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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최고의 가성비 태블릿 레노버 샤오신 패드 추천

Product/IT|2023. 6. 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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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제품은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은 각기 다른 용도로 필수적인 제품인 듯합니다. 그 중에서 가성비가 좋고 사용자들의 평이 우수한 레노버 P12태블릿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샤오신패드 태블릿 P12는 레노버에서 출시한 10.6인치 AMOLED 화면의 태블릿 컴퓨터 모델입니다. 이 제품은Qualcomm Snapdragon 680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로우블루라이트가 적용된 10.6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4GB 또는 6GB의 램과 64GB 또는 128GB의 내장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구성품은 태블릿 본체와 USB-C타입 케이블과 어댑터, USIM핀, 메뉴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정식 발매된 바가 없는 제품이라서 어댑터는 돼지코를 씌워서 사용해야 할듯하고, 메뉴얼도 중국어로 되어 있어 보기가 어렵습니다.~

 

태블릿 뒷면과 정면의 모습입니다. 정면부에는 별도의 버튼은 없으며, 후면부에는 카메라가 1대 장착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모서리는 라운드형태로 디자인 자체는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측면 부분에는 스피커와 전원버튼, USB-C소켓, 음량버튼이 각각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대반 우려반으로 구매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제품의 완성도가 꽤 높은 듯합니다.

 

또한, 77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QC3.0 퀵차지를 탑재하고 있어 긴 사용 시간을 보장합니다. 레노버 태블릿 P12는 안드로이드 12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나 별도로 구매하여야 합니다. 또한, Dolby Atmos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어 오디오 기능도 우수합니다.

 

중국내수용 버전이 아닌 글로벌 버전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구매이후에도 국내 태블릿 구매와 같이 별도로 해주실 작업은 없습니다. 다만 글로벌 버전은 조금 비싼편이며, 중국 내수용 버전구매시에는 반글화 작업이 요구됩니다.

 

과거에도 저가형 태블릿을 많이 구매했는데 최소한의 영상이나 검색작업도 수월하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하였으나, 워낙 평이 좋은 제품이라서 실제로 사용해보니 최신 태블릿과도 속도/그래픽/음향이 거의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므로 플레이앱스토어를 통해 앱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의 내장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문서나 미디어 파일을 보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노버 태블릿 P12는 비즈니스 및 개인 사용자 모두에게 적합한 고성능 태블릿 컴퓨터입니다.

 

검색하는 화면입니다. 큰 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그림을 여는데에도 기존 고성능 휴대폰과 거의 동일한 속도로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플레이한 화면입니다. 자연스럽게 영상이 이어지고 있고 싱크문제나 화질깨짐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음원을 재생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대다수의 휴대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돌비 사운드를 채택하고 있어 음질은 좋은 편입니다.

 

다른 모델들과 비교하여 레노버 태블릿 P12는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적인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사용하시는 패턴에 따라 다르시지만 검색이나, 영상시청, 문서작업정도로 사용하기에는 최적의 태블릿이 아닌가 합니다.

 

게임용 태블릿으로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해당 게임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한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은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10만원대 가성비 1위 레노버 샤오신패드 P12 태블릿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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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홈짐용으로 공간활용도 좋은 아리프 접이식 평벤치 싯업보드

Product/생활소품|2023. 6. 1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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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한번씩 운동할려고 샀었던 평벤치입니다. 별도로 운동공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겸용공간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럴때 접이식으로 보관하는게 꼭 필요한 듯합니다.

 

인클라인 벤치는 접이식은 있는데 접어도 부피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일체형 평벤치는 가로바가 있어서 견고하긴 하지만 크게가 부담스럽습니다.

 

이렇게 펼쳤을 때에는 가로 100cm 높이 40cm가량 되는 듯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덤벨플라이나 덤벨프레스 할때 고중량으로 하더라도 끄덕없이 버티더라구요.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도록 밴드도 있어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거의 매일 같이 사용했는데도 시트박음질이 떨어지거나 까지거나 하는 경우가 하나도 없습니다.(약 6개월 사용했습니다~)

 

펼쳐서 세우면 이러한 모양인데 접고 펴는게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네요. 나사를 풀 필요없이 고정된 부분에서 당겨주기만 하면 딸깍 소리가 나면서 펼쳐집니다.

 

제가 주로 평벤치로 했던 운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평벤치와 덤벨만 가지고도 거의 모든 기본 부위의 운동을 했습니다. 덤벨프레스 같은 경우에는 고중량으로 했음에도 튼튼하네요. 다만 중심은 잘 잡으셔야 합니다.

1. 덤벨프레스 / 덤벨플라이 : 가슴운동
2. 싯업 / 리버스 크런치 : 복근운동
3. 벤치딥스 / 팔굽혀펴기 : 삼두근/가슴운동
4. 원암 덤벨로우  : 등운동

 

접었을 때의 높이는 15cm정도 되는데 거의 납작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무게가 있다보니 어디 세워두어도 쉽게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다른 운동기구도 많이 사봤지만 마감을 용접으로 대충 때워놓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주 견고한 제품이라서 웨이트 홈짐 구성하실 때 평벤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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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약은 시계방에서, 셀프 시계약교체 하지 마셔요ㅠㅠ

Product/생활소품|2023. 6. 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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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목 그대로 입니다.

셀프 시계약 교체 하지마세요. ㅠㅠ

 

제가 블로그를 쓰다보니

간혹

이거 올려봐야겠다~!

