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다는..) 레노버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이벤트로 컴퓨터 장패드와 함께 티셔츠도 받았고, 그리고 상품평 등록 이벤트로 기계식 키보드도 받았습니다. 비교적 인기가 없는 브랜드이지만 노트북 가성비도 좋고 이벤트를 하더라도 당첨율이 좋은 듯합니다.
레노버Y적축 기계식키보드는 인터넷에는 최저가로 49,000원 정도 하는데, 사용해본 입장에서 가성비는 정말 좋은 기계식키보드이네요.
적축식 키보드는 리니어 타입으로 키캡이 눌러지면서 키를 끝까지 누르지 않더라도 입력이 되나, 청축방식의 딸깍거리는 타격감이 없어 게임용으로는 불편할 수도 있으나, 주로 영상이나 사무용으로 저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용한 편이어 좋으실 수 있습니다.
Y형의 디자인이 레노버에서 추구하는 디자인인듯합니다. 노트북뿐만 아니라 모든 레노버 제품에 Y형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강렬한 느낌이 드네요.
키보드의 스펙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유선키보드이며 케이블이 LED/전원/스피커/마이크 4개 케이블로 갈라져 있으며, 실제로 무게 자체는 가벼운 편이 아니며, 크기도 큰편이라서, 휴대용으로는 사용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키보드 자체에 USB포트와 함께 이어폰 및 헤드셋용 연결단자가 있어 데스크탑위치에 따라 연장선을 사용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편리한 점인 듯합니다.
구분
내용
키스위치
카일 적축 기계식 스위치
키내구성
5천만회
인터페이스
USB 2.0
백라이트
5단계 밝기 조절 가능 백라이트
OS지원
Windows 7/8/8.1/10이상(32&64bit)
크기/무게
530mm×170mm×25mm/1.9Kg
연결단자
3.5mm Audio / 3.5mm Mic / USB 2.0포트
케이블길이
1.8m
다시 키보드로 돌아와서 케이스를 오픈하면 키보드 본체, 팜레스트, 2to1콤보잭, 보증서, 사용자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키보드를 덮어 씌울 수 있는 케이스가 들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덮개역할을 해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팜레스트는 키보드 하단에 손목을 거치할 수 있게끔 하는 장치이며, 2to1 콤보잭은 마이크 내장형 이어폰 등은 선이 하나라서 연결하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하면서 하는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듯합니다.
실제로 컴퓨터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USB 1개는 키보드 전원선이며, 1개는 LED전원입니다. 노트북에 USB포트가 적은 경우에는 대략어려울 수 도 있으니, USB포트수를 확인하신후 구매하시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빨간색의 LED등이 나오면서 게이밍용 기계식 키보드 같이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좌측 상단에 위치한 등표시 왼쪽 스위치는 게임중에 자주 사용하는 ASDW의 방향키와 ←↑→↓의 방향키의 LED조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우측 LED버튼은 전체 LED의 조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완전히 끌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키패드는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모습이며, 비교적 키캡이 커서 아주 편리합니다. 다만,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스페이스바가 작은 편인데 게임이나 업무용 등에서 스페이스바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다소 너무 길이가 작지 않나 생각합니다.
키보드는 대부분 보통키보드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일반 키보드에서는 볼수 없는 매크로 키가 있습니다. 매크로는 M1~M3번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매크로에 따라 좌측 G1~G6번까지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급하게 합성키를 눌러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지정해두고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듯합니다. 또한 사무용으로도 자주 쓰는 Ctrl+c와 Ctrl+v를 지정해 두면 아주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윈도우 잠금키는 게임을 하다보면 윈도우 키를 미스클릭해서 윈도우 메뉴창이 뜨는 것을 방지해주는데, 프로게이머들이 윈도우키를 보통 뽑아서 쓰지만 윈도우 잠금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미스클릭해서 게임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우측 사진에서는 음악플레이기능인데, 인터넷 상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상플레이시 조정하기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음악을 자주 듣는데 아주 편리한 기능이며, FPS게임시에도 상황에 따라 소리를 올렸다 내렸다하기 편리할 듯합니다.
측면에서 키보드를 보면 마이크와 사운드를 연결할 수 있는 잭과 USB포트가 별도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키보드만 사용하던 저로서는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평소에 본체가 책상아래에 있어 헤드폰을 연결하기 어렵고, USB도 별도 연장선을 사용했었는데 키보드 측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측면에서 보더라도 키보드 자체에 두께감이 있어, 노트북 쿨러 및 독서대와 함께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위치가 맞아 사용하기에는 신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키스위치는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으나 가운데가 약간 아래로 들어간 굴곡이 있는 디자인과 다소 깊이 있는 터치감으로 청축만큼 하드하지는 않지만 일반 키보드보다는 훨씬 사용성이 좋습니다.
