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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란 ?

MES는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의 약자로, 

제조실행시스템입니다.

제품의 주문 단계에서 완성 단계까지 모든 생산 활동의 최적화를 지원하고,

실시간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이용해 공장 내에 존재하는 모든 작업 활동을 가이드하는 등

착수 및 보고하기 때문에 공정의 효율화를 높여주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ERP란 ?

 

ERP는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또는 전사적통합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생산이나 물류, 재무, 회계, 영업과 구매, 재고 등

경영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 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으로,

기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각 정보를 빠르게 분석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ES와 ERP의 차이점 

다음은 MES와 ERP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ES는 실시간으로 현장 상태의 정보를 제공해 작업자의 이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공정 관리, 자원 관리 등 실질적 생산에 관련된 관리 시스템으로써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MES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불량 발생시 추적이 가능하고,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지만,

ERP는 경영시스템 구축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영업정보, 구매, 인사 등의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ERP는 완료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기 때문에 어느 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한건지 추적이 어렵고,

이와 관련된 조치를 취할수 없어 불량률 감소보다는 

오히려 더욱 더 많은 불량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두 시스템 모두 데이터를 취합하고 처리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데이터 수집 및 처리 시점의 차이가 있습니다.

ESG란 ?

ESG는 Enviroment(환경), Social(환경), Governance(지배구조)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기업경영이나 투자시 주요하게 고려해야할 비(非)재무적인 요소들을 지칭합니다.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진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핵심요소를 말하는 것으로 재정적인 목표치와 별개로 비재무적인 지표가 기업의 가치 평가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주요산업중 하나인 제조업은 한국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은 원자자재를 복잡한 기술로 가공하여 완성품이나 부품을 만들고 공급하는 것을 말하며 가공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고 다양한 유해 화학 물질 및 산업 쓰레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에너지낭비와 환경오염에 대해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제품의 효율성만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과 같은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기업들의 이어지게 되었고 이제 환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금전적으로 부담이 커져 기존의 사업들의 사업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람들의 인식 또한 환경에 해가 되는 기업은 뒤로하고 친환경 기업를 가치 있는 기업으로 생각하기에 다양한 기업들은 친환경을 주 추진 목료로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움직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회(Social)

 

 

기업은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이 사회 부분의 핵심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이라 함은 지금 당장 큰 이윤을 추구하기보단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장기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발전 목표를 추구해야 하며, 

지속가능이라는 의미는 자연이 체계적으로 회복할수 있는 수준에서만 영향을 주고 장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것을 말하는데 즉 현재 필요한 이익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배구조(Governance)

 

ESG의 중요성 및 필요성

ESG가 중요 및 필요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기후변화를 막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기후변화로 인해 기업이 많은 손해를 보기 때문인데, 

기후변화로 얻는 손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각국의 정부와 기업에서 ESG에 사활을 걸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구스패딩, 오리털 패딩은 드라이크리닝하면 아니되옵니다 ^^

세탁소에서도 물세탁해주시거든요

저는 세탁소 맡길때도 혹시나 싶어서, 물세탁해달라고 말씀드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오리털 드라이 맡겨서, 사망한 일도 있고,

구스나 오리털 아니더라도

기능성 점퍼 있잖아요~

방수가 된다거나 하는거요~

그런건 무조건 물세탁해주셔야 합니다.

집에 통돌이 세탁기 있으시다면 집에서 하는거 비추합니다.

통돌이에서는 패딩이 물 위에서 빙빙 돌다 끝나서 세척이 안되더라구요~

드럼 세탁기가 딱입니다. 

집에서 세탁 함 해보셔요 ^^ 그리 어렵진 않답니다.

우선 필요한건 중성세제입니다.

중성세제 없으시면 안쓰는 샴푸, 바디클렌져 활용하심 되구요 ^^

저는 샴푸로 세탁하겠습니다. 

우선 목욕탕이나 베란다에서 1차 세척이 필요합니다.

솔질이 필요합니다.

샴푸 묻혀서 솔질요~

칫솔이나, 부드러운 솔로 더러운 부분을 1차 세척해주세요 

아이옷도 생각나서 같이 세척했답니다. ^^

그리고 기능성 옷은 뒤집어서 세탁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자크 고리 부분이 최대한 마찰 없게 잠그고 뒤집어주세요

1차 솔로 에벌 세척이 완료되었으면 (이때 정말 더러운건 다 제거해준다 생각하고 세척해주세요)

손빨래지만, 솔로 하니 그렇게 어렵진 않으실꺼예요.

아이옷은 기능성 옷이 아니라 뒤집지 않았구요. 검정색이 제 노란색 구스패딩입니다.

(세탁기능은 표준으로 세탁했습니다 ^^)

세탁 끝나고 건조기에 돌렸답니다. (자연건조는 이 겨울에 넘흐 오래 걸리잖아요~)

제가 아끼는 옷이라 실험해보면 안되거든요..ㅋㅋㅋ

하여

안전하게 기능성의류 설정하고 돌렸습니다.

(옷이 다 마르진 않았구요) 

작동 끝나고 보니 털이 뭉쳐 있어서, 아웃도어리프레쉬로 다시 돌렸습니다. 

(아웃도어 리프레쉬는 건조기능이 아니라 뭉친 털 살리는 기능예요)

그리곤 약간 덜마른 부분은 자연건조하겠습니다. 

베란다에서 2틀 자연건조 후

괜찮죠?

아주 깔끔합니다. ^^

건조기로 이미 리프레싱 (털 살리기 해서인지?)

추가로 팡팡 더 안해줘도 될 꺼 같습니다.

이 구스패딩은 정말

따뜻함이 최대치라서 안 이뻐할 수가 없는 옷인데

이 상태면 몇년 더 잘 입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작년에 세탁소에 맡겼었는데,, (세척력?은 맘에 들었는데, 옷감이 많이 손상되 있었거든요...)

전 집에서 세탁한 퀄리티가 더 맘에 듭니다. 

* 구스, 오리털, 기능성 옷은 드라이크리닝(X), 물세탁(O)

1. 세제는 중성세제 (샴푸, 바디클렌져 OK)

2. 세탁시 뒤집어 주세요 

3. 건조는 기능성모드로 + 자연건조 

솜이 뭉쳤다면 패딩리플레싱 기능으로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