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치돌 캠프/ 당일 캠핑 불멍하기 좋은 곳
날씨가 쌀쌀해질때
캠핑 어떠세요?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당일 이용할수 있는 캠핑을 소개할께요.
저희는 경기도 양주에 도치돌 캠프에 다녀왔어요.
토요일 당일 오후에 예약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이용해서 좋았어요. ㅎㅎ
차로 이동했고 캠프장앞에 주차했어요.
🏕 도치돌 캠프
경기 양주시 평화로1475번길 394 도치돌캠프
운영시간: 매일 11:00~22:00
3시간씩 이용가능해요.
0507-1372-6882
아이들은 캠핑장에서도 TV시청을 하네요.
경기도 도락산 계곡에 위치한 도치돌캠프 바베큐장 입니다.
제주도 도치돌 알파카목장과 더불어 도치돌캠프는 양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애견동반가능한 셀프 바베큐장입니다.
자연속에서 힐링을 느끼시며 바베큐를 즐기실수 있는 캠핑식당 도치돌캠프 에서는 항상 신선한 암퇘지 생고기를 제공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훌륭한 자연 경관과 환상적인 식사로 여러분을 맞이하는 도치돌 캠프로 놀러오세요!
도치돌캠프와 함께하면 자연의 품에서 맛있는 음식과 풍부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치돌캠프는 다채로운 활동과 이벤트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는 캠프파이어, 야외 바베큐, 물놀이, 모래놀이, 계곡, 알파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과 식사의 완벽한 조합을 제공하여 여행을 풍요롭고 잊지 못할 경험으로 만들어드릴것입니다.
자연과 맛, 그리고 추억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캠핑을 경험하세요.
텐트안에는 냉,난방 시설이 완비되어 여름,겨울에도 걱정없이 바베큐를 이용하실 수 있는 프리미엄 캠핑식당입니다.
도심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지만 맛과 자연에 취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베큐 외에도 라면이나 과자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용안내]
- 기본 이용요금
- 최소이용인원 : 3인 (숯, 글램핑, 셀러드바 무료 사용 포함)
- 예약금 : 30,000원 / 3인기준
- 추가요금 : 성인 : 1만원 중학생이하 : 5천원 미취학아동 : 무료
- 이용 시간 : 3시간
* 2회차 연속이용 전화 또는 현장 접수
- 타임제
1부 11:00~14:00
2부 15:00~18:00
3부 19:00~22:00
- 사이트 사용 가능인원 : 성인 2명~8명
- 단체룸 사용가능 인원 : 성인 20명~40명
여름에 오면 계곡물 냇가에서 물놀이와 가재잡이 등을 할수 있어요.
계곡 위에는 알파카 농장이 있어서 동물체험도 할수 있답니다.
자~ 그럼 캠핑장으로 이동해볼께요.
입구에서 고기를 구울수 있고
천막 안에 들어가서 식사를 할수 있어요.
우와~~!!
정말 아늑한 분위기네요.
넓은 원목 테이블과 소파와 의자가 있어서 놀고 쉬기 딱 좋은 공간이예요.
에어컨과 난로가 있어서 냉난방이 잘 됩니다.
추운 겨울인데도 안은 정말 따뜻했어요.
식당에서 가져온 그릇과 식기류, 양념, 반찬류예요.
이 곳 캠핑장은 모든게 다 구비되어 있어서 몸만 오면 되어 편리해요.
그릇도 설거지할 필요가 없다니 너무 좋네요.
이 곳에서 고기를 사고 무료 샐러드바에서 반찬,식기류 제공되거든요.
대신 외부음식 반입이 안되요.
마지막에 분리수거 후 정리만하면 되어서 너무 간편해요.
자, 먹을 준비를 모두 마친뒤
이젠 고기를 구워야겠죠?
빨간 앞치마를 두른 사장님께서 숯불을 점검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자~ 뚜껑으로 덮어놓았던
고기 개봉박두!!!!!
짜잔~~~~!
와우~~♡
삼겹살이 진짜 신선하고 맛있어보이죠?
고기2팩에 소세지야채1팩을 구입했어요.
정말 푸짐하고 풍성해서 어른4명 아이2명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남자들이 고기를 진짜 잘 굽죠~^^
먹기좋게 자른 뒤 야채도 잘 구워서 먹었는데 고기가 진짜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양파도 구우니 달달하고 맛났어요.
라면을 먹으려고 사왔는데
집에서 가져온 어묵을 먼저 먹으려고
끓였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라면을 못 먹었네요 ^^;;;
캠핑장에서 라면을 먹었어야했는데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니
고기로 배를 채웠답니다. ㅋㅋ
아이들은 소세지를 엄청 잘 먹었어요.
맛있게 먹고 불멍을 했어요.
빨간 난로가 너무 예쁘죠?
고구마도 사서 구워먹을수 있어요.
우린 너무 배불러서 못 먹었는데
다음에는 꼭 먹고 싶네요 ㅎㅎ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불을 쬐고
밤하늘을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 분위기있고 운치있어요.
캠핑장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요.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귤과 간식도 먹으라고 주셔서 감사하고
또 오고 싶은 곳이예요.
캠핑 식당은 처음 이용했는데
도치돌캠프 대만족이었습니다.
앞으로 연말, 신년 모임 등도
캠핑장에서 모이면 더 즐거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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