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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게임리뷰

App|2018. 11. 1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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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 낚시게임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넷마블의 피싱스트라이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싱스트라이커는 낚시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누적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유저가 낚시꾼이 되어 온 세계를 다니면서 물고기를 낚는 재미와 함께, 캐릭터의 성장, 보트, 장비강화, 수족관 AR모드구현 등 다양한 흥미요소를 결합한 기존과는 색다른 피싱게임입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한 후, 게임을 열면 추가적인 다운로드는 없이 간단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지구 지도에서 게임 초반부에는 플로리다말고 갈수 있는 위치는 없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숙련도가 증가하면 플로리다, 양쯔강, 아마존강, 북해, 산호해 등을 차례로 순방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해역에서 머드케이스, 이슬라모라다, 비스케인 국립공원 등 순으로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난이도 순으로 낚시를 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보상을 획득하면서 플레이하는 RPG적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머드케이스 지역에 들어가서 퀘스트를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획득가능한 물고기의 종류인 나소 그루퍼, 검은민어, 페퍼민트 바스렛과 보트강화부품인 폴리머데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세팅하고 낚시세트를 확인한 후 시작합니다.




보트 위치를 직접 지정할 수는 없으며, 정해진 위치에서 레이더에 물고기 숫자가 많은 곳이 낚시찌를 캐스팅하게 됩니다. 

친절하게 물고기가 밀집한, 즉 퀘스트 수행에 필요한 물고기가 있는 곳을 알려주게 되면 캐스트를 하면 대어 확률, 특수어 입질, 특수어 발견 확률이 정확도에 따라서 올라갑니다.



물속화면이 보이면서 낚시찌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루어모양을 눌러주면 줄이 감기면서 미끼가 움직여 물고기를 유인합니다. 간단하게 2~3번 정도 움직이면 근처에 있는 물고기가 덥석 물게 되고 낚시대를 들어 올립니다.


잡으려는 물고기가 아니라면 낚시대를 들어올리지 않으면 다시 미끼를 물고기 놓습니다.



낚시대를 들어올리게 되면 상단의 물고기 체력이 나오게 되고, 그 하단의 낚시대 텐션이 나오게 됩니다. 물고기 체력이 소진되면 물고기가 잡히게 되며, 텐션을 다 채우게 되면 낚시대가 끊어지니, 적정수준을 유지하면서 낚시줄을 감아야 합니다.



물고기의 움직임에 따라서 좌우로 움직여주되, 화면밖을 나가게 되면 낚시는 실패하게 됩니다. 하단의 캐릭터 바가 다 차게 되면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 체력을 소진시켜 잡게 되면 물고기의 사이즈와 난이도, 포인트 보상이 주어지게 됩니다. 판매나 수조에 담기를 눌러서 퀘스트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왼쪽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임무, 앵글러, 보트, 가방, 도감, 아쿠아리움, 상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무는 퀘스트 진행과 강화 및 앵글러 수집 등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앵글러탭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앵글러의 레벨업을 통해서 낚시숙련도를 올리면서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앵글러의 등급에 따라서 나눠지니 등급이 높은 앵글러를 획득하는 것이 낚시숙련도 수치를 높게 올릴 수 있습니다. 




도감에서는 물고기 획득에 따라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리니지2레볼루션의 몬스터 도감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획득한 물고기를 볼 수 있는데 수조환경을 꾸며 줄 수도 있고 VR/AR로 실제 물고기를 살아있는 것처럼 감상할 수 도 있습니다. 




상점에서는 다양한 낚시세트와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크게 장비가 부실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럭키박스에서는 앵글러와 낚시장비를 뽑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지금까지 신작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간단히 플레이 해보았으며, 게임자체의 현실감이 다른 낚시게임에 비해서 그래픽적으로 많이 구현되었습니다.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을 통해서 직접 낚시하는 느낌까지 줄 수 있다면 우수한 비디오 게임이 될 수 도 있을 듯합니다.


넷마블 특유의 RPG적인 요소를 투입해서 낚시하는 재미외에도 다양한 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 강화시스템, 보상시스템은 게임에 재미를 주는 요소를 많이 만들어 낚시게임도 많이 생겨날 듯한 모델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특히, 낚시를 좋아하시나 시간이나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더 없이 할만한 앱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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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모바일게임 리벨리아 플레이후기

App|2018. 10.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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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테라M은 PC기반의 게임IP를 활용해서 모바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운로드는 앱스토어에서 테라M이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테라M은 1000년전의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6개 케릭터인 엘린, 휴먼, 아만, 엘프, 포포리의 5개 종족과 6개 직업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나 엘린의 공격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회복스킬을 통해 안정적인 플레이와 파티플레이에서 강력한 회복력을 구사하는 사제입니다.



솔워커는 휴먼종족의 권술사는 전투가 지속될 수록 공격 패시브가 있는 공격적인 캐릭터 입니다. 공중에 띄워서 연계기를 활용하면서 pvp에 강점을 보이는 휴먼 캐릭터 입니다.



아만 종족의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은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파티플레이시, 탱커역할을 할 수 있고, 안정적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프족 궁수인 리벨리아 쿠벨은 활을 사용해서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딜러이며, 일반공격이 변경되는 패시브로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휴먼종족의 무사 레인롤프는 거대한 대검으로 높은 공격력을 가하는 근접딜러이지만, 낮은 체력은 쉽게 죽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마지막 캐릭터인 포포리 종족의 연금술사 라브랭은 스킬을 강화하는 마법사와 같은 존재로 원거리 뎀딜러입니다. 스킬연계와 원거리 마법공격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PC테라는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궁수로 원거리 뎀딜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리벨리아 쿠벨을 선택하였습니다.



