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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보트 서초점

Travel/맛집|2023. 4. 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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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 오픈한 채선당 1인 샤브집인
샤브보트에 방문했어요.
롯데마트 서초점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샤브보트 롯데마트 서초점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38길 12
2호선 서초역 4번 출구에서 268m

2023.4.27에 오픈했어요.
1인 샤브점입니다.

5가지 육수 중에서 고르실 수 있어요.
소고기, 토마토, 카레, 마라탕, 한우
저희는 소고기와 마라탕을 주문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그런데 메뉴를 추가하려면 먹다가 키오스크로 가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제 생각에는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더 편할 것 같았어요.

소고기 11,900원, 마라탕 12,900원,
죽 2,000원 주문했어요.
2인  26,800원이에요.

벽면에 초록, 빨강, 노랑, 보라 등 육수 광고가 있는데 종류별로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네요.
저는 토마토맛이 궁금해지네요ㅋ

내부는 ㄷ형으로 되어 있어요.
사장님과 종업원들이 네모 안에서 음식을 서빙해 주세요.

다른 한쪽면에는 주방과 냉장고가 있어요.

이것이 기본 테이블 차림입니다.
주문하고 앉자마자 이렇게 세팅되어 있고
육수만 갖다 주세요.

사장님은 돌아다니시며 부족한 것은 없는지 분주히 손님들과 소통하시는데
개업한 지 처음이라서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하시네요^^

인덕션으로 육수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육수 속에 넣다가 꺼내어 3가지 소스를 찍어먹으면 돼요.
간장, 땅콩, 칠리소스 3가지예요.
소스에 추가하는 다진 양념을 넣으면
더 매콤하고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야채는 단호박, 청경채, 버섯, 배추, 숙주와 유부주머니, 어묵 등이 나오고
나중에 국수를 삶아서 드시면 돼요.

저희는 죽을 추가 해서 먹었는데
다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야채는 종류가 많고 풍성했고 고기는 좀 모자라니 추가(4,000원)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죽도 맛있었어요.
먹기 시작한 뒤로는 사진이 없어요.
아시잖아요~ ^^
너무 맛있으면 먹느라 사진 찍을 여유 없는 거 ㅋㅋ 아시죠? ㅎㅎ

맛있게 먹고 나서 음료 한잔 마시려고
바로 옆집인 모스버거에 왔어요.

사이다 L사이즈(2,500원)
제주말차바나나라테(3,900원)
너겟(5,000원)

매콤한 마라탕을 먹으니
시원한 음료가 당기네요~

두 명이 갔다고 센스 있게 너겟을 두 개로 나눠주셨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고 센스도 짱!
울여봉은 샤브를 먹고도 너겟 소스가 맛있다며 열심히 너겟 9조각을 드셨어요ㅋㅋ
저는 1조각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1인 샤브집에 왔는데 깔끔하고 맛있고 위생적이고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혼밥러들에게 강추합니다.
혼자 밥 먹을 때 너무 좋아요.

여러 명이 오셔서 드셔도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먹으면 되니까 편한 것 같아요.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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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역 맛집/ 피에프창

Travel/맛집|2022. 9. 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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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HANG'S 서초점이 올해 개업했는데 이번에 모임이 있어 방문을 했다.
미국식 중국음식점인데 퓨전 아시안 요리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다.

내부는 골드와 붉은색 인테리어가 강렬하면서 세련되고 깨끗했다.

천정 층고도 높아서 실내가 탁 트여보이고 공간도 넓고 아주 쾌적했다.

블랙 테이블에 레드 체어로 인테리어가 멋지다.

붉은 나무 인테리어로 왠지 마음이 설레인다ㅋ

메뉴판으로 단품 메뉴를 주문해도 되고
세트메뉴도 편리하다.
세트메뉴에 있는 음식들이 대표음식이기에 세트메뉴사진에 있는 음식을 골라도 좋다.

4인세트가 11만원이니
가격대가 있는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단품으로 주문했다.

이곳의 시그니처메뉴
창스 치킨 레터스랩 19,900원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고 야채를 싫어해서 이 메뉴는 호감이 가지 않았는데 시그니처메뉴라고해서 주문했다.
양상추를 뜯어서 다진 치킨을 올리고 스픈으로 소스를 얹은뒤 상추쌈처럼 싸서 먹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요리이다.
요건 다른곳에서는 맛볼수 없는 요리라서 나중에 와서 또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다.

몽골리안 비프 29,800원
고기를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고기가 부드럽지않았고
부추가 질긴데 치아 사이에 끼어서
곤혹스러웠던 메뉴
게다가 흰밥과 현미밥 중에 선택하라고 해서 현미밥 선택했는데 밥은 안 먹게 되어 아쉬운 메뉴였다.

팟타이 21,000원
내가 개인적으로 팟타이를 너무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쌀국수 양이 많은 편이라 좋았는데 맛은 기본적인 팟타이 맛이었다.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좀 있는편.

요건 쉬림프 볶음밥이었던 것 같은데
추가로 주문해서 이름을 모르겠다.

피에프창은 간세기를 조절할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짜다는 평이 많아서
주문시 싱겁게 해달라고 했더니
전체적으로 간이 딱 맞았다.
이 음식도 맛은 괜찮았는데
기름기가 있어서인지 포만감이 들어서 몇숟가락 먹으니 배가 불렀다.
결국 다 못 먹고 남기고 왔다.

<전체평>
대체적으로 맛은 있으나
가격대가 있어서 가성비는 좋지 않음.
그러나 깨끗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음.
모임하기 좋은 장소임.
직원들 친절도는 보통임.

