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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영업소 수질관리서비스를 실시합니다.

Usual..|2019. 4.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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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들이 흔히 마시거나, 사용하는 물속에는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각종 세균들로 인해서 질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 물인데, 그리고 정수장에서 약품처리되어 깨끗한 물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오염이 되는 것일 까요?  그것은 바로 정수장에서 물이 각 가정이나 업소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배관 혹은 수관이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바로 바이오 필름이라고 해서 오랜기관 배관속에서 물이 지나가면서 물때가 끼게 되고 오랜시간이 흐르게 되면 바이오 필름이라고 하는 미생물이 번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오래된 수관을 지나가게 되면 항상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접촉할 수 밖에 없으며, 장기간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질병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노후화된 건물인 경우 배관을 교체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더욱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수질관리가 부실하여 고객이 질병을 얻거나 불쾌함을 느껴, 곧 매출에 타격을 입게 되는 대표적인 영업소인 치과, 병원, 횟집 등은 반드시 깨끗한 상태로의 수질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아이디플러스에서는 이러한 수질관리를 위하여 장기간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수질기준으로 개선해드리는, 영업소 수질관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1. 대상 : 수질관리가 필요한 전국 영업소(음식점, 병원, 치과, 애견샵, 횟집 등)

* 개인 주택, 아파트는 불가

 

2. 서비스 분야 및 내용

1) 수질검사 : 수질검사 측정장비를 활용한 검사 및 외부시험기관을 통한 수질검사

2) 수관(배관)소독 : 수관내부 미생물제거를 위한 소독

3) 수관(배관)교체  : 수관교체공사

4) 정기관리(월1회 정기검사 실시)

* 수관(배관)교체는 수관(배관)소독으로 개선이 어려운 경우 실시되며, 수관(배관)교체를 원치 않는 경우 정수장치형태로 솔루션을 제안드립니다.

 

3. 서비스 절차

1) 유선문의를 통한 상담

2) (필요시) 방문을 통한 현황파악

3) 견적서 발송

4) 서비스 실시(영업시간외 야간 및 주말 가능)

5) 세금계산서 발행 및 입금

* 정기관리는 매월 고정일에 서비스를 실시하며, 매월 결제조건입니다.

* 유선상담시, "티스토리블로그 수질관리서비스"를 보고 연락했다고 알려주시면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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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으로 연필꽂이 만들기

Usual..|2019. 4.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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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프린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출력물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정말 일상생활속에서 편리한 것들이 많은 듯합니다.

 

오늘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연필, 볼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생활 소품인 연필꽂이를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연필 꽂이입니다 ㅎㅎ 혹시 저처럼 과자박스를 연필꽂이를 쓰고 있지는 않은지요. 쇼핑몰에서 검색해보니 저렴한 편이지만 배송비까지하면 5,000원 이상은 줘야 할듯 하니, 조금 아깝습니다. 

 

 

연필꽂이를 출력하기 위해서 직접 모델링을 할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출력할 수 있는 모델링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줍니다.  그런 후에 3D프린터 장비를 세팅합니다~~!! 사용한 장비는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크봇 3D프린터 S-150 : https://smartstore.naver.com/markbot3d/products/4215469890

 

모델링파일을 다운받으셨다면, 슬라이싱을 위해서 슬라이싱 프로그램으로 열어줍니다. 슬라이싱 프로그램은 3D프린터가 인식할 수 있는 파일인 G-CODE파일로 변환함과 동시에 서포트 등 3D프린터 장비에 적합한 설정을 해주는 과정입니다.

 

모델링 현황을 보아하니 출력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되며, 구조물이 서포트 없이도 가능한 구조로, 크게 출력하는데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무게가 39그램 정도나가니,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듯합니다.

 

 

SD카드를 프린터로 옮겨주신후 노즐온도와 힛팅베드 온도 설정정도만 간단하게 해주신 후, 프린팅을 시작합니다. 필라멘트를 PLA소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노즐온도는 210도, 베드온도는 65~70도 정도로 설정합니다.

 

 

3D프린터가 구동되는 초기 5분가량은 한번 지켜봐줍니다. 제대로 베드면에 안착이 되어야만 4시간동안 지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구동되고 있는 듯합니다. 베드바닥에 스크래치처럼 나 있는 것은 코팅한 흔적입니다. 

 

 

보통 3D프린터를 모두 출력하고 나면 출력물을 분해하기 다소 힘들기 마련인데, 코팅처리된 3D프린터 장비라서 그런지 힛팅베드 온도만 낮아지면 큰 힘들 들이지 않고도 분리가 되며 바닥면이 아주 부드러워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4시간 가량이 흐른 출력물의 완성 모습니다. 베드에 정상적으로 붙어있는 체로 아주 잘 출력된 듯합니다.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3D프린터로 출력했는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잘 출력이 되었네요.

