다. ◆ 시올돈 사당역점 주소: 서울시 서초구 청두곶길6-1 (방배동474-19) 사당역11번 출구에서 358m 운영시간: 오전11:30~오후8:30, 브레이크 타임 오후3:00~5:30 오후5시반부터 저녁식사가 시작되어서 6시 전에 도착했는데 벌써 자리가 다 찼다. 밖에서 보면 가게가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식당이 아니라 카페같기도 하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면 된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키오스크에서 바로 고르면 되는데 이 집은 안심돈카츠가 유명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우동+카츠산도도 궁금해서 주문했다. 다른 일행도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반대쪽에는 옷을 걸수 있는 옷걸..
길 가다보면 작은 쌀국수 집이 있는데 은근 손님이 끊이질 않더군요 외관은 허름하고 규모도 작은데 점심때는 줄서서 먹더라고요 어떤 맛인지 점점 궁금해졌습니다. ▼ 방배동쌀국수 주소: 서울서 서초구 방배천로8길 34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490m 영업시간: 월~금 오전10시~ 오후10시, 토일 오전11시~오후9시 메뉴: 양지쌀국수8,000원 차돌박이쌀국수8,500원 생안심쌀국수8,500원 모듬쌀국수9,500원 파인애플볶음밥9,500원 해물볶음밥8,500원 보라색이 있고 쌀국수 라는 글만 보이는 작은 가게예요 골목에 있는데 소라피아노와 호식이 두마리 치킨 집 사이에 있어요. 위에 간판도 없네요 이곳은 제가 네일 받으러 다녔던 네일샵이었는데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자 쌀국수집으로 바뀌었어요 안에 들어가면 벽면에..
간판 없는 자신감 / 아인슈페너 찐맛집 ● 태양커피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32 송암빌딩 1층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182m 영업시간: 월~금 오전9시~ 오후9시, 토,일 12시~오후9시 메뉴: 롱블랙 3,500원 플랫화이트3,500원 이탈리안 카푸치노 3,500원 카페라테 4,000원 바닐라라테 4,000원 콜드브루 4,000원 콜드브루라테 4,500원 아인슈페너 4,500원 왼쪽 빨간 벽돌 건물 1층이 그 유명한 태양커피이다. 간판없는 자신감 태양커피에 맞게 정말 간판이 없다. 큰 대로변도 아닌 골목에 위치해있고 주차장도 없다. 안에 들어가니 모던한 인테리어인데 공간이 작다. 모든 커피는 젊은 남자 두분이 만들고 판매 한다. 테이블은 이게 다임. 그래서 테이크아웃하기로 했다. 우유를 좋아해서 ..
방배동에서 점심시간에 한정식을 먹으러 도원한정식에 갔어요 오후2시까지 3인 이상시 1인분에 10,000원이라고 되어 있네요 저희는 2명이 갔는데 1인분에 12,000원이라고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지하1층에 있어서 입구에서 내려갑니다. 30년 전통의 한정식이라고 간판에 써 있네요 현관의 모습입니다. 왼쪽에는 신발장이 있고 앞에는 식재료(고추가루)가 있는데 이 집은 김치도 직접 담그시고 고추가루까지 중국산을 안 쓰고 국내산 재료를 이용합니다. 육류는 호주산이었던 듯^^ 입구에서 보면 긴 복도가 있고 좌우에 룸이 있습니다. 정면에는 주방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왼쪽의 첫번째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집에 온듯 편안한 느낌이네요 룸 내부의 모습입니다. 왠지 집을 개조한 느낌이네요 단체로 올 경우 커튼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