여자들끼리 모여서 맛난 음식먹으며 수다 삼매경 ㅋㅋㅋ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음)

맛있게 먹고 차마시러 2차 gogo~!!

주차는 건물에 1시간반 무료이며
그 후로는 10분당 추가요금이 있고
서초역 도보 2분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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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맛집]백운재

Travel/맛집|2022. 6. 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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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에 백운호수가 있는데 호수 주변에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

오늘은 유기농쌈밥이 맛좋은 백운재에 가보았어요.

한 달 전에 저녁무렵 갔는데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입장이 안 되더라고요.

늦은 시간도 아니었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헛탕을 쳤기 때문에 어이없었죠~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하루 전날 미리 예약을 하기 위해 

영업시작 시간인 오전 11시에 전화를 했는데요.

글쎄 4인 이하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5인 이상일 경우만 예약을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평일인 금요일 오전에 전화를 했는데

벌써 내일 예약이 저녁까지 다 찼다고 하지 뭐예요?

무조건 와서 기다려서 대기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헛탕치지 않도록 미리 준비를 했어요.

물론 성공은 했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시간 이상이나 웨이팅을 했답니다.

저처럼 헛탕 치지 않으시도록 주말에 가실 때는

미리 미리 준비하세용 ㅎㅎㅎ

식당 건물 앞의 모습입니다. 

자연 담은 밥상 백운재는 유기농 쌈 채소가 나와서 건강에도 좋고 부모님이나 어르신 모시고 오기도 아주 좋습니다.

마당에 테이블이 있어서 대기하고 앉아 있을 좌석이 충분해요

 

그런데 여기 주차가 조금 애매합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주차 안내하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이번에는 자리에 안 계시더라고요.

이 곳이 주차장이 있고 작지는 않은데 문제는 호환이 빨리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기할 때도 대략 한시간 가량 걸리고 식사하는 시간이 있고 식사 후에 차도 한 잔씩 마시고 가시기때문에 두세시간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주차 자리가 빨리 빠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가 갔을 때는 주차 요원이 안 계셔서 뜨거운 태양 아래 차 안에서 무작정 기다리다가 차 빠지는 차가 생겨서 겨우 그 자리에 주차를 했습니다.

평일에는 좀 수월하실 거예요. 주말에는 복잡할 수 있습니다.

 

십분 넘게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미리 차에서 내려서 대기하도록 했던 일행들이 번호표를 보여줍니다.

38번이네요.

도착하기 십분 전에 전화를 해서 대기순서를 물어봤더니 3팀이 있다고 했었는데 십분 사이에 30팀이 온 걸까요? (멘붕)

암튼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먼저 수다를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한시간 넘게 소요되었으나 야외에서 바람을 쐬고 있으니 나쁘진 않았어요.

게다가 점점 출출해져서 배도 고파오니 밥도 더 맛있을것 같구요 ㅋㅋㅋ

기본 상차림이예요

각종 나물과 잡채, 새우장, 미역국 나오고 밥은 바로 한 솥밥이 나와서

누룬밥을 드실수 있어요. 

제육담은 밥상 17,000원

저희는 4명이 가서 제육담은 밥상 2인분과 통황태찜 담은 밥상 2인분을 주문했어요.

제육볶음 위에 파채와 마늘 후레이크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1인분이나 2인분이나 양이 똑같더라고요 --;;;

요게 2인분인데 나중에 추가 1인분 주문했더니 똑같이 나왔어요.

그리고 사실 2인분이라고 해도 좀 부족한 느낌이예요.

제육볶음은 맛있고 쌈 싸먹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단지 양을 좀 늘려주시면 좋겠어요.

고기가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추가해도 양이 많지는 않아서 나물로 배를 채웠어요.

통황태찜 담은 밥상 19,000원

요건 통황태찜인데요 이게 2인분인데 이것도 양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무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통황태라고 하는데 황태새끼인지 너무 작아요.

여기는 쌈이 맛있으니 황태찜을 싸 먹어도 좋긴 하지만

쌈에는 고기가 더 진리인것 같아요 ㅋㅋ

개인적으로 고기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고기가 부족해서 추가 주문했거든요.

쌈과 반찬은 셀프로 리필 가능해요. 밥도 리필 가능하고요.

나물이나 야채 담은 그릇이 정말 멋스럽네요.

자연 밥상 같아요. 특히 직접 키운 유기농 쌈이 싱싱하고 맛있어요.

반찬은 일반적이고 건강에 좋은 밥상이예요.

쌈에 밥만 싸먹어도 한 그릇 뚝딱합니다.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면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줍니다.

커피, 매실차, 대추차 3종류가 있고

대추차는 따뜻한 것만 되고 커피와 매실은 아이스와 핫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우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과 아이스 매실차 2잔을 주문해서 옆 건물로 이동했어요.

옆 건물에는 온실이 있고 쉬어 갈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계단 위로 2층이 있고 계단 아래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주변에는 꽃과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요.

2층에서 바라본 온실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에는 그네가 있고 왼쪽에는 벽난로가 있습니다.

중간에는 건너갈수 있도록 작은 다리도 있네요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도 마실 수 있고 식물들도 볼수 있어서 모임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도 뛰어놀기 좋을 것 같네요. 백운호수에서 식사하고 차마실수 있는 백운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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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재

주소: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170-22

영업시간: 매일 오전11시~오후9시

주차, 포장 가능

메뉴: 제육담은 밥상17,000원    통황태찜담은 밥상19,000원    소불고기담은 밥상20,000원    떡갈비담은 밥상23,000원

오리바베큐 담은 밥상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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