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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색상의 명함꽂이 만들기

Usual..|2018. 12.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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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함꽂이를 3D프린터로 제작해서 명함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저와 같이 회사생활을 하시는 분보다는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명함을 넣어두면 손님이 알아서 가져갈 수 있는 곳에 더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명함제작할 때, 받은 종이케이스를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ㅎㅎ 

귀찮기도 하고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조금 책상을 정리하는 참에 제작하기로 합니다.



간단한 플라스틱 외형으로 출력하기 위해서 3D프린터로 출력하기로 합니다. 3D모델링 무료공유사이트인 싱기버스 사이트에서 명함거치대 중에 인기좋은 모델링으로 골랐습니다. 


두 방향이 열린 모델링으로 비스듬하게 안착되는 형태의 모델링입니다. 많은 양의 명함을 꽂기는 힘들지만 굴곡진 모양의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듭니다.


일단, 모델링 파일을 다운받아 기본적인 슬라이싱 과정을 거쳐줍니다. 서포트가 없어도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별다르게 어려운 점은 없어보이나, 너무 가벼운 것보다 무게가 다소 나가면 좋을 것같아 내부는 50%정도 채워줍니다. 조그마한게 4시간이나 걸리지만, 준수한 시간입니다. ㅎㅎ


슬라이싱을 마무리하고나면 3D프린터가 인식할 수 있는 파일인 G코드로 저장합니다.



오늘 사용할 장비는 마크봇 장비입니다. 

FDM방식의 적층가공형 3D프린터이며, 정밀도는 0.4mm정도입니다.


명함꽂이가 흰색톤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얀색 PLA필라멘트를 장착하고, 약간의 세팅을 한후에 출력을 시작합니다. 

출력시작 후 초반에 잘 안착이 되는 지 확인해 줍니다. ㅎㅎ


약 5시간이 경과된 이후에 출력물이 나온뒤 간단한 도구로 분리시켜줍니다.

명함꽂이 출력물이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삐딱하게 선 구조로 모서리 부분은 굴곡진 모양까지 잘 표현된 듯합니다. 

약간의 라인은 보이지만 흰색이라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ㅎㅎ



이제 제 명함을 꽂아 놓을 차례입니다. 

명함을 꽂아 두니, 케이스에 넣어두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그다지 안정감은 없지만 외관상 아주 좋습니다 ㅎㅎ

테이블 같은데 놓아두고 오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한장씩 드리기 아주 좋을 듯합니다.


명함꽂이는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일반적인 대량생산 제품이 아니다 보니 일상속에 소소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듯합니다.


이상으로 깔끔한 화이트색상의 명함꽂이 만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명함꽂이 제작에 사용된 3D프린터는 아래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arkbot3d/products/387606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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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여계약서 서식

Usual..|2018. 12.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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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여 계약서 양식입니다.


상장주식의 경우 위탁증권사를 통해서 주식거래를 하지만, 비상장주식이나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거래는 기업체와 개별적으로 아래와 같은 증여를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주식증여계약서(양식).hwp


주식증여 절차는 실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증여계약서 작성(증여자 개인인감 도장날인)

2. 주주명부확인(법인인감도장 날인)

3. 수증자 직인 날인

4. 관할세무서에 제출

-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기한 내에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 관할세무서 제출

5. 관할세무서에 “주식이동상황신고 사실확인” 요청

- 공문 등기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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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에서 3D프린터 조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Usual..|2018. 12. 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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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부쩍이나, 3D프린터 조립분야에 대한 교육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분야인 3D프린팅 분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면서, 기관에서는 교육효과가 좋은 실습형 기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쩍이나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술교육을 3D프린터 제조업체에서 교육을 한다면? 그야말로 기술교육의 효과가 정말 최고겠지요 ㅎㅎ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지역의 거점기관으로서 지역전략산업의 기술고도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3D프린터 조립교육을 수행하였으며, 교육대상은 대전지역의 기업인, 중소기업재직자, 대학교 졸업생 등입니다.

조립에 앞서서 3D프린터의 이론과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3D프린터 자체도 신기해하지만, 3D프린터를 직접제작하는 체험과정에서 교육생분들이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비록 이공계관련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 대부분이지만, 3D프린터 조립자체가 처음이라서 하나하나 이론적인 조립구조를 설명한 뒤, 강사분이 선조립 후 교육생들이 조립하는 형태로 교육과정을 쉽게 따라 올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조립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육생에게는 별도로 설명을 해주면서 직접 조립을 할수 있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이 기본 8시간으로 긴 과정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놓치거나, 잘못 조립을 하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기 때문에 한분한분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부품들이 3D프린터 조립과정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시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D프린터 기술조립교육은 ICT교육의 일환으로 기계/전기/전자/SW가 융합된 교육과정입니다.


기계적인 조립과 전기전자부분의 배선과 결합과정을 거치면서 공동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장비를 하나씩 하시는 것도 의미 있지만, 공동의 작업으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면에서 상호간의 의견교류와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서 의미있는 기술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3D프린터 조립교육 운영후기를 마치면서, 3D프린터 관련 교육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하단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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