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전망 카페 [타워 360]

Travel/여행|2025. 2. 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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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 전망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릴께요.

시화방조제 건너서 5분 정도 차타고 가시면 바로 가실수 있어요.
시화 조력발전소 휴게소에서 전망 보시는것도 좋고 이곳도 들러보세요.

대부도

저희는 대부도에서 1박2일 펜션 이용 후 방문했어요.
토요일 오후12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타워360

입구로 입장하시면
입장 인원수를 등록 후
인원수에 맞게 음료를 먼저 고른뒤
빵을 주문하고 계산해요.
줄을 서서 대기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회전하는 동그란 타워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합니다.

커피박물관
주차장

카페를 이용하면 2시간 반 주차 무료예요.
이후 10분당 1,000원 이용료가 있어요.
우린 식물원과 커피박물관도 돌아보았더니
시간오버되어 주차요금 추가로 냈어요.
주차요원은 두분 정도 있어요.

식물원 카페
각종 빵
젤리
컵과 디퓨저 등
메뉴판

인원수에 맞게 무조건 1인 1음료 주문해야
타워 좌석을 예약할수 있어요.

음료는 시그니처 대부도커피가 9,500원으로 비싼 편이예요.
차값은 비싼데 카페 이용료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대부도는 포도가 유명해서
포도 아이스크림이나 포도빵 등 디저트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대부도 커피가 달고 부드럽고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포도 아이스크림은 폴라포보다 덜 진하고 은은해서 맛있었어요.

주문한 빵인데 빵맛은 평범합니다.
음료는 맛있어요.
카페내부는 동그랗고 1시간 동안 1바퀴 회전해요.
사실 서해라서 뷰는 그닥~~
논과 갯벌 등이 보이고
날아가는 비행기도 종종 볼수 있어요.

한시간 지나면 다른고객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와요.

그래서 자리에서 나와서  1층에 식물원에 갔다가 커피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커피박물관

커피와 관련된 예쁜 유럽식 컵과
커피머신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대부도에 가시면 한번쯤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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