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여행7 호주 워킹홀리데이 wwoof우프 가족을 만난 날(feat. 우프가 하는일)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날때 첨 결정해야 하는것이 지역이었습니다. 퍼스도 좋아보였고 멜번도 가고 싶었습니다. 멜번 검색해보면 바람이 많이 분다는 둥 날씨에 대한 글이 많았습니다. 예전 영국에서 여행 중 습하고 추운 날씨탓인지 아침먹고 급체해서는 시름대며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몇달 거주할지 모르기 때문에 날씨는 중요했습니다. 쨍한 날씨에서 상쾌하게 일어나고 싶었던 듯합니다. 근무하던 곳에 호주에서 온 현지인이 있었는데 제가 날씨 문제로 멜번 가는것을 걱정하자 시드니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날씨가 좋타고 합니다. 제가 여행하며 골드코스트, 멜번, 시드니, 캔버라, 영, 등 다녀봤는데 위아래 덥고 춥고의 강도 차이가 급명하나 호주의 날씨는 어디든 쾌청했습니다. 쨍한 햇살이 눈부시게 밝습니다. 그렇게 시.. 2025. 4. 8. 호주 시드니 주택가 구경하고 공원 산책하기 시드니 햇살은 참 아름답습니다. 기분 좋은 밝음이네요. 비온뒤 갠 하늘처럼 청아하고 신선합니다. 개인적으로 시드니에서 겨울은 넘나 추워습니다. 침대밑에 전기장판을 켜고 지냈었고 집이 추워서 시티 나간 적도 있었습니다 길거리에 오리털파카 무스탕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치만 저한텐 절실했던 아이템들입니다. 햇살은 좋으나 집안에 있으면 으스스 뼈가 시리게 됩니다 코트류를 많이들 입는데 전 한국에 있는 제 거위털 점퍼 생각이 간절했던 겨울이였네요 ㅎ 얇은 점퍼 몇가지론 부족하달까요? 아울렛몰 가서 겨울에 입을 자켓을 100달러 넘게 주고 구매했는데그리 따뜻하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낮엔 밖에 나오면 춥지 않습니다. 햇살이 정말 예쁘네요 대부분의 주택가 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도옆에 잔디 그리고 나무요... 2025. 4. 7. 호주 시드니 시티투어(보타닉가든/하버브릿지/오페라하우스) 호주 온지 보름 지났습니다. 매일 여행하듯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티에 나왔습니다^^ 빨간색 간판이 익숙하지 않나요? Hungry Jacks 헝그리잭 ^^ 생각하신거 맞습니다. 버거킹 !! 맛있습니다. 콜라도 무한리필되고 가격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버거킹이 고급짐?을 지향하고 퀄리티를 높혔다면 호주에 있는 버거킹은 맥도널드랑 비슷합니다. 가격이 비슷합니다^ 호주 현지인 얘기로는 버거킹이 호주 첨 들어왔을땐 버거킹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순간에 헝그리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썰이 있는데 가장 타당해 보이는게 어느 주에선가? 버거킹에서 상표등록하려 했더니, 이미 로컬브랜드로 버거킹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런 사유로 헝그리잭이라는 이름으로 정착한 듯 .. 2025. 4. 7. 호주 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 자유베낭여행 먹거리 탐방기 한국에서 출발전에 숙소를 알아봤습니다. 금액 저렴한 쉐어하우스 입니다. 첨 전철 타는데 어렵지는 않았지만 이 전철이 가는건가? 한참 주저하다 타게 됩니다. 저희 캐리어 말고 다른분 것도 보이네요. 스트라스필드입니다 ^ 나무가 무성하고 깜짝 놀란 것이 새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거진 나뭇잎속에 새들이 요란합니다.전화통화를 하곤 집주인이 알려주는 대로 걸어가 보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호주에선 길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 안에 들어갔더니 공부하는 두 부부가 주인이고 저보단 나이가 어렸습니다. 20대에 결혼도 하고 공부도 하고... 멋지네요~ 물은 보리차 늘 끓여 놓는다고 하고 밥은 밥통에서 맘껏 드세요~ 합니다. 그외에는 저희가 각자 준비해야겠죠? 근처 울워스 들러 장을 봅니다. 한인타운 답게 .. 2025. 4. 7. 호주 스타일 오믈렛 만드는 방법 오페어(au pair)를 하는 중에 제가 요리하기로 했는데 좋은 부위로 내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부위는 사실 양념없이 구워 먹는게 최고라 생각되지만, 한국의 맛을 원하고 있겠죠? ㅎㅎ 간장양념의 불고기 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자연주의 요리를 많이 먹다보니, 순수하게 먹는다고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호주사람들은 미각이 발달되어 있는 듯 합니다. 고기맛 또한 기가 막히게 압니다. 간장 소스를 좋아했습니다. 한국에서의 갈비보단 덜 달게 만들었는데 아주 좋아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요리를 자주 해달라는 큰그림? 이랄까요?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호주식 오믈렛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호주식 오믈렛 레시피 * 재료 (2인 기준) : 달걀 5개, 베이컨 100g, 치즈 100g, 송이버섯 5개.. 2025. 2. 18. 호주 워킹 홀리데이 우프(Wwoof)를 준비중이신 분들을 위한 체험기 호주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는 호주로 여행하면서 일을 하며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호주에서 제공되는 워킹홀리데이는 주로 일자리를 얻어 생활비를 충당하고 호주에서 경험과 여행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Wwoofing"은 "World Wide Opportunities on Organic Farms"의 약자로, 유기농 농장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숙식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WWOOF는 세계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며,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서 유기농 농장에서 경험을 쌓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퍼(wwoofer)란 이러한 wwoofing에 참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워킹홀.. 2025. 2.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