나도 시계약 교체해서 올려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ㅡ.ㅡ;;;;

 

제가 정말 정말 아끼는 시계중에 

마크제이콥스께 있는데요

디자인이

정말 갑입니다.

하고 다니면

금팔찌 안 부럽구요~

금은방에서도 그 팔찌 뭐냐며~

세척도 해주시고 한답니다 ^^

 

그런데 약간 묵직하거든요

하여 정말 데일리로 

잘때 끼고 자도 아무렇치도 않은 시계를 갖고 싶어서

 

글구

시간 볼때

핸드폰 좀 안보고

다이렉트로 시계 보려고,,

작은 시계 하나를 당근 했는데,,

보통 왜~

다들 시계약 갈아야 되는걸 팔잖아요 ㅋㅋ

안끼고 있다 파니까, 그렇기도 하구요

하여

이 또한 제 스타일

로즈몽 중

가장 갖고 싶었던 아이를 겟하고

 

첨엔 시계방 가서 갈려고 했으나~

시간을 못내고

인터넷으로 시계약을 주문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제꺼랑 똑같은 시계약 셀프교체하신분이 있어서,,,

ㅋㅋㅋ

시계약은 어떤걸로 주문함 되는지 다 나오더라구요..

주문전에

혹 뒤에 뚜껑을 못 딸수 있잖아요

그럼 낭패죠

하여,,

뚜껑을 먼저 땄습니다.

제가 시계 공구가 있거든요... ㅋㅋ

공구도 있겠다

뚜껑도 따 놨겠다..

뭐가 어렵겠습니까...^^

 

손 다칠까봐

왼손에 장갑끼고 오른손으로 공구 들고 땁니다.

요 상태로 잘 봉투에 잘 넣어

시계약 올때까지 기다렸죠~

사는김에 두개씩 주문했습니다.

로즈몽은 

335 구요

마크제이콥스는 379 입니다.

로즈몽 시계약이 좀 얇고

마크제이콥스는 일반적인 시계약 크기 같습니다.

 

 

마크제이콥스 시계는 제가 예전에도 시계약을 갈아봤었습니다.

뚜껑 따는게 어려웠는데,,

(예전엔 손톱깍기 안에 들어있는 칼로 땄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공구도 있으니

더 간단하게 잘 땄고

얘는 시계약 넣기도 간단하고,,

뚜껑도 잘 닫힙니다.

생황방수는 되야 하니

뚜껑이 누른다고 딸깍 닫히진 않쿠요

살짝 쾅쾅 해줘야 합니다.

손상 입지 않게

밑에 수건을 두툼하게 대주고,, 쾅쾅해주면, 끝이죠

닫기 전에 초침이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덮어줬습니다.

 

이번엔 로즈몽 차례입니다.

로즈몽은 시계약 위에 금색 덮개가 있어서 아주 번거롭습니다.

작아서 잘 맞지도 않고

내가 시계방 하면 로즈몽은 패쓰할 꺼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셀프로 해야하는구나~!!

내심 생각했습니다.

그래 ~ 시계방가면 로즈몽은 퇴짜 맞았을지 몰라~ 함서요

그냥 뚜껑닫을까?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으나

잘 끼운뒤에 플라스틱 넣고

시계 초침 가는지 확인하려 했는데,,,

로즈몽은 초침이 없나 봅니다.  

시계약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은 안되지만 잘 된거겠죠?

 

뚜껑 닫아줍니다.

그리고 마크제이콥스 시계처럼 

조심스레 쾅쾅 해줍니다.

헉~

외케 안 닫힐까요 ㅠㅠ

손으로 눌러도 안되고

 

뚜껑은 쉽게 따지더니

닫히는건 잘 안됩니다.

아직 안됐네요

 

다시 눌러보고 쾅 닫아줍니다.

오~ 됐다~!!!!

 

그리고 시계를 맞추려고 뒤집었는데,,

헉~

이 느낌

머리가 텅~ 하는 느낌이랄까요?

멍~한 거 같기도 하구

함 보셔요

 

와~~

지금보니

무브먼트가 스위스 꺼네요

근데 이렇게 약하다구요??

분침이 날라가고,,,

세상에나

옆에는 풀로 붙였나요?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ㅡ.ㅡ;;;;

 

아끼는 시계는

시계방이나 시간이 걸려도 백화점 매장에 맡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계약 가는건 난이도가 높은 작업도 아니지만,,

시계뚜껑 따다가 기스도 낼수 있고

저처럼 이런 황당한 일도 생기실수 있으니....

ㅋㅋㅋㅋㅋ

혹 셀프 시계약 교체 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저처럼 시계 공구가 있음에도 제꺼처럼 작은 손목시계는 잘 안따지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3개 시도 했는데, 두개는 쉽게 따졌고, 한개는 못따고 기스만 생겼거든요)

 

제가 글 쓰면서,,

혹시나 해서 시계를 봤는데,,

 

분침이

날라 갔는데,,

시간이 가고 있네요~ ㅎㅎ

시계 시침이 이동했습니다. ㅋㅋㅋ

 

마크제이콥스는 제가 아끼는 거지만,

시계약 가는게 어렵지 않으니 셀프 교체 괜찮치만,

 

로즈몽처럼 넘 작은 시계나

기스가 나면 안된다~

귀한 시계다

하시는 거는

셀프 교체?

신중히 생각해 보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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