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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옵토마 Optoma S341

Product/생활소품|2021. 7. 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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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s341

밝기 3800 안시, 

명암비 25,000 : 1

해상도 SVGA 800*600

무게 2.7kg

 

 

빔프로젝터가 필요해서 구입한 옵토마 S341

예전에 가전제품 하나 사려고 하면, 사양 다 훑어보고 리뷰 보고,

관련 카페 들어가서 검색하여 좋다는거~~ 대비 착한 가격 까지 다 보셔야 구입했다.

유독 가격비교, 성능비교 심히 했던게,

디지털카메라였던 거 같다.

카메라 찍는 법은 배우지도 않으면서,,,ㅋㅋ

스펙은 어찌나 중요하던지,,

디카부터 시작하셔서 하이엔드, 그리고 DSLR

니콘, 캐논 하며 비교샷 올려놓은거 보고 혹하셔서 선택하시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ㅎㅎ

지금 장농신세 데세랄 보며,,,,ㅋㅋㅋ

 

더 이상, 사양 비교에 시간투자 안하고 계신 1인이다.

그치만 물건을 살때 조금, 약간은 공부해야 하긴 한다.

 

내가 원하는 사양이 어느정도인지는 파악을 해줘야 하니까,,,

옵토마 S341은 안시만 보고 결정하셨다.

3800안시, 맘에 들어~!

그리고 몇개의 블로그 후기 등을 보고 이정도면 되겠어~ 하고 정말 초고속으로 고르셨는데,,,

 

헉~

왜케 흐릿하지? 싶다...

 

 

영화 보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위 사진처럼, 밝은 곳에서는 넘흐 흐릿하다.

 

실제 사용할때는 맨 앞에 불을 끄긴 했으나, 완전 또렷하지 않았다.

교육용으로 사용하려면, 앞에는 끄고 뒤에는 좀 밝게 해야 필기도 하고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정말 

프로젝터를 새로 사야 하나?

3800안시면 또렷한거 아닌가? 그간 내가 본 블로그 글의 해상도는 어떻게 된거지? 불을 다 꺼서 다른가?

하여 나머지 공부하듯

퇴근시간 뒤

조작을 해 보았다.

해상도 (화면 크기)는 물리적으로 빔프로젝터를 뒤로 이동시키면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2번째 열의 등이 문제였다.

너무 가까운데 형광등이 켜진다. 

매립등이라 내가 등을 빼낼 수도 없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종이로 막아버릴까?

 

근데,, 완전 막으면 불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음,,,,반만 가리면 어떨까? 싶어

근처에 좀 빳빳한 상자를 찾아 가림막?을 설치해 보았다.

 

 

요렇게~ ^^

그리곤 정말~ 정신적 휴식이 다시 찾아왔다.

 

이거지~

사양이 구린게 아니였어~

쓸만한 빔프로젝터였어~

결론은 좋은거였다 ^^

 

화질도 쨍하고, 휴대하기도 가벼운~ 

가정용으로도 최고고, 이렇게 교육용으로도 나름 훌륭한 프로젝터였던거다...ㅎㅎ

짜잔~

뒤에 불을 켰음에도 이정도 밝기가 나오신다 ^^

성공~!!!

 

프로젝터 좋은거였군 ㅋㅋㅋ

괜시리 새거 사야 하나? 사양이 부족한가? 고민한거였다..ㅎㅎ

 

혹시나 저처럼 형광등을 아예 끌 수 없이 프로젝터를 쓰셔야 한다면 프로젝터 빔이 쏘아지는 쪽의 형광등에 가림판 등을 설치하셔서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려보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불을 켰을때와, 완전 소등한 후 빔프로젝터의 쨍한 밝기 사진 올리며 저는 이만 ^^ 휘리릭~~

(영상 화면 등을 봐야 정말 쨍해졌나? 구별하실수 있겠다 하신다면,,,제가 노트북 가져오는날 사진 찍어 추가 올리겠습니다. ^^ 빔프로젝터 포스팅에 화면이 이게 모야? 하실까봐 ㅋㅋㅋ 혼자 제 발 저리고 있답니다. ㅎ)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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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Product/생활소품|2021. 7. 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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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다이슨을 보았답니다.

