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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 영화리뷰

Usual..|2018. 12. 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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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 뭄바이를 배경으로 빈민가 출신인 자말이 좋아하는 소녀인 라띠끄를 찾기 위해 퀴즈쇼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영화 슬럼독밀리어네어 영화 리뷰입니다.


슬럼독밀리어네어에서 열연한 데브파텔은 인도계 영국인으로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기점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슬럼독밀리어네어는 무명배우들을 출연시킨 영화였지만, 제66회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주제가상 4개 부문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8개부문을 휩쓸면서 작품으로서 인정을 받은 영화입니다.


-본 포스팅은 영화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스포주의)-


영화의 시작은 2006년 인도 뭄바이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자말말라끄가 퀴즈속임수사기라는 누명을 쓴 채 경찰에 잡힌 채 고문을 당하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텔레마케터 보조로서 차(tea)서빙을 주업무로 하는 슬럼가의 빈민출신이 어떻게 퀴즈를 계속 맞출수 있는 지에 대한 추궁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영화 슬럼독밀리어네어]

퀴즈쇼 한문제 한문제가 나오면서 자신의 빈민가 생활경험을 회상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으로 퀴즈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형인 살림과의 빈민가 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생활을 회상하면서 아미타브의 사인을 받기 위해서 똥범벅이 되었던 과거 경험에서 문제를 맞추게 됩니다. 


[출처-영화 슬럼독밀리어네어]

어린시절 어머니가 종교분쟁과정에서 힌두교인에게 죽으면서 고아가 되고, 쓰레기를 뒤지는 생활을 하면서 힘겨운 삶을 버티게 됩니다. 콜라를 건넨 범죄조직의 두목 마만에게 가면서 동냥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범죄집단을 도망쳐 나오는 과정에서 라티까와 형인 살림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몇년이 흐른뒤 살림과 자말은 불법여행가이드와 접시닦이 생활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자말은 계속해서 수소문 끝에 라띠까를 찾지만, 마만에게 발각되고 말게 됩니다. 하지만 "마만은 당한 것 갚는다" 라는 것을 머릿속에 새기면서 마만을 죽이면서 도망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형인 살림과 라띠까와도 또다시 헤어지게 됩니다.


[출처-영화 슬럼독밀리어네어]


퀴즈 쇼에서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에 위태감을 느낀 사회자인 프렘 쿠마가 증거도 없이 속임수라고 단정하여 경찰에 신고하면서 자말은 잡혀가게 됩니다. 경찰에서 자신이 문제를 풀수 있었던 자신의 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경찰도 수긍하게 되고 이에, 풀려나게 됩니다.


[출처-영화 슬럼독밀리어네어]


콜센터 차심부름꾼으로 일을 하던 중에 전화를 한 사람이 살림임을 알게되고, 살림도 자말임을 알게되면서 재회하게 됩니다. 형인 살림의 뒤를 쫓던 중에 라띠끄도 찾게 되지만 조폭 두목이었던 자베드의 수하에게 다시 붙잡히면서 갇히는 신세가 되게 됩니다.

마지막 문제로 삼총사 중에서 아토스, 포르토스과 다른 한명을 묻는 질문에 아라미스라고 대답하면서 마침내 백만장자에 등극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죽음을 결심한 형, 살림의 희생으로 라띠까를 구출하고 자신은 자베드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게 됩니다. 찬스를 사용하면서 라띠까와 극적인 전화통화로 이어지면서 다시금 재회하게 됩니다.  

[출처-영화 슬럼독밀리어네어]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한 빈민가의 자말의 라띠까를 향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빈민가 출신의 자밀이 백만장자로 등극할 수 있었던 극적인 스토리를 잘 어울어지게 풀어낸 실화같은 영화입니다. 인도의 생활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과 함께 너무 어두운 면만을 부각했다는 비평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서  문외한이었지만, 슬럼독밀리어네어 영화를 통해서 사실적 묘사를 통해서 인도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빈민가의 어려운 생활상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여 좋은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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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모델링 무료프로그램 팅커캐드(Tinkercad) 사용방법

Usual..|2018. 12. 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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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D모델링이란 3차원 공간에서 형상을 가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3D모델링은 3D공간속에서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2D게임/3D게임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금방오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기존의 디자인 및 설계프로그램은 다운로드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팅커캐드는 웹상에서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도 손쉽게 3D모델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복잡한 설계나 정밀함은 도구가 한계가 있어 어려우며, 간단하게 모형을 제공함으로서 손쉬운 모델링이 가능합니다.


