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경기장 Won The Stage 공연/ITZY, 예나, 엠비셔스, 다비치, 폴킴, 지오디/김해준,츄/우리은행

Travel/여행|2023. 10. 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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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달 전에 개최되었던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won the stage 공연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연 전 무대 영상이에요. 객석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거의 전석이 만석이 되고 곧 공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엠비셔스
2. 예나
3. 폴킴
4. 다비치
5. 잇지
6. 지오디

첫 번째 엠비셔스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진행자는 개그맨 김해준과 가수 츄입니다.

관객석이 꽉 채워졌습니다. 함성이 어마어마하네요.
저희도 일찍부터 대기해서 기다린 덕분에 거의 앞 좌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공연관람을 잘했습니다.

김해준과 츄의 사회도 재미있고 귀엽고 매끄러웠습니다.

츄는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 직접 보니 더 예쁘고 깜찍하네요 ㅋㅋㅋ

 

엠비셔스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스맨파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엠비셔스 무대를 직접 보다니 너무 기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김해준 옆부터 소개하면 왼쪽부터 타잔, 진우, 노태현, 오천, 우태, 이호원, 김평야 7명입니다.

 

노태현도 직접 보니 피부도 좋고 말도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리더인 오천인데요. tv에서 봤을 때는 키도 작고 피부도 안 좋아 보였는데 카메라발을 받은 건지 실제 모습은 아주 잘 생겨서 놀랐네요.

다음은 귀여운 예나입니다.

귀여운 예나와 깜찍한 츄가 만나다니  두 귀염둥이가 있으니 흐뭇해지네요^^

예나는 만화 속 주인공처럼 깜찍한 캐릭터를 잘 살린 헤메코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예나는 너무 귀엽지만 노래는 그냥 신나는 느낌(개인적인 평이에요^^)

세 번째 무대는 폴킴입니다.

파스텔에 꽃무늬가 들어간 편안한 니트차림이었어요.

 

너를 만나~ 노래를 평소에 좋아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폴킴 "너를 만나"

다음은 다비치의 무대입니다.

둘 다 바지를 입었는데 듀엣이라 맞추지 않고  각자 편한 대로 입고 온 느낌이었어요.

이해리는 노래를 정말 잘 불렀고 강민경은 생각보다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이 보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잇지의 무대입니다.

 

리더 예지

가까이에서 잇지 무대를 보다니 너무 즐거웠어요.
왼쪽부터 채령, 리아, 유나, 예지, 류진입니다.
직접 무대를 보았는데 리아가 동선이나 안무를 잘 까먹는듯해요. 그럴 때마다 멤버들이 친절하게 리아를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또한 5명 중에서 류진이가 춤도 제일 잘 추고 카리스마도 아주 멋지고 돋보였습니다(개인평)

 

잇지의 무대 다음은 지오디의 무대였어요.
지오디 완전체가 나와서 공연을 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공연 보느라 영상을 못 찍었네요 ㅋㅋㅋㅋ
 
공연의 좋았던 점 두 가지
1. 이번 공연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엠비셔스 우태의 춤을 직접 보았는데 역시 너무 멋졌다는 것이었어요.
특히 엠씨인 김해준과 law  댄스를 같이 출 때는 진짜 멋있어서 숨 막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2. 두 번째로 좋았던 점은 잇지의 류진이가 실제로 보니 너무 멋지고 무대에서도 실력이 뛰어나게 보였어요.
그래서 잇지의 not shy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다시 찾아볼 정도였죠 ㅋㅋ
 
공연의 아쉬운 점 두 가지
1. 엠비셔스 단체 공연 곡 선정이 애매하고 조명이 너무 강해서 댄스 실력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2. 두 번째로 아쉬운 점은 폴킴의 노래가 라이브도 했지만 음원이 녹음되어 있는 곡에 불러서 라이브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어 좀 실망스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즐겁고 사회자도 좋았고 공연도 즐겁고 귀와 눈이 호강하는 행복한 시간을 즐겼습니다.
또 공연을 보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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