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카드로는 한계가 있어 사무용이 아니라면 추가적인 그래픽카드를 많이 장착하고 있습니다.
보통 내장그래픽 카드를 끄는 이유는 CPU에서 그래픽카드로 가는 리소스를 하나의 그래픽카드에만 집중함으로서 그래픽 카드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내장그래픽카드와 외장그래픽카드가 다른 회사인 경우(AMD, Nvida등) 드라이버 충돌로 인해서 화면이 깜박인다던지 인식불능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코인 채굴 시에 내장그래픽카드를 끄는 이유는 그래픽카드 성능향상을 통해 해쉬율을 높이고 파워용량 절감을 위해서 타 자원으로 가는 전력을 최소화함으로서 채산성을 높인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PC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기존 외장그래픽카드를 해체하고 옮기면서 기존 내장그래픽카드만 설치된 PC에 모니터에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다던지, 장치관리자에서 보이지 않는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내장그래픽카드 설정문제를 가장 먼저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BIOS상에서 내장그래픽 카드를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보드 버전에 따라서 일부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기가바이트(GIGABYTE) 바이오스 내장그래픽 비활성화 방법
1. 컴퓨터 부팅시에 F2키 또는 DEL키를 눌러서 바이오스 화면에 진입합니다. 진입한 상태에서 우측의 Advanced Mode(F2)를 눌러 줍니다.
2. 상단의 세팅(Setting)메뉴를 눌러주도록 합니다.
3. 세팅(Setting)메뉴 아래 Internal Graphics(내장그래픽)을 눌러주도록 합니다. 기본 Auto로 설정되어 있으면 내장그래픽을 카드를 비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Disabled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Enabled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비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Disabled를 눌러주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제안자료 및 내부 보고자료, 기타 부동산투자자료 등을 작성할 때 위치도를 보여주고 특정부분에 대한 강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지도전체를 보여주면 파워포인트 상에서 위치정도는 확인되지만 주변상권이나 자세한 위치의 확인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발표를 위해서 파워포인트를 작성한다면 듣는 사람입장에서 이해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인 위치를 보여주고 확대하여 강조함으로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한된 발표시간에 지도사이트를 열어서 줌인/줌아웃하는 것은 발표자체가 산만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한번의 자료에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하게 파워포인트 상에서 확대하여 강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상 특정부분 확대하여 강조하기
1. 먼저 각종 지도사이트에서 지도를 다운받아 주도록 합니다. 네이버 지도 상에서는 위치를 줌인, 줌아웃하여 고정해놓은 상태에서 다운로드 하시면 이미지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도이미지를 다운받으신 후에 [삽입-그림]으로 넣어주시거나 복사해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상에 붙여넣어 주도록 합니다.
2. 지도상에서 확대하고자 하는 특정위치를 표시해주도록 합니다. 점으로 해주셔도 되나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동그란 도형으로 표시 해주도록 합니다.
파워포인트 상에서 [삽입]-[도형]-[도형선택]하시고, 드래그하여 그려주도록 합니다. 도형 내부색상 및 테두리는 홈탭에서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3. 필요에 따라서 지도를 확대한 이미지를 넣어주셔도 되지만, 저는 현장사진을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네모난 이미지는 다소 어색하기 때문에 원형으로 수정하여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삽입]-[그림]으로 확대이미지를 붙여 넣어주시고, 붙여넣은 그림을 선택한 후 [서식]-[자르기]-[도형선택]으로 잘라주시는 이미지가 원형으로 잘리게 됩니다. 기존 지도와 구분을 위해서 [서식]-[그림테두리]에서 테두리를 얇게 하나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