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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책상에서 공부한적이 없는 듯하네요. 오랜만에 공부하려고 하니 준비해야할게 많네요^^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을 다니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반드시 필요한 스탠드 조명을 찾던 중에 좋은 제품을 찾았네요.

왔다 갔다 공부할 일이 많아서 무선(보조배터리 사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 좋고, 헤드부분이 나눠지는 형태가 책 전체를 비춰줄 수 있는 스탠드를 찾았습니다.^^ 

프리즘 무선LED 듀얼헤드 스탠드 조명 제품입니다. 먼저 구성품은 스탠드와 전용 충전 커넥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가 어디나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별도의 어댑터는 제공되지 않고 USB-DC형태의 충전케이블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형태로 시중에도 케이블 기성품이 많이 나와 있는 제품입니다. DC5V/1A제품이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어댑터나 서브케이블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탠드 뒷면에 보시면 동그란 부분과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온오프할 수도 있으며, 전력이 연결되면 가장 우측부분에 빨간 불이 들어오며, 완충된 경우 초록불로 바뀌게 됩니다.

LED헤드부분을 보게되면 양쪽으로 나눠지게 되고, 색온도도 전구색/주백색/주광색으로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카이캐슬 같은 드라마에서 과목별로 색온도를 다르게 해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듯한데 이러한 부분에 맞춘듯 합니다 ㅎㅎ

스탠드 하단에는 기계식 버튼이 아닌 터치형으로 아주 디자인이 예쁜 형태의 버튼이 있습니다. 컬러는 색온도를 조정하실 수 있으며, 파워는 빛의 밝기를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며, 타이머는 한번 누르면 40분 타이머가 작동되는데 공부하실 시간을 정해놓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능일 듯합니다.

스탠드 바디는 이렇게 쉽게 구부릴 수 있어서 책이나 독서대에 따라서 각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높이는 대략 37CM까지는 공정되어 있고 일정지점부터만 구부릴 수 있습니다. 몇번 구부려 봐도 내가 원하는 위치에 쉽게 놓을 수 있어서 내구성이 아주 좋은 듯합니다.

완전히 구부린 상태에서는 가방에 쉽게 들어갈 사이즈가 되어서 공부가 아닌 캠핑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제품이 될 듯합니다. 완전이 일자로도 펴지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곳에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헤드 부분은 이렇게 나눠서 사용할 수도 있고, 붙여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공부하시는 패턴이나 책상구조에 따라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스탠드에 맞추어 독서대를 조정하는데 스탠드는 내가 원하는 독서 각도에 따라서 스탠드 각도를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독서대(가로 37Cm) 기준으로 딱 알맞는 사이즈입니다. 밝기는 체감할 만한 수준으로 3단계로 조정되어 아주 편리하며, 색온도도 전구색/주광색/주백색으로 나눠지는데 보통 주백색을 많이 사용하는 듯합니다.

1달가량 쭉~~사용했었는데 아직 까지 LED에 문제없는 것을 보니 내구성도 괜찮은 듯합니다. 

제품총평

전체적인 프리즘 무선 LED 듀얼헤드 스탠드 조명의 기능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았으며, 1달간 공부하면서 사용후기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고정식 스탠드보다 헤드가 자유롭게 움직여서 지루한 공부의 패턴을 바꿔주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2. 책상을 옮겨다니면서(인강/자유학습) 공부를 하다보니 무선방식이 아주 좋았으며, 보조배터리가 있으시면 완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좋습니다. 참고로 체감상 완충후 최대 밝기로 틀었을 때 3~4시간 정도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 스탠드가 매우 가벼워서 이동성이 좋으며, 디자인이 예뻐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습니다.

4. 듀얼스탠드로 사용하게 되면 책만 비춰주게 되어 주위분산없이 공부에 집중도가 아주 높아집니다.(개인적인 체감)

5. 전력이 5W수준으로 전기세가 매우 절감됩니다.(휴대폰 충전기 수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알못도 쉽게 하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게요^^

제목:  에그 샌드위치

재료: 계란, 모닝빵, 타르타르소스

도구:  냄비(계란 삶을 용도)
포크 1~2개
빵칼(그냥 칼도 됨)
그릇(계란 섞을 용도)
위생장갑 (없어도 됨)

1. 냄비에 계란을 삶는다.

냄비는 모든 냄비 다 가능한데
물의 양이 중요해요.
물을 조금 넣고 뚜껑을 닫아 찌듯이 삶아야 껍질이 잘 까져요.
계란이 담기도록 물을 많이 넣으면
계란껍데기가 달라붙어 남는 게 없어요ㅋ

시간은 완숙해야 해서 12분 삶았어요.
반숙만 아니면 돼요^^

빵은 좋아하는 걸로 사세요. 베이글이나 호밀빵, 식빵, 모닝빵, 크로와상 다 좋아요.

저는 슈퍼에 갔는데 모닝빵이 없고 버터롤빵만 팔아서 샀는데
이것도 버터맛이 나서 부드럽고 좋네요.

