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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세부터~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인 원목자석세트입니다.

유아동기에는 스스로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서 창의력을 발달할 수 있으며,  강제적인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사고력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교구입니다.

전체 세트는 원목자석블럭 1개, 원목자석큐브 1개, 교재 3권이 부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원목자석블럭은 자석이나 바퀴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원목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목은 유아동 시기에 촉감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오감이 발달중인 시기에 좋은 소재입니다. 또한, 플라스틱에서 나타나는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 상에서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목자석블럭은 사방면에 자석이 붙어져 있어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넉넉한 피스 숫자인 120여개의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봉된 교재를 보면서 따라서 만들수도 있으며,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원목자석큐브는 정육면체 형태의 자석큐브로 원목자석블럭과 이어서 형태를 만들수도 있으며 큐브에 그려진 모양을 연결해서 평면상에서 그림을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원목자석 블럭과 원목자석 큐브 모두 자석이 돌출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자석이 쉽게 빠지지 않는 형태입니다.

세트와 함께 동봉된 교재는 부모나, 선생님들이 유아동과 함께 따라서 응용된 모형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응용형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기차, 헬리콥터 등 이동수단부터 빌딩, 집 같은 건축물, 그리고 기타 생활용품까지 제공된 모형에 따라서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들어 보시면 이렇게 로봇과 건출물, 장갑차 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면서도 부모나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 합니다. 유아동시기에는 한가지에 쉽게 싫증을 내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혼자서도 잘 놀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가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애플에서도 스마트 글라스를 출시한다고 하니까 말이죠. 평소에 안경은 쓰지 않지만 업무가 업무인지라 스마트 글래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증강현실이나 혼합현실용으로 많이 출시 되고 있으나, 대표적인 혼합현실(MR) 스마트 글라스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홀로렌즈가 있고, 증강현실용(AR)으로는 엔리얼 에어가 있습니다. 홀로렌즈는 5백만원대이며, 엔리얼 에어는 50만원 대라서 가격의 부담이 있네요. ㅎㅎ

엔리얼 에어는 그나마 저렴하지만 안경을 쓴 모습이 들뜬 느낌이라서 야외에서는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저렴하면서도 선글라스 대용을 사용가능한 레노버 스마트 글래스 안경을 구매하였습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디자인을 가진 선글라스 외형입니다. 렌즈는 UV400편광렌즈이며,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색상이 있는 데 개인적으로 너무 튀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 검정색 색상으로 하였습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안경본체와 안경집, 안경닦는 천이 동봉되어 잇습니다. 단순 선글라스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 있어 음원을 듣는다던지, 통화를 한다던지 하는 기능이 가능합니다.

버튼은 딱 하나 있으며, 블루투스를 페어링하거나 음원재생 중에 멈출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버튼입니다. 중앙에는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있으며, 마이크와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그마한 선글라스 다리에 다 들어갔다는 것이 놀랍네요. 실제로 보시면 기존 선글라스와 비교해도 많이 두껍거나 무겁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좋은 듯하네요.

충전을 하시기되면 빨간 불이 나오면서 충전이 되네요. 아쉽게도 예전에 나온 모델이라서 그런지 5핀 케이블입니다. 충전 중에는 모든 기능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사용하실 때는 충전단자를 뽑고 하셔야 합니다.

안경의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해주시면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멜론에서 플레이를 해보니, 스피커가 귀에 바짝 붙어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되어 그런지 머리로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좋습니다. 약간 민감한 FPS게임을 할 때 왼쪽 오른쪽 음향 구분할 때 아주 좋을 듯하네요.

오른쪽 안경테 옆에 있는 버튼을 한번 클릭시에는 재생/중단할 수 있으며 꾹 눌러주시면 음량이 줄어들며, 한번씩 터치시에는 음량이 올라 갑니다. 생각보다 많이 편리하네요. 통화도 한번 시도해보았는데, 상대방이 별다른 말이 없는 것을 보니 잘 들리나 봅니다^^

음질은 사실 기대만큼 좋지 않으나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은 들으실 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반적인 기능이 이 정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족하는 편이나, 실제로 블루투스 이어폰도 잘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블루투스 기능은 많이 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선글라스 디자인 자체가 나쁘지 않고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스마트 글래스 선글라스 안경 레노버(Lenovo lecoo)이였습니다.

자전거 다이얼 자물쇠는 일반적으로 다이얼 형태의 숫자 조합을 사용하여 자전거를 잠금 상태로 유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자물쇠는 자전거의 프레임에 부착되며, 자물쇠의 스틱 또는 케이블이 바퀴나 다른 고정물에 연결됩니다.

자전거 도난문제는 어제 오늘일은 아니라서 보통 자전거를 집앞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도난 문제는 끊어지지 않는 듯합니다. 자전거 등록제도도 생겼지만 실제로 도난당하게 되면 찾는 경우가 극소수에 불과한 듯합니다. 그래도 예방장치 차원에서 자전거 자물쇠는 반드시 필요한 듯합니다.

온라인에서 10,000정도가 되지 않는 금액에 구매하였습니다. 자전거에 장착할 수 있는 홀더와 자전거 다이얼 자물쇠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자전거에 설치하기 전에 장착하는 구조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홀더 내부에 걸쇠가 열리고 빨간 버튼을 놓게 되면 다이얼 자물쇄에 걸리게 되어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잠깐 들렀을때 자물쇠 풀고 채운다고 낑낑거렸던 생각이 듭니다 ㅎㅎ 빠르게 탈착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다이얼자물쇠의 비밀번호는 구매 초기에 0000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물쇠는 특이하게 5자리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래도 보안 수준은 높을 듯하네요.

다이얼 자물쇠의 설정 방법은 내부에 SET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화살표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려 주신상태에서 원하는 비밀번호를 설정하시고 다시 원상태로 복구 시켜주시면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매우 간단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볼트와 너트가 조여져 있는 홀더를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풀어주시도록 합니다. 풀어주시면 내부에 고무패드가 들어가 있는데 장착하실 부분에 프레임 사이즈가 얇은 경우에는 활용해주시면 되며, 아닌 경우에는 고무패드를 빼고 장착 해주시면 됩니다.

원래 안장 밑의 차체 중앙에 설치할려고 하였으나, 프레임이 너무 얇아 고무패드를 끼워도 빠져버리네요. 그래서 핸들쪽에 설치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일일이 안감아도 되게끔 꽈배기 형태로 텐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후에는 별도의 노력없이 쉽게 감기는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성이 매우 편리합니다.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 다이얼 자물쇠를 빨간버튼을 눌러서 풀고, 바퀴와 지주물 혹은 바퀴와 자전거 차체간 사용하시고 자동으로 말려서 장착하는 구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잊어버리고 자물쇠를 안가져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설치되어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