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근처 산채나물이 맛있는 태화식당

Travel/맛집|2025. 4. 3. 14:58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집에만 있자니 넘흐 무기력해져서 바깥 풍경이라도 볼겸 드라이브 하는 중입니다.

 

입맛은 있는지라 맛집을 검색하니 태화식당이 두번째로 뜨네요~ 목적지로 설정하고 가 봅니다.

 

넓직한 주차장 가운데에 있는 식당이군요

 

밖에선 전을 부치고 계시고

 

안으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벽면이 보입니다.

 

메인메뉴인듯 합니다.

 

산채나물 정식을 주문 하고 산채비빔밥 한개 주문했습니다.

 

우와~~ 반찬이 참 호사스럽습니다.

방송나왔던 홍보물
기본 찬

 

전 접시는 하얀색이 제일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황토빗깔의 접시들도 구미를 당기네요~

 

된장 옆에 살짝 비워두셔서 뭔가? 했더니, 기본 찬으로 전?이 나옵니다.^^

 

파전, 묵전, 감자전 입니다.

 

초록색은 감자전에 쑥을 갈아서 색을 내셨다고 합니다. 쫀득하네요.

파전 묵전 감자전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짜잔~~

 

모든 나물이 양념이 세지 않고 잘 어울러집니다.

 

이게 비빔밥이죠 ^^

 

맛납니다.

산채비빔밥

 

마지막으로 파전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큼직하고 두툼하니 겉은 바삭합니다~

 

파전엔 사실 파보다 오징어 아니겠습니까?

 

요즘 몸값 비싼 오정이 있는 족으로 먹어봅니다. ㅎ

 

작은 새우도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파전

 

기름진 음식을 좋아라 하는지라 ^^

 

참기름 듬뿍 비빔밥에 기름진 파전 을 시켰더니 칼칼하게 나온 된장국이 아주 감사하네요 ㅎ

 

거기에 친절한 대응까지 만족스럽습니다.

반응형

댓글()

와이피-임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