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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DIY 3D프린터 조립교육 수강생 모집(상시접수, 매주토요일시행)

Education|2019. 8.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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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D프린터란 요즘은 대다수학교에서 많이 보급되어 다소 익숙한(?) 3D형태의 모형을 만들어가는 장비를 말합니다.

 

3D프린터 조립교육이란 부품형태의 KIT구성을 가지고 3D프린터를 완성시켜 나가는 교육입니다.

 

기존 교육과 다소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에는 하드웨어 중심의 조립교육이 이루어졌다면, 본 교육과정에서는 펌웨어 수정과 출력테스트 조정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적 교육이 한층 보강되었습니다. 

 

3D프린터 조립교육을 통해서 3D프린터를 완성시켜가는 기술스킬교육을 배우기도 하지만, 조립하는 전체과정을 통해서 완제품 사용시에는 몰랐던 부분을 세세하게 알게 됨에 따라 3D프린터 고장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오는 2019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주말에 실시할 예정이오니, 3D프린터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3D프린터 조립교육 사진>

1. 교육일시 : 매주 토요일 9:30~18:30

 

2. 교육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8로 49(용산동546번지), 한국디자인진흥원 1층 교육장

 

3. 교육대상 : 기본적인 도구가 사용가능한 초등학생 4학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가능

 

4. 교육비용 : 5만원(재료비/점심식대비)

* 3D프린터는 수령하지 않는 교육이며, 수령희망시에는 추가비용 50만원 발생(교육신청시 문의)

 

5. 교육내용

○ 3D프린터 이론과정
- 3D프린터 역사 및 종류의 이해

- 3D프린터 원리 이해
- 3D프린터 활용분야
- FDM 3D프린터 구조의 이해
○ 3D프린터 H/W제작과정
- FDM 3D프린터 조립실습(몸체 구성 프레임 조립)

- FDM 3D프린터 조립실습(상판부․하판부 조립)
- FDM 3D프린터 조립실습(베드판․보드판조립)
- FDM 3D프린터 조립실습(LCD 및 각파트조립)
- FDM 3D프린터 조립실습(노즐판․익스트루더조립)
- FDM 3D프린터 조립실습(메인보드배선)
○ 3D프린터 S/W실습과정
- 아두이노 프로그램 이해

- 펌웨어 구성 및 C++이해 
- Marlin 펌웨어 이해 및 프로그램 수정
- 펌웨어 세팅하기
○ 3D프린터 출력테스트 과정
- 3D프린터 동작 세팅하기

- Gcode 명령어의 이해
- 슬라이싱 세팅 및 이해
- 3D프린터 동작 테스트
- 3D프린터 출력 테스트 및 실습 

※ 모든 시간 교육수료시에는,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6. 신청방법

- 카카오플러스친구 : '마크봇'으로 성명/연락처/교육희망일자(매주토요일 중 택1)를 제출

- 유선전화 : 042-345-7580으로 유선문의

- 이메일 : markbot3d@naver.com으로 성명/연락처/교육희망일자(매주토요일 중 택1)를 제출

※ 교육신청>입금안내>입금확인 후 교육신청이 정상 접수됩니다.

 

7. 신청기간 : 연중상시 접수

 

8. 사용장비 : 마크봇 DIY KIT장비(→장비스펙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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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조세지원 안내

Startup/창업제도|2019. 8. 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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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일본의 경제규제로 인해서 산업분야로 피해가 확산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일감정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한국이 백색국가에서 배제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금 신고ㆍ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신청시 최대한 연장ㆍ유예를 하는 세제혜택이 있는 지원사업이 공고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지원대상 :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

- 유형1 : 정부가 지정한 159개 관리품목을 일본으로부터 일정규모 이상 수입하면서 이번 수출규제조치로 사업상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 및 세무조사 유예(직권) 등 조치

- 유형2 : ①일정규모 미만으로 관리품목을 수입하거나 관리품목 이외의 수출규제품목을 수입하더라도 이번 규제조치로 사업상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 / ②수출규제품목을 수입하는 기업과 직접·간접적인 거래관계가 있으면서 이번 수출규제조치로 사업상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 등

 

2. 지원내용
- 신고ㆍ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ㆍ 법인세ㆍ부가가치세ㆍ소득세의 신고ㆍ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신청시 최대한 연장ㆍ유예해 드립니다.
ㆍ 납세담보 면제 혜택을 최대한 제공해 드립니다.
- 경정청구 즉시처리
ㆍ 접수된 법인세ㆍ부가가치세ㆍ소득세 경정청구의 검토 결과가 적정한 경우 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환급(기존 2개월→1개월)해 드립니다.
- 환급금 조기지급
ㆍ 부가가치세 환급 신고시 환급금을 법정기한 10일 전에 조기 지급해 드립니다.
- 조사유예 등 실시
 ① 유형 1에 해당하는 납세자
 ㆍ 세무조사를 착수하기 전인 납세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조사 착수를 중단하겠습니다.
   * 다만, 조사대상 과세기간의 부과제척기간 만료일이 임박한 경우 또는 탈세제보 등을 통한 명백한 탈루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제외
 ㆍ  정기조사 대상자인 납세자가 조사받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도 기존보다 완화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간편조사를 적극 실시하겠습니다.
   * 중소기업(소비성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 제외)까지 대상 확대, 신고성실도 요건 완화
 ㆍ 이미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조사 연기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세무조사가 진행중인 납세자는 조사 중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② 유형 2에 해당하는 납세자
 ㆍ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조사 연기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세무조사가 진행중인 납세자는 조사 중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다만, 조사대상 과세기간의 부과제척기간 만료일이 임박한 경우 또는 탈세제보 등을 통한 명백한 탈루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제외 가능
- 신고내용 확인 제외
ㆍ 유형1의 납세자만 해당됩니다.
ㆍ 법인세ㆍ부가가치세ㆍ소득세 신고내용 확인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하고,
ㆍ 이미 선정되어 안내문이 발송된 경우 신속하게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 과세자료 처리보류
ㆍ 유형1의 납세자만 해당됩니다.
ㆍ 납세자에 대한 해명안내가 필요하거나 고지가 예상되는 과세자료는 처리 보류 예정이며, (부과제척기간 임박자료 등 제외)
ㆍ 고액 과세자료로서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 등이 우려되는 경우 지원대상 납세자의 의사를 확인한 후 고지해 드립니다.