 

출력물을 제거해 주신후, 볼펜을 꽂아 봅니다. ㅎㅎ 사용하기 아주 좋을 듯하며, 조금 특이한 연필꽂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많은 필기구가 들어 갈 듯하네요 ㅎㅎ

 

4시간 가량 출력했으니, 대략.... 필라멘트 1kg기준으로 가격이 20,000원에 1/50의 분량을 사용한듯합니다. 대강의 가격은 400원이네요. 3D프린터의 장점이 DIY로 원하는 모양의 출력물을 얻으면서도,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주 큰 장점인 듯합니다. 

 

이상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해서 연필꽂이 만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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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의 파워서플라이 교체하기

Usual..|2019. 4.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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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컴퓨터가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크게 손댈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컴퓨터 전원도 나가고 두꺼비집에 있는 전원도 꺼져버렸네요. (전원을 눌러도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2015년에 조립컴퓨터를 구입했으니, 4년정도 사용하였네요. 저도 컴퓨터를 박학다식하게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 검색하는 도중에 파워나 메인보드에 있는 콘덴서가 나가면 그런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일단 컴퓨터를 외관상으로 보니 전원을 공급해주는 파워부분에 있는 콘덴서가 껌같이 터져있는게 보이네요. 퓨즈뒤편에 있는 것이 콘덴서 입니다.

 

메인보드쪽까지 문제가 발생했는지 보기 위해서 컴퓨터 케이스를 열어줍니다. 일단 메인보드쪽에 큰 이상은 없어보입니다. (메인보드쪽까지 문제가 생기면 비용적인 압박이 생길수 있습니다.ㅎㅎ)

 

일단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기로 하고, 컴못알이라서 동일한 파워서플라이로 교체하기 위해서 모델명을 확인해줍니다.

 

컴퓨터 잘하시는 분들은 파워스펙에 따라서 교체하실 수도 있을 듯하지만, 뭔가 케이블이 없을 것 같기도하고 조금만 달라져도 A/S를 불러야 될 듯한 불안감(?)으로 동일한 모델로 교체해주기로 합니다.

 

일단 동일한 모델의 파워서플라이를 쇼핑몰에서 3만원 정도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모델은 Mach3 500k v2.3제품입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신지 오래되신 분들은 해당 파워서플라이가 단종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포장케이스를 열어보니 파워서플라이, 전원케이블, 케이블타이가 들어 있으며 장착하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ㅎㅎ

 

많이 해보신분들은 어렵지 않게 하시겠지만, 저와 같이 처음으로 파워서플라이가 나가신 분들은 하나씩 찍어두시는 게 편리할 듯합니다. 파워에서 연결되는 선이 워낙 많네요.

 

 

메인보드쪽, 하드디스크쪽, 팬쿨러쪽 등등 하나씩 사진을 좀 찍어둡니다. 실제로 찍어두니 한 4~5개 정도 파워서플라이에서 연결되는 선이 있는 듯합니다.

 

 

그 다음으로 묶어져 있는 케이블 타이를 제거해주시고, 사진을 찍어 두신 파워와 연결된 케이블을 하나씩 분리 시켜줍니다. 제거하실때는 그냥 당기시는 것이 아니라, 약간 눌르면 쉽게 빠지도록 되어 있으니, 너무 힘을 줘서 컴퓨터 부품이 망가지지 않도해 해줍니다.

 

그런 이후에 파워 서플라이를 새로 장착해주시고 분리한 케이블의 역순으로 그대로 꽂아줍니다. 파워서플라이는 후면의 볼트만 제거해주시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이제 모두 장착한 것을 확인하신 이후에는 케이블이 산만하게 퍼져 있는 것을 정성스럽게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묶어줍니다.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할 때 드라이버와 니퍼정도 있으시면 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모든 케이블이 장착되었으면 케이스를 닫아주시고, 전원을 한번 켜줍니다. 원래 전원이 아예 안들어 왔었는데, 팬소리가 들리면서 정상적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컴퓨터에 큰 이상없이 잘 돌아가는 듯 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어떻게 교체 해야 했는데, 막상해보니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컴퓨터 수리를 부르면 출장비가 추가로 드는데 아주 저렴하게 고친 듯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적고 싶었지만,,, 빼고 끼우는 거만 조심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파워만 고장난 동일한 증상이신 경우에는 파워만 교체하시면 될 듯하며, 메인보드가 나가는 수준의 고장은 경험상 컴퓨터를 교체하는게 여러모로 더 나은듯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컴맹의 파워서플라이 교체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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