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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라벤더축제를 한다고 해서 산타마을에 갔어요.

와우~~!!!
보라색의자와 보라색 라벤더가 잘 어울리네요^^

산타마차 뒤로 라벤더 밭이 펼쳐져있습니다.

깡통기차는 산타마을과 라벤더축제 코스를 돌아서 재미있어요~^^

보라색 트레일러가 땅콩같이 귀여운 기차를 끌고 산타마을을 돌고있네요.
산타마을에 가려면 언덕이 있어서 이 땅콩기차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무화과,종려나무,떨기나무 등
성경에 나오는 식물들을 직접 볼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산타마을 앞에 보이는 산타교회로 이동했어요.

교회가 아담하고 넘 예쁘네요^^

성서에 나오는 식물들과 성화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은 식물원에 갔어요.
식물원 안에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차마시러 갔어요.

마늘스틱이 유명하다고해서 구입했어요.

메뉴판이예요.

주문을 하고 식물원 내에 테이블을 선택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라벤더 아이스 라떼와
마늘스틱을 주문했어요.

꽃이 있어서 좋네요.

정원 속에 테이블이 있어서 좋은 자리에 선택하시면 돼요.

맛있는 커피와 간식을 먹고
식물원 데이트를 마쳤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포천에 허브아일랜드에 놀러갔어요.
평일이라서인지 사람이 많지않아서 한적하고 좋았네요~^^

허브힐링센터 안에는
족욕 및 각종 허브를 체험할수 있고
예쁜 기념품,악세사리,의류,잡화,허브용품 등을 구입할수 있어요.
행사도 하니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프랑스 인형을 보며 중세 시대 유럽인들의 생활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와 같이 잘 만들어져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상통인형에 대한 설명도 잘해놓으셨어요.

재밌게 관람을 한뒤
산책  및 주변을 구경하러
밖으로 나왔어요.

식당들도 있네요^^ 허브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고싶네요. 아마 건강에 좋겠죠ㅋ

하늘도 멋지고 폭포도 물이 내려오고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없어서 조용하고
걷고 주변만 걸어도 힐링이 되네요♡

깡통기차, 미니기차,공룡라이더를 타는곳이 나왔어요.
우린 미니기차(2인 7천원)를 매표했어요.

우리가 탈 빨간 미니기차입니다.

내부도 빨간색이네요ㅋ

빨간기차를 타고 초록 바깥풍경을 내다보니 넘 예쁘네요ㅋㅋ

빨간 미니기차는 평지를 달리고 안전해서 유아나 어르신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어른들은 깡통기차가 좀 더 액티브할것 같아요. 속도도 좀더  빠르고  가파른 언덕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거든요.

라벤더축제 기간에 갔더니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네요^^

와우~~!!!
연보라색 아이스크림이라니 ㅋㅋㅋ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네요.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힐링센터- 프랑스상통인형관 체험- 미니기차탑승-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1차 여행소감을 마칩니다~^^

허브아일랜드
문의 및 안내 031-535-6494
홈페이지 http://herbisland.co.kr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이용시간 평일 : 10:00 ~ 21:00
수요일 : 정기휴장
토요일 : 10:00 ~ 22:00
일요일 : 10:00 ~ 21:00휴일 매주 수요일주차 있음 (800대 주차가능)

입장료: 평일10,000원, 주말12,000원

잠실 석촌호수에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송파문화재
고대왕국인 한성백제의 도읍지인 송파에서 백제가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을 토대로 백제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마당을 운영하고, 한성백제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성백제 시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문화재를 개최했다.

여름밤 달빛 아래 즐기는 문화재 축제!

수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백제의 시조 온조가 한강 유역에 나라를 세운 후 678년 백제 역사 동안

31명의 왕이 통치했는데 이 가운데 21명이 한성 일대에서  즉위했습니다.

번성기 시절 백제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 석촌동고분군입니다.

4~5세기 무렵 조성된 당대의 왕릉으로 돌무지무덤, 즙석봉토분(흙으로 봉분을 쌓은 후 그 위에 지붕처럼 돌을 덮은 무덤 형태), 움무덤, 독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에어리얼 서커스가 인기가 많았다.
소서노와 온조의 이야기를 담았고 크레인을 이용하여 댄서의 공연이 아찔하고 여운이 있었다.
공연후에도 아이들이 인증사진을 줄서서 찍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백제 전통 무용 공연

신비로운 빛의 숲길 산책도 참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