3D모델링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시라면,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가 많이 때문에 팅커캐드를 시작하는 것부터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팅커캐드(ThinkerCAD) 시작하기


 팅커캐드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접속합니다.


https://www.tinkercad.com


팅커캐드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메인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있는 등록버튼을 눌러서 가입을 진행합니다. 팅커캐드는 오토데스크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시게 되면, 3D디자인과 Circuits 항목이 나오게 되는데, 3D디자인은 3D모델링을 위한 항목이며, Circuits은 회로설계와 코딩을 위한 항목입니다. 일단 3D모델링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새디자인작성을 클릭합니다.



팅커캐드(ThinkerCAD) 사용방법


작업평면이 나오게 되며, 우측마우스를 누른상태에서 움직여주면 정면,후면,측면 등을 상세히 볼수 있습니다. 마우스 롤을 앞으로 밀면 확대되며, 뒤로 밀면 축소됩니다.



우측 상단의 가져오기는 작업한 모델링 파일을 불러올수 있는 항목이며, 내보내기는 팅커캐드에서 작업한 모델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Sendto는 그림파일로 저장하거나, 3D커뮤니티에 공유, 이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져오기를 클릭하셔서 모델링 파일을 선택하시면, 다음과 같이 모델링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팅커캐드에서 지원하는 확장자는 3D프린터 확장자 stl,obj와 레이저 확장자 svg파일입니다.


내보내기를 클릭하시면 동일하게 stl,obj,svg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평면은 모델링 모형을 기준으로 한면을 갖다대면 평면을 기준으로 가상의 작업평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허공에서 세밀한 작업을 하는 경우에 필요한 기능입니다.



오른쪽 기본 쉐이프에서 임의의 모형을 넣은 후에 작업평면을 누르신후, 한면에 갖다대고 클릭해주시면 정면을 기준으로 가상의 작업평면이 그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눈금자는 정밀하게 치수를 조정하는 작업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형의 가로/세로/높이를 설정하여 원하는 크기에 맞도록 모델링 할 수 있습니다.


눈금자를 누르신 후에 모형 근처로 클릭하신 후, 이동합니다. 모형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정확한 길이가 산출되어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래의 기본쉐이프 부분의 오른쪽 목록을 클릭하시면 기본쉐이프/문자 및 숫자/문자/커넥 터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팅커캐드가 선/면/점등을 그릴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도형을 제공하여 모형의 응용으로 다양한 모형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쉐이프를 눌러주시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모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자를 눌러서 작업평면으로 끌어주시면 모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 있는 네모난 점을 누른 상태로 끌어주시면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모형 위에 떠있는 원뿔모양을 눌러주시면 모형자체의 위치를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드래그 하시면 형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크기만을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모형을 클릭 하시면 속성 창이 나오게 되는데, 솔리드는 내부를 채운 것이라면 구멍은 비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채운상태의 모형과 구멍인 상태의 모형을 합치게 되면 기존 모형에서 변형한 모형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솔리드 형태의 상자와 구멍형태의 상자를 만들어 줍니다. 두 모형을 모두 선택한 이후에 상단의 그룹합치기를 눌러주시면, 겹치는 부분이 잘리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속성창에서 반지름은 모서리를 둥그스럼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쉐이프가 상자인 경우에 생성되는 속성이며 모양에 따라 다양한 속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모형을 응용해서 새로운 모형을 만들어 낼수도 있으며, 팅커캐드 자체에 다양한 모형이 있기 떄문에 활용하여, 응용모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상단의 메뉴를 살펴보면 복사/붙여넣기/복제/삭제/명령취소/명령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은 자주 쓰게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간단한 단축키로 활용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복사(Ctrl+c) / 붙여넣기(Ctrl+v) / 복제(Ctrl+d) / 삭제(Delete) / 명령취소(Ctrl+z) / 명령복구(Ctrl+y)



마지막으로 우측 상단의 항목에서는 양쪽으로 세모모양이 되어 있는 것은 반전으로 텍스트의 경우 반전을 눌러주시면 쉽게 세로/좌우/상하반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그룹만들기는 두개의 모형이 있는 경우 그룹을 만듬으로서 합칠 수 있으며, 하나가 구멍인 경우에는 뺄 수도 있습니다.