모든 RPG게임이 마찬가지지만, 초반에는 우측 상단에 있는 퀘스트를 통해서 빠르게 레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퀘스트 중간중간에 업적창을 확인하시면, 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창에서는 장비를 착용하거나, 레벨업, 강화를 하실 수 있으며, 리니지 레볼루션을 경험한 유저라면 시스템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컬렉션 창에서는 캐릭터의 스킨과 탈것, 펫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비외에 캐릭터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요소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테라M은 장기간 개발에 몰두한 만큼,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길드콘텐츠는 길드간 대결모드와 3:3 길드전, 길드서포트 나무를 기르는 콘텐츠와 길드공성전 등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차별화 된 모습입니다. 


던전콘텐츠는 독립군 장비보급, 무한의 탑, 요일던전, 블가메시의 훈련, 황금거인의 강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던전에 따라서, 장비 및 경험치, 골드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던전플레이에서는 파티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 졌다는 것을 볼수 있으며, 직업에 따른 분담이 확실히 되지 않으면 난이도가 높은 던전을 클리어하기 힘듭니다.




캐릭터 스킬창에서 리벨리아는 일반사격, 돌려차기, 연사, 마비덫화살, 화살의 비, 이탈공격, 맹독의 화살 같은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스킬, 궁극기를 올릴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설정하시면 되며, 레드젬이 많으시면 포인트를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성창에서는 해당 레벨업에 도달하게 되면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특성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카이아의 전장은 전쟁의 신 카이아의 가호하에서 모든 유저가 동등한 레벨하에서 대결하는 전투에 특화된 콘텐츠입니다. 


장비차이와 레벨차이에 따라서 PVP에 어려움을 겪는데, 컨트롤과 버프에, 팀웍에 따라서 승패가 갈려지며, 승리하게 되면 훈장을 얻게되며 훈장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테라M은 그래픽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간단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1:1대전모드와 친밀도 시스템 등은 다른 게임과는 일부 차별화수많은 컨텐츠로 즐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점에 왔을때 현질없이는 레벨업도 불가능한 것이 다소 흥미를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2017년 하반기 출시작 중에서는 할만한 게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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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무협RPG게임 막타 리뷰

App|2018. 10. 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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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무협RPG게임이  메인으로 건 슬로건이 아재를 위한 눈치게임입니다.ㅎㅎ


게임네임에서도 보듯이 막타가 핵심이며, 막타를 한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답지 않게 고전적인 그래픽이 눈에 띄는 군요.



막타에서 케릭터는 4가지인 전사/자객/술사/검사로 나뉘어 집니다.


전사는 생명력을 기반으로 방어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파티전에서 몸빵하는 캐릭터입니다.


자객은 물리공격을 하면서 상대를 기절시키거나, 뒤에서 공격하는 기습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술사는 마법공격을 하면서, 소환과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사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케릭으로 공격력이 4케릭중에는 가장 강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게임에서는 공격력이 강하거나, 마법사를 선택했었는데, 다른 형태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서 저는 전사를 선택하였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바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퀘스트 진행과정에서 장비가 계속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리고 자동플레이가 가능하여, 스킬장전이라던지 큰 움직임 없이 계속 보고만 있는듯 합니다.


1시간 정도만 퀘스트를 플레이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금방 레벨이 100에 도달합니다.



그래픽 자체는 다소 실망적이지만, 고전적인 2D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합니다.



케릭터 창인데 속성과 장비현황, 전투력 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업적에서는 일정 업적을 달성할때마다, 보상을 줍니다.


무협게임 답게 칭호가 세분화되어 있어, 칭호를 달때마다 일정한 능력이 향상됩니다.



스킬은 6가지정도가 있는데, 일정레벨에 달성할때마다 오픈되며, 스킬레벨업시에는 금전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품목칸에서는 장착할 스킬을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창에서는 각 장비별로 주입을 하여 장비레벨을 높일 수 있는데, 캐릭터 레벨을 초과할 수는 없습니다.


화살표가 빨간색으로 아래로 되어 있는 것은 현재장비보다 낮은 장비입니다. 모조리 주입시킵니다.


보석은 보석장착을 통해서 장비의 전투력을 향상시킬수 있으나, 초반에는 필요성이 없는듯합니다.



용병시스템입니다. 용병은 게임플레이 중에서 도움을 받아서 같이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승급을 진행할 수 있고, 진급을 통해서 용병을 강하게 키울수 있습니다.


플레이에 있어서 큰 도움은 안되지만, 꾸준히 키웁니다.




탈것과 날개 시스템입니다. 탈것의 수준과 날개에 따라서 플레이에 큰차이는 없어보이며, 높은 등급일 수록 전투력이 상승합니다.


RPG앱게임에서 현존하는 모든 시스템은 다 넣은듯 합니다 ㅎㅎ



도전탭을 들어오면, 일반이벤트, 파티던전, 한정이벤트로 나누어 집니다.


정해진 일정 미션을 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입니다.


막타의 가장 재미를 주는 요소가 여기에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정해진 퀘스트와 던전플레이를 완료하면 할 컨텐츠가 없어,


사냥만 했던 기억이 있는데 끝없는 컨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합니다.



막타에서는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막타에서는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 업적 등이 많고, 전투컨텐츠가 풍부합니다.


막타에서는 명성의 탑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탑을 올라갈때마다 일정의 보상을 지급합니다.


명성의 탑을 정복할 때마다, 몬스터의 레벨이 높아지며 일정층마다 보스가 존재합니다.


막타게임은 무협의 느낌을 한껏살렸으나, 화려한 전투영상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그래픽에서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를 수많은 컨텐츠와 쉬운 초반렙업과 전투력상승요소를 곳곳에 배치 하였습니다.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할때는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소가 보스전 및 PK전을 제외하면 거의 없어 영상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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