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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바베큐 하기 좋은 대천 숨펜션 숙박후기

Travel/여행|2025. 2. 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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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에서 힐링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최대한 가깝고 한적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요즘은 사진기술이라고 해야 하는지?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숙박 업소 사진이 넘나 화려하여서 실물과 다른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리뷰를 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사진 보자 마자 사진빨 일수 없었습니다.

 

오~!!! 좋네~!!

 

했습니다 ^^

 

펜션 복층 중에 계단이 위험한 곳을 몇번 봐서 복층말고 단층을 선호하지만, 그런데 이곳은 복층인데, 괜찮아 보였습니다.

 

입구 사진은 딱 이렇습니다.

 

오~~

 

이 동네서 가장 뽀대나는 건물입니다.

 

밤에도 조명이 예쁘게 들어옵니다.

 

차를 주차하면서 우와~~ 해주고 기분 완전 업되네요.

 

네~ 펜션 방구석에서만 지내도 좋을 듯합니다.

 

저희가 예약한 방은 정면에 보이는 2층입니다. 베란다도 있습니다. ㅎ (베란다에서 바다도 보였습니다^)

 

문이 자동문이라~ 짐 들고 들가기 편합니다.

 

ㅋㅋ 1층 사진 패스, 2층 방 숙소?입니다.

 

사진에 다 안 담기는게 안타깝네요.

 

방은 상당히 넓고 쾌적합니다.

 

인테리어며  구조는 한참동안 바라보게 될 만큼 맘에 쏙 들었습니다.

 

공간활용 잘한 미닫이 문 화장실, 걸터 앉기 좋았던 계단식 침대방, 층고 높은 유리창, 호텔 회의장에서나 볼 듯한 탄탄하고 길다란 커텐, 원목 식탁 밑에 깔아놓은 카페트, 나무옷걸이가 무심하게 걸려있던 북유럽식 옷걸이, 모던하고 화사한 조명이 넘 맘에 드네요~

숨팬션 객실입구

 

안쪽으로 주방, 칼 가위, 그릇, 컵, 전기압력밥솥, 커피포트, 세제, 수세미 다 있습니다. ^^냉장고 위로는 빨래건조대도 놓여 있네요. 

 

바닷가 근처다보니 젖은 옷을 널 곳을 마련해 둔 모양입니다.

 

미닫이 문 ~ 넘 괜찮죠?

 

제가 중문에 관심이 많은지라~

 

오래된 구축에 중문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설치함 되겠구나~ 하며 한참 쬐려봤습니다.ㅎ

숨팬션 주방

 

자~~ 화장실입니다.

 

운동장만한 화장실 나왔습니다. ㅋㅋㅋ

 

거울, 수전, 어메니티 고급지네요~

 

수건도 톡톡합니다.

 

개인적으로 샤워기 보다 욕조를 좋아라 하는데,,, 수압이 좋아서 ok입니다.

 

멋진 원목 식탁인데 윗면이 많이 긁혔네요~ ㅎ

 

특이하게 탁상 거울도 있고, 오른쪽엔 생수가 3개 놓여 있네요~

숨팬션 화장실과 식탁

 

오자마자 저녁시간입니다.

 

바베큐 예약을 했습니다. 2만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내겨갈 때 난간에서 보니 좋네요~

 

조명 넘 좋아요~

 

낭만감성 차 오를듯 합니다. ㅎ

 

사장님이 불 피워놓으셨다고 했는데,,,어디인가요?

 

밖에는 분리수거 장이 있습니다.

바베큐장 외부
바베큐장 외부

 

소고기로 시작해서 건너편 마트에서 새우 한판 사서 클리어 하고 벌써 끝냈습니다.

 

먹는 사진 고런거 찍을 틈도 없네요..

 

불은 활활 피워져 있었고, 식탁에 비닐 깔려 있고, 장갑, 집게, 가위, 나무젓가락, 일회용 큰 대접시 2개, 개인접시,  등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 먹고~ 사사삭 분리수거 한 후에, 불 위에 뚜껑을 덮어 마무리 하고 찍어봅니다.

 

이제보니 양념도 있었네요 ^^

바베큐장 내부

 

햇반을 가져오셨다면 카운터 옆에 전자렌지 있습니다.

 

카운터? 라고 해야 하나요? 이 앞은 카페처럼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건 보관함도 있고 담요도 있고, 썬글라스 무료대여 라고도 써 있네요~

로비

 

아~ 복층인데 2층을 소개 안했네요

 

2층입니다.

객실내부 복층

 

침구가  1개 더 놓여 있었는데,,인원이 많으시면,여기서 자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층고가 높습니다. 성인 남성 머리 닿고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높~습니다. ^^

 

그간 다녀본 숙소?가 다들 맘에 들었는데,,,,

 

이번에도 성. 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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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냄비 복구하는 법

Product/생활소품|2025. 2. 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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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탠냄비에 옥수수를 끓이다가 물이 졸면서 냄비를 태웠어요ㅠㅠ
주방세제와 수세미로 열심히 닦아도 닦이지않네요ㅜ

방치하고 몇달 있었어요.
새 냄비라서 버리기도 애매하고 탄냄비를 그냥 쓰기도 애매해서요.