3. 신청 방법 
- 신고ㆍ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 온라인, 우편 및 방문 접수
ㆍ 온라인 :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
ㆍ 접수처 : 관할 세무서
- 세무조사 중지 : 우편 및 방문 접수
ㆍ 접수처 : 관할 세무서 조사팀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 및 신청에 의한 조사중지·연기 등 조치

 

※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 및 홈택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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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수소 관련주 비임상시험 연구개발서비스기업, 켐온 주식전망

Finance/주식|2019. 7. 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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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일본에서의 반도체 수출규제로 인해서 한창 일본산 불매운동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의 대체품 및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 국내 기술력으로 일본산 수입품을 대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가 가장 큰 이슈인데, 반도체에 공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불화수소를 포함하여 화학물질 신속처리를 위한 연구개발서비스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켐온(217600)주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켐온은 의약품인 합성신약,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등 의 의약품과 화학물질 및 농약 등의 연구개발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임상 시험전문 바이오기술기업입니다.

 

켐온이 영위하고 있는 CRO사업이란 의약품/식품/화학물질/화장품 등 신물질을 탐색하고 모든과정에서 요구되는 광범위한 연구개발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수익의 기반으로 하는 연구개발 서비스 사업을 말합니다.

 

비임상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 실험동물 등의 유전자, 세포, 장기, 칩, 인공장기, 식물을 대상으로 하여 특정질환이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CRO산업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인프라 산업의 특성으로 환경변화와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상향되면서, 이에 따른 관련 제품의 개발 상용화 과정에서 CRO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큰 양상입니다. 

 

세계CRO시장은 2016년 354억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2.8% 성장하여 645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에 있습니다. 이는 제약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해 단계별로 분리하여 아웃소싱을 통해 진행됨으로서 CRO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켐온의 시장점유율은 안전성평가연구원(KIT) 47.9%, 바이오톡스텍 20.1%에 이어 16.2%대로 상위그룹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CRO산업자체의 초기투자비용과 연구기반 확충에 상당시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경쟁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임상시험 연구개발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부가가치가 높으며, 시장상황에 따라서 균형있는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안전성 및 유효성 서비스는 제약분야의 현재는 비중은 높은 편이지만 화학/화장품/식품 등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어 해당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반사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CRO사업자체가 용역형태의 사업이기 때문에, 켐온 매출액의 100%각 용역매출이며, 안전성에 대한 시험검사 및 검증용역이 78.51%, 유효성 용역이 11.35% 그리고 기타가 10.1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도 말기준으로 안전성에 대한 매출은 152억 71백만원, 유효성은 22억 7백만원, 기타는 19억 72백만원 수준이며, 100% 내수기업에 의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켐온은 기존의 서비스에 신규서비스인 컨설팅서비스, 실험동물 모델 제작 및 판매, PDX사업을 통한 맞춤형 진단시장 진출입니다. PDX는 암환자들에게 개인 및 암특성에 대한 치료제를 선정하기 위해 실험모델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켐온은 신규서비스의 확충을 통해서 비임상CRO와 임상CRO를 연계하는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켐온은 2000년 1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코스닥시장에는 2015년 6월 26일에 상장되었습니다. 켐온은 지난 1년간 2000원대 부근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양상이며, 큰 거래량없이 시장에 추종하는 형태를 보여 왔습니다.

 

최근 일본의 반도체 및 전자분야에 대한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으로서 수출품목에 대한 국내생산을 통한 국산화를 위해 정부차원의 화화학물질 등록을 위한 신속화 움직임에 이에 따른 화학물질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연구용역을 제공하는 켐온의 수요가 4천억 이상으로 보는 전망으로 급등하고 있는 양상에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은 매수세모다는 매도세가 우위에 있습니다. 최근 급등으로 인한 매도세가 우수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개인에 지속적인 매수세가 발생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흐름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켐온은 15년 상장한 이래로 매출액은 작년기준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7년도 적자에서 전환한 양상입니다.

 

그만큼 해당 분야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바이오 육성정책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PER이 상당히 높은 부가가치가 있는 업종으로서, 미래기대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년 1분기 또한, 예년과 유사한 50억원을 달성하여 매출흐름은 꾸준히 유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켐온은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주식이었으며, 직접적인 제약업종의 성장성에 이슈가 될 때에도 큰 움직임이 없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약품 뿐만 아니라 화학물질, 식품 등의 연구개발 및 평가 서비스에 있어서 비임상시험이 주목을 받음으로서 국내에서는 미진하지만 해외에서는 활성화되고 있는 CRO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바이오생태계 구축에 대한 정책의 반영과 국민건강과 관련된 유해물질 및 제약관련 기준강화, 그리고 반도체 관련 화학물질의 국산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수요는 나타나지 않을 까 예상합니다. 현재 주가자체는 최근 급등하기는 했지만, 비임상시험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이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단기과열양상으로 이어져 급락할 수 있는 가능이 있는 만큼 거래량이 어느정도 축소되면서 안정세를 잡아가는 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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