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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디시전 One Decision 리뷰2 당신의 결정력을 높이는 다섯가지 포스

Review/Book|2022. 8.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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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뷰에 이어 두번째 리뷰를 올린다
이번에는 당신의 결정력을 높이는 다섯가지 포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포스를 이렇게 정의한다. 행동을 이끌어내고 좌우하는 생각 습관이다
부정적 포스는 장애물에만 집중하게 하는 힘이고 긍정적 포스는 모든 기회를 볼 수 있게 하는 힘이다

포스(F.O.R.C.E)

넘겨짚기(Fortune-Telling) 사실조사(Fact Finding)
지나친 일반화(Overgeneralizing) 객관적 사고(Objective Thinking)
경직된 사고방식(Rigid Mindset) 여유로운 사고 방식(Relaxed Mindset)
불명확한 목적(Confuse Purpose) 명확한 목적(Cliarified Purpose)
감정적 추론(Emotional Reasoning) 증거기반 추론(Evidence-Based Reasoning)

위 표에서 왼쪽이 부정적 포스이고 오른쪽이 긍정적 포스이다

사람이 살면서 부정적 포스에 사로 잡혀 결정을 못하거나 잘못된 결정을 할 때가 많다.

예를 들면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아마 이번 시험 망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습관(넘겨짚기)
대학시험에 떨어졌다고 인생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습관 (지나친 일반화), 회의를 할 때나 일을 할 때 늘 해왔던 방식대로 하려는 경직된 사고방식,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행동을 할 때 무기력하게 목적없이 행동하는 습관(불명확한 목적),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된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결정하는 습관(감정적 추론)이 그것이다

위에 예로 든 부정적 포스를 반대로 생각할 수 있다면 분명 결정력을 높일 수 있다.
지난 리뷰에서도 얘기했지만 부정적 포스와 긍정적 포스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이다. 순간의 생각을 어떤 방향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나는 아침에 늦잠 자는 바람에 회사에 지각해서 상사에게 지적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날은 기분이 우울하여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일을 할 때 자꾸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하게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하루 종일 우울한 감정에 빠져있지 말고 늦잠 잔 이유를 분석해서 다음에는 지각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서 실천하도록 하면 어떨까?

모임에 참여할 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참여하는 것보다는 이 모임에 참여하여 인맥을 넓힌다거나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려는 목적을 갖는 다면 좀더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모임이 즐거워질 것이다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할 때도 그냥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이 공부를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한다면 동기부여가 되어 좀더 적극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성취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포스는 습관이다. 습관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부정적 포스에서 긍정적 포스로 의식적인 생각의 전환을 통해 습관을 바꾸도록 하자.

* 원 디시전 리뷰 글로 책의 일부 내용을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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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디시전 One Decision 리뷰1 더 나은 삶을 위해

Review/Book|2022. 8.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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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3가지를 제시한다


<출처 : 원 디시전>


첫째, 최고의 자아에게 결정을 맡겨라
누구나 하루에 평균 3만 5,000번씩 하는 게 있다고 한다. 그것은 하루 결정이다

사실 나는 결정 장애까지는 아니지만 결정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결정 이후 추진 속도는 빠르다.

결정을 하기 힘든 이유는 결정에는 책임이 뒤따르고 혹시라도 더 낫은 방법이 있었는데 내가 무심코 또는 실수로 그 방법을 선택하지 못하는 결정을 했을 때 마음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이 그냥  싫다. 그래서 잘못된 결정을 했을 때는 그날 하루 종일 기분이 꿀꿀하고 찝찝하다.

하루를 돌아보면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기까지 결정의 연속이다. 반복되는 무의식적인 결정에서 부터(거의 삶의 패턴 즉, 루틴이라고 볼 수 있음) 의식적으로 깊은 생각과 고민을 통한 결정이 있다.

이 책에서는 결정에 대한 강박관념, 죄책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당신이 인생 최고의 결정을 내리겠다는 생각을 멈추고 최고의 자아로서 결정을 내렸으면 한다고 말한다.
이 말이 나에게는 마음 깊이 와닿았고 결정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게 해주었다.

하나의 결정 패러다임은
최고의 자아, 장애물을 기회로, 기회가 왔을 때 진정한 결정, 결정을 우주에 맡기는(나는 크리스찬이니깐 주님께 의탁드림) 선순환이 작동된다.


둘째, 결정의 단계, 네 개의 O

장애물 Obstacle

낙심하고 포기하는 이유를 내 주변 상황과 환경을 탓하거나 비관적이고 동정받고 싶어하며 자신을 비하하는 희생자 심리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하면서 장애물을 오히려 반전의 기회로 삼고 나쁜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찾고 일이 꼬일
때도 감사를 표현하는 승리자 심리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TV나 책에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젊었을 때 심한 탈모로 고민이 많아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한 남자가 자신의 고민도 해결하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발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한 스토리를 본 적이 있다.

기회 Opportunity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이것을 장애물로 보느냐 기회로 보느냐는 정말 종이 한 장 차이인 거 같다.

퇴직과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장애물이다.

하지만 기회의 관점에서 새로운 일을 배우거나 내가 했던 일을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며 이 과정 가운데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킹 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결정 One decision

하나의 결정이란 최고의 자아가 내면에서 만들어내는 해결책이나 결단이라고 이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앞서 이야기한 내용과 이어지는데 장애물 관점에서 내리는 결정과 기회의 관점에서 내리는 결정은 종이 한장 차이이지만 그 결과는 180도 완전 다르게 보여진다.

결과 Outcome

결과란 어떤 일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양상으로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이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하나의 결정은 내가 통제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모든 일의 성패는 결과에 따라 갈리긴 하지만 내가 결과까지 통제하려 한다면(물론 통제할 수도 없지만)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셋째,  더 나은 삶을 그려보라.

이 책에서는 현실적으로 더 나은 삶이 어떤 모습일지 이해하고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삶의 영역들을 펼쳐놓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주관적인 나를 객관화시키는 것, 혼돈의 삶 속에서 잠시 밖으로 나와서 나의 삶의 여러 영역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 원 디시전 리뷰 글로 책의 일부 내용을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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