키보드의 뒷면을 보게 되면 요즘 다 있는 약간의 기울기를 줄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일반키보드는 거치대가 너무 약해서 쉽게 깨지거나, 조금 쓰다 보면 잘 빠지는 편인데, 키보드 크기 만큼 두께감이 있어 쉽게 깨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손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팜레스트는 쉽게 쭉 밀어넣기만 하면 장착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걸쇠부문을 오므리지 않아도 됩니다) 팜레스트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달려 있어 밀림을 방지해서 견고한 구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스티커형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많이 나오는데 전체가 우레탄 형태로 쉽게 미끄러지거나 기능이 저하 될 것 같지 않습니다.(미끄럼 방지패드를 자주 쓰다보면 미끄러워 지더라구요)
전체를 노트북에 설치 해보니, 유선키보드다 보니 선들이 주렁주렁한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하지만,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좋고 기계식 키보드만의 터치감을 느낄수 있어서, 게임할 때나 업무할 때 아주 능률이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노트북은 15.4인치인데도, 키보드는 가로나 세로가 모두 큰 모습입니다. 실제로 한글에서 타자를 쳐보니 매우 입력감이 좋아서 한동안은 계속 사용할 듯하며, 기계식 키보드지만 생각보다 소음이 크지 않아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을 듯하네요.(그래도, 일반키보드 보다는 소음이 있으니, 도서관에서 사용은 비추합니다.)
마지막으로 레노버 키보드는 매크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https://support.lenovo.com/kr/ko/solutions/acc100234) 소프트웨어는 키보드를 연결한 상태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상단의 프로파일을 선택한 상태에서 매크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파일을 실행하거나 특정합성키를 지정하거나 하는 등의 액션을 저장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은 여러개를 만들수 있어서 게임별로 다양한 매크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상에서 MR키인 매크로 레코드는 누른후 매크로를 지정하여 MR키를 다시누르면 저장이 되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또한, 저장된 매크로를 외부파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어, 보관하거나 게이머간에 공유할 수 있어 게임에 부가적인 재미를 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키보드에 익숙하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고, 매크로까지 쓸만한 게임을 즐기지 않아 사용할 일이 없을 듯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게임을 위해서 구매하시는 분에게는 필요한 기능일 듯합니다.
이상으로 이벤트에서 당첨으로 받은 레노버 Y기계식 키보드 리뷰를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도 사용성, 편리함, 편안함 등의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돈을 주고 샀더라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동기에는 스스로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서 창의력을 발달할 수 있으며, 강제적인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사고력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교구입니다.
전체 세트는 원목자석블럭 1개, 원목자석큐브 1개, 교재 3권이 부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원목자석블럭은 자석이나 바퀴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원목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목은 유아동 시기에 촉감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오감이 발달중인 시기에 좋은 소재입니다. 또한, 플라스틱에서 나타나는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 상에서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목자석블럭은 사방면에 자석이 붙어져 있어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넉넉한 피스 숫자인 120여개의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봉된 교재를 보면서 따라서 만들수도 있으며,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원목자석큐브는 정육면체 형태의 자석큐브로 원목자석블럭과 이어서 형태를 만들수도 있으며 큐브에 그려진 모양을 연결해서 평면상에서 그림을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원목자석 블럭과 원목자석 큐브 모두 자석이 돌출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자석이 쉽게 빠지지 않는 형태입니다.
세트와 함께 동봉된 교재는 부모나, 선생님들이 유아동과 함께 따라서 응용된 모형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응용형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기차, 헬리콥터 등 이동수단부터 빌딩, 집 같은 건축물, 그리고 기타 생활용품까지 제공된 모형에 따라서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들어 보시면 이렇게 로봇과 건출물, 장갑차 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면서도 부모나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 합니다. 유아동시기에는 한가지에 쉽게 싫증을 내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혼자서도 잘 놀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토이맥 원목자석세트는 판매당시에는 40만원대의 제품이었으며, 한동안 재고로 있던 제품으로 새상품이나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구매시에는 내부 내용물을 세척하여 닦으신 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사두고 쓰지 않았던 늑대와 여우 태블릿을 최근에 서브 태블릿이 필요하게 되어 다시금 꺼내들었네요. 지금은 늑대와여우 컴퓨터에서는 컴퓨터만 판매하는 듯하고, 태블릿 부분은 엠피지오 쪽으로 인수된 듯합니다.
