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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밤에 가도, 낮에 가도 좋은 카페 어썸845 입니다.

주차장 널찍하고 실내도 괜찮치만 바깥 정원이 있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사진 찍다보니 달이 있네요.

달이랑 같이 담아봅니다 ^

공주에서 유명한 공주밤라떼도 있네요~

음료주문하고 나오자 마자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대부분 카페는 2층이 좋고 3층은 더 좋고 하잖아요 ^

이곳은 지하1층이 메인입니다.

지하 1층 모습입니다.

정원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더운 날엔 이곳에 앉아서 바깥 정원을 바라보는 것도 좋구요

가운데 자동문을 통과하여 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바깥 정원 모습입니다.

괜찮죠?

제가 작년에 왔었을때와 조경이나~ 시설물이 많이 바꼈네요~

그땐 공룡 모양들의 건출물? 조명들이 보였는데, 돌담이 생기고 이 커다란 돌~ 테이블? 최고입니다.

꽤 넓은 공간인데 바베큐장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카페의 모습이 다분한데, 곳곳에 캠핑장 느낌 나는 공간이 있네요.

돌담 옆으로도 길쭉한 주차 공간이 따라 마련되어 있는 듯 보였거든요.

다음에 오면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음 예쁘게 나올듯 해요

거울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잖아요 ㅋㅋ

이런 나무문이 넘흐 좋아요 ^^

나무문에 스틸로 된 시크한 손잡이까지

넘흐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

현실이 될지 모르겟지만

저의 집이? 계단없이 넓고 정말 물건 없이 휑하니 모던하고 심플한 집에 이런 멋스러운 나무문을 달고 싶네요~ ㅎ

현실은 북적북적 살림들로 가득찬 곳에 살다보니 ㅠㅠ

이렇게 카페에서  잠시 쉬며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