단 크림빵이나 초코빵 등 안에 크림이나 다른 재료 없는 담백한 빵으로요~^^

2. 칼로 빵을 반으로 갈라줍니다.

빵 2개를 반으로 갈랐어요ㅋ

삶은 계란의 껍질이 잘 까졌죠?
찬물에 안 담가놔도 괜찮아요.

반으로 잘라보니 너무 익지도 않고 알맞게 잘 익었네요ㅋ

3. 포크로 계란을 눌러주면 잘 으깨져요.
2개로 하면  더 쉽답니다.

4. 타르타르소스를 넣어요.
집에 마요네즈가 없어서 슈퍼에서 샀는데
마요네즈, 소금, 후추 약간 넣으셔도 돼요.

포크로 누르며 섞어주니 바로 완성!

5.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빵에 계란소스를 얹고 뚜껑을 덮어주면 완성!

정말 맛있겠죠?
진짜 진짜 맛있어요~~👍👍👍👍👍

진짜 쉽죠? ㅋㅋㅋ 🤭😋
어린이도 함께 만들면 좋아요~^^

요리 못하는 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간단하고 쉬운데 정말 맛있어요~^^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하고
바쁜 아침이나 간식용으로 먹기도 좋아요.

겨울이 되니 추워서 실내에 있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따뜻하고 연말 분위기내기 딱이었어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럴송이 울러 퍼져 완전 멋졌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감탄을 하더라고요.

우와 ~~~~~~!!!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예요.

레고로 만들었다니 더 놀랍네요^^
입체감이 있고 진짜 예술이네요 👍😊

레고에 체험하기도 가능해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레고로 각종 재미있는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 아이 가족들 모두 함께 모여
레고 체험 놀이를 하고 있어요.

자~  이제 쇼핑을 해 볼게요.
너무 넓어서 층별 안내도를 보셔야 좋아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있어요.

유아용 자동차인데 고급스럽고 예뻐서 눈길이 갔습니다.

매장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넘 아름답고 핑크 트리가 아주 예뻤어요.

크리스마스 용품과 장식도 판매하고 있네요.
연말 분위기가 나서 가슴이 두근두근
행복해지더라고요 ㅋㅋㅋ

배가 고파서 일단 식사부터 할께요.
추워지는 날씨라 뜨끈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삼백집에 왔어요.

가격도 좋고 콩나물국밥도 땡기는데
고민하다가 비빔밥과 삼계국밥으로 결정했어요.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보이지않나요?

펄펄 끓는 삼계국밥인데요~
몸이 확 풀리는 보양식이죠.

돌솥비빔밥에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진짜 맛있었어요.
돌솥이라 누룽지 긁어주며 먹으니
먹는 재미도 있고 맛있네요.
게다가 가성비도 좋네요.

국내산 순살 닭에 인삼, 대추, 당귀를 넣어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한끼였어요.

맛있게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갔어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보니
쿠크봉이 있네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들어서
깊은 풍미가 있고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에 진한 우유맛이 나고
콘이 진한크림맛이 나서
딱 제 취향저격이었어요 ㅋ

저희는 하나 사서 둘이서 나눠먹었는데
또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살까 하고 매장을 보니
초등학생들에게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그 사이에 줄이 서 있더라고요 ^^;;;;

초등학생들은 개인당 한개 사먹고
다른 맛으로 먹으려고 또 줄을 선거였어요.

세대차이가 많이 나네요~
우리는 둘이서 한개 나눠먹었는데....
요즘 초딩은 맛별로 여러개를 사먹다니!

라떼는.....  아이스크림 50원 100원
슈퍼에서 쭈쭈바, 콘 이런거 사먹었는뎅^^

세트메뉴 32,000원
외쿡브랜드라서인지 좀 비싸네요.
초딩들은 이 햄버거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음료수 사먹으러 다니네용......^^;

우리는 프레즐 1개 사서 둘이서 나눠먹었어요. 맛있네요^^

기다래서 먹기 좋고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 고소했어요.

우유60% 얼음30% 망고시럽10%
우유맛만 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양도 적고 얼음빼면 마실게 없어요ㅠ

빵을 먹으니 음료가 땡겨서
커피숍에 왔어요~^^

커피는 쓰고 탄맛이고
망고라떼는 우유에 망고잼을 섞은 맛.

애플망고라떼는 실패~~
비싸고 양적고 맛은 찬우유맛이예요.😔

작은 미술관 관람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 갔어요~

트레이더스에도 눈사람과 트리가 반겨주네요. ㅎㅎ

대량으로 판매해서 대가족은 좋지만
요즘은 1인 가구나 2인 가구들이 많잖아요.
소가족들이 구입하기에는 대량은 부담되어 소포장이 좋죠.

그래도 보니까 좋은 물건들이 많아서 안 살수가 없네요.
그동안 모은 신세계상품권을 다 소진하고 왔네요ㅋ
상품권 모아서 또 가야겠어요~

스타필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