좋다 좋다 해서~ 

솔깃하기만 했는데,,,,실제로 보니 정말 고급지네요..

 

짜잔~ 우선 시술 전후 사진 올립니다 ^^

케이스가 넘나 고급져 보여서,,

그건 모야? 했는데,,

말로만 듣던 다이슨 이랍니다.

케이스는 어디서 샀어요? 했더니 원래 케이스라고 하네요~~

첨엔 케이스가 멋져 보여서 물어봤는데,,,내용물 보니 헉~ 좋다~ 싶습니다.

 

빤딱빤딱 고급집니다.

뭐랄까? 

드라이어 맞나요?

이렇게 통으로 집는거 조차 신기하네요...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하는 걸까요?

역시 똑똑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그 덕에 제가 이렇게 편히 사용만 하는 거겠죠?

이거 만드느냐? 누구는 몇날 몇년을 고군분투 했겠으나~

저는 사용법 숙지도 귀찮아 했는데,,,,

이건 보는 순간 ~ 사용설명서 읽어보고 싶은 비쥬얼입니다.

이걸로 빗기만 했다는데 머리에 볼륨도 살고 신기하여 저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이 스타일을  원한건 아니지만~
이게 진정한 에어랩 기능이겠죠?
이라이져 머리? ㅎㅎㅎ

얼마만입니까?

 

드라이기로 후다닥 이게 되다니 신기합니다.

게다가 전혀 뜨겁지도 않습니다.

첨에 따뜻한 바람으로 쉬익~ 하더니 찬바람으로 바꾸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나 컬이 만들어 집니다.

뒷모습입니다.

위 시술? 사진처럼 정말 다이슨으로만 한 겁니다.

고데기로  안했습니다.

 

전 머리 다 마른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 바르고 한건데,,,

머리 감고 수분감 조금 있을때가 더 잘 된다고 하네요~

 

컬도 컬이지만 머리결 안 상하고 이렇게 된다니 ~

엄치척 입니다.

게다가 한여름에 이 머리 하면서 전혀 뜨겁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신기하다~ 연발하다보니 다 되었네요.

 

지금까지 다이슨 에어랩 사용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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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애플망고 키우기

Product/생활소품|2021. 7.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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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 집에서도 키울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날씨도 워낙 더워졌고,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겨울도 그리 춥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맛난 애플망고를 먹고 씨를 고이 보관해 봅니다.

겉껍질이 살짝 말랐군요

가위를 이용해서 겉껍질을 살살 열어 보았습니다.

오호~~ 열립니다 ^^

 

그리고 다음날 애플망고 씨를 하나 더 얻었습니다.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그릇에 티슈로 축축하게 물을 묻혀 반절 덥어주었습니다.

 

싹이 자라는데 시간이 꽤 걸리네요. 열흘간 이렇게 두었다. 나중엔 아예 물속에 청벙 넣었습니다

ㅋㅋ 요렇게요 아래쪽에 커피컵?  안에 망고 두개를 3분의 2쯤 물에 잠그고 햇살비치는 곳에 두었습니다.

한 아이는 제법 싹이 올라왔고,,,다른하나는 ??? 뭘까? 싶네요..

망고씨 하나만 살아남았나 봅니다. 50%의 확률, 나쁘지 않네요 

땅에 뭍어 주어야 겠습니다.

다 덮어도 될까? 하다 그냥 조금 살짝 보이게 심었는데 지장 없는듯 하여,,이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짜잔~

몇달이 지났을까요?? (반년 정도 키운 현재 모습입니다)

 

제 망고나무는 요만큼 자랐답니다.

넓은 잎이 난 걸 보니 넘 대견스럽네요~ 역시 씨는 심어봐야 압니다.

저는 물만 줬을 뿐인데,,, ^^

이 씨? 하나에 이렇게 줄기를 뻗고 잎을 내며 성장하는 걸 보면 생명이란 참 경이롭습니다.

 

그리구요 망고나무는 두 그루 이상 있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나무에서 암수 동시에 꽃이 피질 않는다고 합니다)

망고 열매를 목표로 하신다면 꼭 두개 이상 심어보셔요~

기다림이 즐거움으로 변하길 기대하며 망고나무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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