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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즘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쁘잖아요.
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안성 팜랜드에 놀러왔어요~^^

주차장이 제1, 2, 3으로 아주 넓고 여유가 있어요. 단 주말은 붐빌수 있어요ㅋ

대형버스를 보니 단체관광객도 많이 오네요.

할인 프로모션?

우수리뷰 이벤트~ 리뷰남기고 선물받기
토끼띠 우대~ 무료입장(신분증)
예비엄마~(국민행복카드 결재)
휴가나온 군인 무료입장
헌혈증, 경찰, 경로우대
국가유공자 50%할인
복지카드 제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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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숙박 우대
인근대학생 30%할인

<대여>
휠체어 무료대여
유모차 대여료 3천원

🍎  안성팜랜드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이용시간
월~금 10:00~18:00
토,일  09:00~19:00

문의 031-8053-7979

입구 주변에 식당과 간식 등을 판매하는 곳들이 있어요. 저희는 화장실다녀와서 손을 씻고 입장 준비를 했어요.

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

팜 승마 (입장 + 체험승마) :  대인20,000원, 소인18,000원

각종 할인혜택 적용해서 구매하세요~

36개월 미만은 부모동반시 무료입장

큐알코드가 카톡으로 오는것을 인지못하고 문자만 확인하다가
한참 걸려서 티켓을 발권했네요^^;;;

직원에게 티켓을 확인후 입장합니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깨끗하고 너무 기분이 좋네요♡

나무도 멋지고 산책코스도 많않어요.

와우~  조랑말이다!

조랑말과 가까이에서 만날수 있어서 좋았어요.

승마센터 안에 승마체험이 가능해요.

말타고 사진찍는 곳이예요.

마굿간에 말들이 쉬고있네요.

승마하는 여성분~  멋집니다.

아이들은 말을 타고 코스를 돌며 체험하고 있어요.

승마센터 주변에는 이렇게 커다란 나무들과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쉬면서 물이나 간식을 먹을수 있어요.

카페에서 말에게 줄 당근을 구입했어요.

내가 먹을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구매했어요. 아주 시원하고 쫀득한 달달해서 맛있어요.  ㅋㅋ

당근을 먹기 위한 말의 입모양이 재밌네요^^

아이들도 당근을 사서 말에게 주려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네요.

"망아지야. 좀만 기다려~ 맛난 당근줄께"

망아지들이 당근을 기다리며 고개를 밖으로 내밀고 있어요.

아이들이 포크레인 체험하느라 돌을 들어올리며 신나하고 있네요 ㅋㅋ

가족들이 모여서 아기가 말에게 먹이주는 체험을 신기하게 바라보고있어요^^

즐거운 승마체험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전동 자전거를 타러 이동 하였어요.

4인용과 2인용이 있어요.
저희는 2인용  티켓을 구입했어요.

트랙커처럼 생긴 2인용 전동차예요.

처음에는 기대반 설렘반이었는데
타보는것을 추천드려요.

이용시간은 30분이고
쉬지않고 달리면 10분 정도 소요되지만
중간에 내려서 코스모스 언덕에서 사진을 찍어야하니까 30분정도가 딱인것 같아요.

바람도 시원하고 걸어서 가는것보다 전동자전거를 타고 가니까 다리도 안 아프고 재미있네요.

운전할 맛 나네요 ㅋㅋㅋ

달리다보니 코스모스 언덕이 보이네요.

주차를 하고 내렸습니다.ㅋ

우와~~~!!!  코스목동길 언덕
진짜 너어어어무 예뻐요^^

개인적으로 코스모스를 별로 좋아하지않았지만 이곳의 코스모스는 환상적이네요.

하늘도 파랗고
흰 구름도 넘 귀엽고
핑크빛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네요.

사진찍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를정도예요.
꽃을 보고있기만해도 행복해지는군요.

코스모스 언덕이 끝이 없이 넓게 펼쳐져있어요.

더 오래있고 싶었지만 자전거를 반납하러 내려가야해서 짧은시간에 최대한 코스모스를 눈속에 담고 언덕아래로 내려왔어요.

전동자전거를 타고 코스모스길을 달리고 나니 출출해져서 간식을 사먹었어요.
배고파서인지 맛있네요.ㅋ

다음은 주변을 산책했어요.

황금색 잉어뿐 아니라 검은색 잉어까지
잉어가 지이인짜 많았어요 ^^;;

안성 코스 목동 축제에 초대합니다^^

날씨도 좋고 그림같은 풍경이지요?

키즈 영상관은 무료체험이예요.

다양한 볼거리와 구경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자연과 풍경이 아름다워서 참 좋았어요.

안성 팜랜드 처음 와봤는데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오셔도 좋고
친구들이나 단체로 와도 좋을것 같아요.

정말 즐겁고 힐링되는 하루였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한 디저트 맛집에 왔어요.