두개의 상자를 겹치게 놓은 후에 그룹합치기를 눌러주면 상자두개가 합쳐진 모양으로 모델링 되게 됩니다.



그룹으로 합쳐진 모양을 모두 드래그하여 선택해준이후에 그룹해제를 눌러주시면 합쳐진 모양이 해제되어 서로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도 자주 사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축키를 숙지하신다면 빠르게 모델링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모두표시(Ctrl+Shift+h) / 그룹만들기(Ctrl+G) / 그룹해제(Ctrl+Shift+G) / 정렬(L) / 반전(M)



지금까지 3D모델링 무료프로그램 팅커캐드 시작하기와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팅커캐드라는 모델링 프로그램 자체가 손쉽게 누구나 모델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데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상상력에 따라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3D모델링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팅커캐드를 먼저 접해보신 이후에 난이도 높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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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색상의 명함꽂이 만들기

Usual..|2018. 12.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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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함꽂이를 3D프린터로 제작해서 명함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저와 같이 회사생활을 하시는 분보다는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명함을 넣어두면 손님이 알아서 가져갈 수 있는 곳에 더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명함제작할 때, 받은 종이케이스를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ㅎㅎ 

귀찮기도 하고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조금 책상을 정리하는 참에 제작하기로 합니다.



간단한 플라스틱 외형으로 출력하기 위해서 3D프린터로 출력하기로 합니다. 3D모델링 무료공유사이트인 싱기버스 사이트에서 명함거치대 중에 인기좋은 모델링으로 골랐습니다. 


두 방향이 열린 모델링으로 비스듬하게 안착되는 형태의 모델링입니다. 많은 양의 명함을 꽂기는 힘들지만 굴곡진 모양의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듭니다.


일단, 모델링 파일을 다운받아 기본적인 슬라이싱 과정을 거쳐줍니다. 서포트가 없어도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별다르게 어려운 점은 없어보이나, 너무 가벼운 것보다 무게가 다소 나가면 좋을 것같아 내부는 50%정도 채워줍니다. 조그마한게 4시간이나 걸리지만, 준수한 시간입니다. ㅎㅎ


슬라이싱을 마무리하고나면 3D프린터가 인식할 수 있는 파일인 G코드로 저장합니다.



오늘 사용할 장비는 마크봇 장비입니다. 

FDM방식의 적층가공형 3D프린터이며, 정밀도는 0.4mm정도입니다.


명함꽂이가 흰색톤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얀색 PLA필라멘트를 장착하고, 약간의 세팅을 한후에 출력을 시작합니다. 

출력시작 후 초반에 잘 안착이 되는 지 확인해 줍니다. ㅎㅎ


약 5시간이 경과된 이후에 출력물이 나온뒤 간단한 도구로 분리시켜줍니다.

명함꽂이 출력물이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삐딱하게 선 구조로 모서리 부분은 굴곡진 모양까지 잘 표현된 듯합니다. 

약간의 라인은 보이지만 흰색이라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ㅎㅎ



이제 제 명함을 꽂아 놓을 차례입니다. 

명함을 꽂아 두니, 케이스에 넣어두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그다지 안정감은 없지만 외관상 아주 좋습니다 ㅎㅎ

테이블 같은데 놓아두고 오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한장씩 드리기 아주 좋을 듯합니다.


명함꽂이는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일반적인 대량생산 제품이 아니다 보니 일상속에 소소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듯합니다.


이상으로 깔끔한 화이트색상의 명함꽂이 만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명함꽂이 제작에 사용된 3D프린터는 아래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arkbot3d/products/387606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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