그래서 오늘은 탄냄비를 복구하기로 했어요.
재료는 단순해요.
두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과탄산소다, 수세미

수세미 & 과탄산소다

이 두가지면 준비하시면 됩니다.
과탄산소다는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매했어요.
수세미는 일반말고 스텐전용을 추천드립니다.

탄 냄비

주방세제를 수세미에 묻혀서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않네요ㅜㅜ

1. 탄 냄비에 과탄산소다로 탄부분을 덮어줍니다.

2. 물이 넘치지않도록 반쯤 부어주고 가열을 합니다.

3, 물이 끓으면 불세기를 강에서 약으로 줄인후 15분 동안 끓입니다.

탄냄비에서 나온 까만 물이네요.

4.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덜어 닦은 뒤 물로 헹굽니다.

반정도는 지워졌는데
아직 덜 닦여졌네요~~

이 방법으로 2~3번 반복해줄께요.

탄 냄비에 다시 과탄산소다와 물을 넣고 끓이다가 약불로 15분 줄인 뒤 주방세제로 닦아줍니다.

이번에는 스텐전용 수세미로 닦아보겠습니다.
철수세미로 닦아주셔도 됩니다.

와!!!  힘 들이지않았는데 깨끗이 지워지네요~~~^^

자~~~  보이시죠?
물에 헹구는데 탄 부분이 모두 제거가 되고 깨끗해졌네요~

짜잔~~!!  탄 자국이 전혀 안보이시죠?

before

after

전후의 모습을 비교해보세요.

탄 냄비는 버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탄부분이 제거되고 깨끗해지니
마치 새 냄비를 산것 같아요 ㅋㅋ

진짜 달라졌죠?^^


탄 냄비 복구비결은
정답은 과탄산소다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구입하기  쉽고
천연재료라서 냄새도 없고
인체에 무해하여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가정에 탄 냄비가 있으시면
방법이 간단하니
한번 체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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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커플여행지로 좋은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cc 숙박후기

Travel/여행|2025. 2. 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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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꼭~!!!  반드시  와야 할 곳이다.

 

체크인 하려고 들른 '클럽하우스 ' 오~~~~

 

너무나 좋다.

 

혼자 슬쩍 체크인 하고 나가려 했으나 그럴 뷰가 아니다.

 

키 받고, 조식 티켓 확인하고 나오셨다.

 

휴가철도 주말도 아니다 보니 사람이 정말 없다...마냥 좋타 ^^

클럽하우스

 

배정받은 숙소는 콘도 미디엄 103동인데 1층 주차장에 우리차 밖에 없다..ㅋㅋㅋㅋㅋㅋ

 

숙소가 넓직하니 숙소에서 있는것만으로도 편안하다.

콘도 내부

 

근데 그럴수 없지..ㅎㅎ

 

양떼목장에 가니 사람이 제법 있다.

 

벤치에 앉아 멍때리며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넘나 좋다.

 

저 안에 양떼가 많았는데 지금은 밥 먹으로 우루루 몰려 갔다.

 

양 먹이? 사왔는데,,,,,가버려서 말한테 다 줬다...ㅎㅎ

양떼목장

 

건물 한번 훑어 보고는 옆에 오락실로 향한다....(게임존 모 그렇게 써있던가 했다....) 옛날 사람인 나에겐 오락실...

 

오락실서 몇개 하고 나왔더니 벌써 저녁때다.

놀이동산

 

가장 가까운 남도식당 에서 저녁해결.

 

가장 가깝다 생각했는데 루지매표소 2층에 딜라이트(푸드존)가 있었다...ㅎ

남도식당

 

밥 먹고 셔틀 기다리는데,,,안온다..

 

6시까지라고 했는데,,,아까 5시 40분 셔틀이 마지막인가 보다..

 

난 이곳이 꽤나 광활해 보이는데,,,그래 걸어보자..

 

오~~ 왜케 운치 있음?

 

이곳에선 걷는 것도 기분이 좋아진다..

콘도가는길

 

멀리 필드도  보이고 새로운 지도를 알아내듯 여기가 어디쯤일까? 하다 보니 금방 왔다..

 

다음날 아침

전날 밤에 (6시 경인데 완전 밤처럼 느껴짐,,,) 산책을 해줬기 때문에 지리 파악 끝났다.

 

조식 먹으러 걸어가기로 했다...

 

좋쿤~~

식당가는길

 

역시 아는만큼 삶은 아름다와진다.

 

한가로이 목장도 거닐고 클럽하우스로 가서 식사를 한다. (조식은 클럽하우스 1층 식당서 함)

 

이곳 다녀오고는 양이랑 말에게 먹이준 거.  그리고 말을 직접 만져본 거에 자부심이 생겼다.^^

 

근처 살면 당일 치기로 가성비 끝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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