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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명동 나들이를 했습니다.

명동에서 유명한 맛집 중 더식당에 가보았다. 더식당은 랍스타가 유명한 맛집으로 명동이 본점입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출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2층에 건물이 있습니다.

입구에 대기안내 표시가 붙어 있는 걸 보니 웨이팅이 있는 듯하나, 방문한 날에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2층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랍스타, 피자,샐러드,꼬막, 쭈꾸미, 불고기, 열무국수, 버섯들깨탕 등 풀세트로 먹고 싶었지만 둘이서 왔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간단랍스타 2인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구성은 랍스타, 샐러드파스타, 열무국수 3종 세트입니다.

주문하자마자 샐러드파스타가 나왔는데 파스타는 바닥에 조금 깔려있습니다.

가장 빨리 나왔지만 솔직히 비주얼이 별로고 평범해서 먹지 않다가 마지막에 조금 먹었습니다.

두번째 나온 것은 열무국수입니다. 보기에는 평범해보였는데 먹어보니 시원하고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일행은 랍스타도 안 먹고 열무국수만 계속 먹을 정도로 은근히 땡기는 맛이었습니다.

국수와 육수를 다 들이켰으니 여름에는 이런 시원한 음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두둥 나온것은 오늘의 주인공~!!!!!!

바로 바로   랍스타가 되시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바로 구워나온 버터구이 랍스타라서 따끈하고 달콤한 향이 났습니다.

먹어 보니 달콤 고소합니다.

이렇게 3종 세트인데 둘이 먹기에는 딱 맞춤이었습니다.세네명이 온다면 쭈꾸미와 피자도 주문하면 더 풍성할 것 같습니다.

랍스타 속에는 알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주황색은 알, 녹색은 내장, 흰색은 게살, 노란색은 버터로 색감도 화려하고 맛은 달콤 고소하다.

느끼할 때면 열무 국수 국무을 들이키면 궁합이 잘 맞습니다.

열무국수는 거의 먹어서 사진에 없고 샐러드는 저 쪽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ㅋ

세트니까 먹었지만 샐러드는 쏘쏘였다. 랍스타와 열무국수만 먹어도 굿~!!

그러나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은 함께 드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명동 더식당 본점에서 맛있는 랍스타를 맛있게 다 먹고 든든한 배를 채우고 나왔습니다.~

꼬막비빔밥, 버터구이 랍스타, 불맛 쭈꾸미, 장작불고기, 열무냉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줄서서 먹는 더식당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외식, 배달 등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정말 한끼 떼우는 느낌의 식단 말고 정말 정식 같은 밥상을 먹고 싶었습니다.

이 집은 갈비탕과 돼지 석갈비 맛집입니다.

저희는 늘 시키던대로 돼지석갈비와 공기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밑반찬 빛깔 아주 좋습니다. 군침 나는 비쥬얼이죠?

색상도 훌륭하고, 구성도 알찹니다.

다 맛있습니다...정말 다아~~

메인 나왔습니다.

^^ 큼직하게 구워 나온 석갈비 입니다.

역시 전문가가 구운 고기라 나무랄 데가 없네요.

전 구운 마늘을 좋아하니까 생마늘을 고기 나오자 마자 돌판?위에 빨리 올려 구워 같이 먹습니다.

그리고 쌈장 대신 매콤 새콤 더덕을 올려 먹어봅니다.

밥을 살포시 깔고, 그 위에 야채 올리고 구운 마늘이랑 고기 얹은후 매콤 더덕 올려 먹으니 알싸하니 맛나네요~

더 맛있어진 느낌입니다.

배달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더욱 맛집이 분별 되는 듯 합니다.

오늘은 정말 "밥 잘 먹었다" 대접 받은 느낌??

한끼 정말 기분좋게 먹은지라 근처 들르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리고자 포스팅 합니다 ^^

이 곳은 공주에서 꾸준히 장사 잘되는 ^^

곳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젊은 아르바이트 분들은 드물고 대부분 장기간 일하시는 숙련된 직원 분들이 많으십니다.

언제 가도 군더더기 없이 신속하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공주시 석갈비 맛집 '예가' 포스팅이였습니다.

1978년 일본에서 처음 문을 열고 가정적인 맛의 카레를 제공해 세계 no.1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는 일본에 1,131개의 점포와 미국,중국,대만 등 대한민국에 33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2008년에 강남점을 개업해서 카레를 먹으러 간 추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옛추억이 생각나서 카레를 먹으러 한번도 왔습니다.

주말에 가니 가족들도 있지만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왔네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먹어도 먹어고 질리지 않는 추천메뉴 베스트3, 둘이 갔으니까 추천믹스A와 B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추천메뉴 2개 이상 주문하면 웰치스를 준다고 해서요 ㅋ

귀가 얇은 편인지, 상술에 약한 편인지... 암튼 준다면 받아야죠 ㅋㅋㅋ

아스파라거스는 추천하지만 야채는 별로라서 패스~!!!  추천믹스C인 우동은 담에 먹어보는 걸루 ~~^^

생각보다 빨리 음식이 나왔습니다. 짜잔~~~~!

노란 물티슈가 아주 예쁘네요 ㅋ 웰치스도 받았습니다^^

배가 고팠는데 맛있게 먹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지는 비쥬얼이네요~

요건 향신료입니다.

1) 토비카라 : 매운 맛이니 조금씩 뿌려드세요

2) 오복채 : 후쿠진즈케, 카레위에 조금씩 올려드세요

토비카라는 고운 고춧가루처럼 매운 맛인데요~ 저는 아기 입맛이라서 ㅋㅋ

카레와 밥을 섞은 뒤 오복채를 올렸습니다. 무장아치 맛인데요~ 새콤하니 입맛을 돋굽니다.

느끼할 수 있는 카레에 잘 어울리는 맛이라서 오복채를 계속 올려서 먹었습니다.

왕새우, 카라아케(닭살 튀김),소시지 모두 맛있습니다.

브로코리도 맛나지만 개인적으로 방울토마토는 색깔은 예쁘지만 껍질이 질겨서 한번 먹고 안 먹게 되네요.

돈카츠도 살이 두툼합니다. 카레와 돈가스는 잘 어울리는 궁합이죠~^^

한번은 맛있지만 먹다보면 좀 느끼하게 느껴져서 웰치스 포도맛과 함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