늑대와여우 태블릿7.0의 가장 큰 장점 IPS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CPU, 16GB를 탑재한 스펙이지만, 가격대는 7만원대이하의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격이 워낙 낮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ㅎㅎ
늑대와 여우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기반 태블릿으로 카메라, 마이크로HDMI, Micro SD카드소켓 등 있을 것은 다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단, 태블릿은 저가이지만 이렇게 포장된 상태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부 구성품으로는 태블릿 본체, 태블릿 충전기, 액정보호필름, 메뉴얼 및 자주묻는질문 종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및 iOS기반의 태블릿을 사용하시다가 윈도우 기반에 태블릿을 사용하시는 것이 낯설어서 다양한 메뉴얼로 이용을 돕고 있는 듯합니다.
태블릿의 전원을 켜고 구동시켜주시면 윈도우10이 설정된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소 흐릿해서 액정에 뭐가 묻었나 생각했는데 해상도가 600*1200의 해상도입니다. 그래서 화면자체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패드의 무게자체는 갤럭시탭, LG G패드, 아이패드와 모두 비교해도 정말 가볍습니다. 정말 무게가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화면전환도 생각보다 부드러운 편입니다. 이 정도가격에서 윈도우 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화질문제는 잠시 제쳐둡니다 ㅎㅎ
컴퓨터 설정에서 잠시보게 되면 램메모리가 적은 편이서, 복잡한 프로그램은 구동이 힘들 것을 감지합니다.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속도는 완전 빠르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인터넷, 동영상 플레이 정도는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인터넷 창을 켜보니, 생각대로 화면이 눈에 잡히질 않습니다. 확대해보니 선명도가 조정되면서 보기가 매우 편해집니다 ㅎㅎ 동영상을 한번 플레이 해보니, 사운드가 좀 작은 것을 제외하고는 나름 부드럽게 잘 플레이 됩니다. 윈도우기반 패드가 다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늑대와 여우 태블릿은 배터리 용량이 적다보니 가정에서 인터넷을 잠깐잠깐 사용하는 태블릿이나 자녀들의 선물용으로 적당한 듯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낮은 가격에 맞출려고 하다보니 낮은 스펙의 부품을 사용해야함을 이해는 되지만, 차라리 패드 본연에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른 저가 태블릿을 사용해보면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정말 쓸수도 없는 게 많은데 그에 비해서 나름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늑대와여우 태블릿 7.0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거잭형태로 되어 있는 차량용 충전기인 8핀 하이브리드 2포트 급속충전기를 구매한 리뷰를 합니다.
한달전에 신차를 구매하고 나서 무척이나, 차량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차량을 운전하는 것보다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서 잘 이용하지 않았지만, 지방에서는 자동차 운전이 필수인듯합니다.
출퇴근 등 이동수단으로 자주 활용을 많이 하게 되면서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다닐 필요가 생겼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아이폰 6s라서 8핀 충전기로 찾던 중에 오픈마켓을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8핀 충전기를 구매하였으나, "이 악세사리는 지원되지 않습니다"라고 나오면서 충전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정품을 사기엔 부담스러워서 상품평을 읽어본 후 구매하였습니다.
주문이후에 주말 건너뛰고 만 이틀만에 포장케이스에 잘 안착된 형태로 충전시거잭과 충전기가 배송되었습니다.
포장케이스를 자세히 보니 3100mA용량으로 제공되고, 과전류와 과전압으로 부터 보호가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무엇보다 급속충전이 된다고 하나, 그다지 차량에서 충전하기에 중요한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급속충전이 필요하면 전원어댑터로 충전하는 것이 가장 빠른 듯합니다.
화이트 색상으로 심플하게 제품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차량은 뒷좌석에 USB포트가 없기 때문에 2개 포트로 구성되어 탑승자분들 핸드폰 충전까지 감안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패드 태블릿도 8핀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충전할 수도 있으며, USB를 꽂아 안드로이드계열도 충전할 수 있을 듯합니다. 외관에서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이니 한번 테스트 해보도록 합니다.
일단 차량에 시거잭을 꽂아주신 후, USB케이블을 연결시켜줍니다. 처음에는 왜 안들어가지 했는데, 더 힘을 주니 잘 들어가는 군요.ㅎㅎ
차량의 시동을 걸어주시게 되면 시거잭에 있는 LED에 하얀색으로 불빛이 나옵니다. 충전이 되고 있다는 뜻은 아니며, 시동중에만 LED에 불이 들어 옵니다. 시동을 꺼도 충전이 된다면, 배터리가 방전될까바 걱정스러울텐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현란한 것보다는 디자인이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핸드폰을 보니 정상적으로 충전이 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충전기 구매에 실패했던 터라, 의외로 두근두근 했었는데 충전이 잘되서 다행입니다.
상품에 적힌 것처럼 얼마나 급속충전이 잘되나 테스트 해보니, 확 빠르지도 확 느리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한 10분 충전하니 10%정도 충전이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