라미스콘은 흰밀가루,흰설탕, 흰쌀가루 대신 100% 홀그레인(통밀,현미,귀리) 비정제 당재료(알룰로오스,나한과, 에리스리톨,스테비아,유기농 비정제 원당, 마스코바도)를 사용합니다.

🍪 🍮 🫖  카페 라미스콘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88 3개층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550m

수~월 12:30~ 22:00 영업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0507-1438-5090

SINCE 2011
와썹맨 출연- 수플레 치즈케이크 인정
생방송 오늘저녁 1552회 21.05.06
블루리본 2021

3층으로  테라스로 이루어져서
샤로수길에서 큰 규모의 카페예요.

왼쪽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오른쪽 파란입구로 가면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왼쪽의 계단으로 가볼께요

입구로 들어가면 연구소가 나오고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어리둥절하거든요.

이곳은 1층이 아닌 지하1층이네요ㅋ
안내판에 주문은 2층으로 올라오라고 되어있어요.

아기자기한 디저트로 가득한 입구예요.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보겠습니다.
폭이 좁아서 됴심됴심(?)하세요ㅋ

위층은 아늑하지만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곳이 1층입니다.

다시 좁은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넓은 공간이 나왔네요.
이곳이 2층입니다.

벽면을 보면 페인트가 칠하다만 듯한 인테리어의  빈티지감성이네요.

건강한 스콘이 진열장에 잘 담아있네요.
스콘과 쿠키들인데 비정제로 만들어서 몸에 좋고 커피와도 잘 어울려요.

냉장고에는 과일과 수플레 케이크가 있습니다.
요즘 수플레가 인기라서 한번 먹어보고싶었거든요ㅋ
초코와 치즈 두가지 맛이 있는데
이 집의 best인 치즈케이크 수플레를 골랐어요 ㅋㅋ

이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국화차를 마시니 몸의 긴장이 풀어지고 몸도 릴렉시하며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은은한 국화향도 심리안정에 좋네요^^

와썹맨이 인정한 정통오븐방식의 수플레예요. 이 카페의 인기 1위 메뉴이기도 하죠^^

나이프로 먹기좋게 잘라서 포크로 먹었어요.
정제 탄수화물이 없어서인지 중독적이거나 당기는 맛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치즈케이크맛이 부드럽고
전혀 달지 않았어요.
빵보다는 위에 올려진 크림이 진짜 맛있더라고요.ㅋ

테라스에서 담소를 나누며 부드러운 수플레와 따뜻한 국화차를 마시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플레가 크고 양도 넉넉하네요~

라미스콘은 샤로수길이 본점이고 익선점, 청담점 직영운영 중에 있어요.
본점에만 라미베이글&크림치즈가 출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울 봉봉이가 환절기라 기운이 없어서
고기먹으러 고속터미널역에 갔어요.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건너편의
반포쇼핑 3동 건물 지하1층이예요.

바로 여기입니다.

🐷  온유월식당 본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7 반포쇼핑 3동 지하 1층 20호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에서 20m

매일 12:00~23:00영업

02-534-3608

직원에게 메뉴추천하니 오겹살을 이야기해서 오겹살2인분을 주문했어요.

요즘 미나리삼겹살이 맛있다고 유행이라고 해서 미나리를 추가 주문해서 구웠습니다. 미나리가 담백하니 맛있네요.

미나리가 금방 타서 먼저 건져냈어요.

이건 좀 평범한 맛이고 국물이 많았는데
보글보글 끓지않고 식어서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고기는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밥은 쌀밥이 아니라 흑미밥이라 건강에 좋죠~^^

고기를 열심히 구웠네요.
오겹살인데 기름이 많지않고 담백하게 구워지더라고요.

미나리에 오겹살, 마늘을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헉!  열심히 고기 구워먹고있는데
의자 위로 바퀴벌레가.........!!!
나에게 돌진(?)하더라고요.-.-;;;;;;

황급히 일어나서
메뉴판으로 위협을 하니
구석으로 숨었네요.

식사 중에 깜짝 놀라서
직원에게 이야기하니
휴지로 벌레를 잡아서 치우고 끝!

입맛이 뚝 떨어져서 그 상태로
나가서 계산대로 갔어요.

그런데 직원의 대응이 많이 아쉽네요ㅜ

아무런 말도 없이 카드계산해서
제가 바퀴벌레가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놀랬다고하니 아무 말 없다가
"영수증 드릴까요?"

정말 너무 하네요.-.-;;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과 대응에
실망스러웠어요.

낡은 건물이라 바퀴벌레가 뭐 대수라는 듯한 태도가 넘 아쉽네요ㅠ

맛있게 식사하러 갔다가
기분만 망치고 말았네요ㅜㅜ

직원이 "많이 놀라셨죠? 죄송합니다.
좀 더 방역에 신경쓰겠습니다."라고
대처했더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