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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겐지아(KENZIA) 사용리뷰

Product|2018. 10.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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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구운요리가 먹고 싶거나, 집안에서 튀김이나 삼겹살을 먹고 싶어나 자욱한 연기와 냄새때문에 겐지아 에어프라이어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한번도 에어프라이어기를 사용해본 적도 없고, 본적도 없기 때문에 호기심 반 의구심반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하였답니다.


겐지아 에어프라이어기의 외관 모습은 이렇게 항아리 같이 생겼답니다. 가운데 있는 것이 전자렌지와 같은 타이머이며, 상단에 있는 것이 온도랍니다. 보기에는 휴대용 전자렌지 같네요 ㅎㅎ



조금더 가까이서 보게 되면 겐지아는 이탈리아 브랜드에요. 주의사항이 스티커로 붙어 있는 것을 보니 국내 유통회사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듯해요.


보이는 숫자는 분단위로 돌리는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하단의 두개 램프는 전원표시와 설정온도에서 작동 중임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램프는 꺼집니다.



상단에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데, 최대 200도씨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음식 및 사용용도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 속이 바싹 익혀야 하는 경우 강하게 굽다가, 조금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윗면에는 음식별로 적정 온도와 시간이 기재되어 있어 참고할 수 있으나, 실물은 이미지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



에어프라이어기는 구조자체가 전혀 복잡하기 않고 하단 부분을 열고 닫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단을 당겨서 연 이후에 조리하고자 하는 음식을 넣어주시고, 기다리면 끝납니다.



하단을 끝까지 빼보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일정간격마다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어서 식품자체의 기름이나 이물질이 빠져나갈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사진상에서 사용감이 있습니다ㅡ



이 부분을 꾹 눌러 주면 세척을 할 수 있도록 조리대 부분과 기름이나 이물질이 빠지는 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몇번 먹고나면 세척을 해주어야 하는데, 손쉽게 분리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물로 세척이 가능합니다.)



기름과 이물질이 빠지는 부분에는 구멍이 나 있는데, 이것은 밀폐된 구조에서 환기를 위한 구멍입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똑같이 냄새가 나지 않나 할 수도 있지만 식품특유의 가열하면서 나는 냄새외에는 별로 나지 않는 편입니다.



자주 먹는 것 중에 하나가 만두인데, 전자레인지로 하는 만두보다는 튀긴 만두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편입니다. 


냉동된 만두를 에어프라이어기에 고이 넣어주되, 양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한번씩 섞어주셔야 골고루 익힐 수 있습니다.



온도와 타이머를 조정하고, 돌려주는데 냉동만두의 경우에는 10분이상은 돌려주셔야 합니다.


단순히 익힌 만두를 원하시는 경우 온도를 낮추시고 시간을 좀 길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ㅎㅎ


가동중에는 램프가 들어오게 되는 되 두가지 램프가 들어오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주 장시간 돌려야 하는 닭요리나 군밤 같은 경우에는 식품을 넣기 전에 먼저 가동을 해서 예열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10분가량 돌리고 나니 이렇게 구운듯, 튀긴듯한 만두가 나옵니다.


보통, 튀긴만두를 먹을려면 기름과 냄새와의 사투와 함께 먹고나서도 설거지가 번거로운 반면에 에어프라이어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조리가 됩니다.


광고에서는 튀김요리라고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구운 맛이 많이 납니다.


(확실히 기름에 튀긴게 좀 더 맛있기는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해보니 아주 편리하면서, 요리 후에도 번거로운 설거지나 환기시킬 필요가 없어서 세척만 잘해주면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잘 쓸수 있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사용감있는 겐지아 에어프라이어 1년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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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LX-50 사용리뷰

Product|2018. 10. 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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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루투스 스피커인 캔스톤 LX-50(CRK-0161)스피커 사용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면서, 사은품 중의 하나로 선택하였습니다^^


멜론 음악을 자주 듣는데 이어폰으로 들으면 청력이 손실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ㅎㅎ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입니다.


포장은 아주 매끈하게 스피커 디자인이 많이 부각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단촐하게 스피커 본체와 리모콘이 동봉되어 있으며 PC와 연결할 수 있는 USB도 같이 있습니다.


둥그런 모양의 스피커로 작동시 핑크 & 보라색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스피커 뒷면에는 리모컨을 거치할 수 있는 홈이 있어 이렇게 꽂아 둘 수 있습니다. 


리모콘이 있으면 집안에서 굴러다니다가 잃어버리는 것이 일상인 저한테는 아주 좋은 옵션입니다.



리모콘은 기본적으로 전원 버튼과 함께, 음량증가/감소, 이전곡/다음곡재생, LED색상버튼으로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LED색상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서 LED형태를 조정할 수 있는 특화된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피커 후면에서 심플하게 전원을 켰다 끌 수 있는 ON/OFF와 5핀 충전잭, 그리고 저장장치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의 음원사이트에서 음악을 많이 듣기 때문에 저장장치는 거의 쓸일이 없을 듯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USB와 PC를 연결하고 구동시켜 봅니다. ㅎㅎ


저는 사무실에 쓰는 용도로 사용하여, 공간을 많이 차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다른 유선스피커는 공간차지와 함께, 선들이 많아서 너저분했는데 어느 정도 충전되면 무선으로 사용가능합니다.


LED가 점등되면서 주변의 이목을 끌 수(?)도 있습니다.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블루투스를 검색하여, 연결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초기에는 휴대폰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간단하게 휴대폰 상단의 블루투스를 켜주고 검색 해주면 간단히 연결됩니다.



악을 구동하여 보니, 예상외로 출력이 상당합니다 


이렇게 사무실에서 듣다 충전이 끝나면 차에서 들고 가서 듣기 좋습니다. 핸드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하면 되겠죠?


음악을 블루투스 편리하고, 아유회 갈때 들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목이 집중되거든요 ㅎㅎ)


이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LX-50 리뷰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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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써모아이(애니템) MS103사용후기

Product|2018. 10.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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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도 아이가 태어나면서 온도계가 필요해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에 간편하면서 아주 편리한 아이템을 찾았지요.


온도계라 함은... 이렇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냐구요?



이러한 수은온도계는 직접적으로 온도를 잴 수 있어서 보다 정확하지만, 수시로 분유온도를 재거나 아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불편해스 패쑤!!~


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온도계가 있더라구요!.


어릴때 배웠던 기억이 가물가물..


온도계 치고는 저렴하지 않은(?)가격에 결재를 하고 배송을 받고 보니, 확실히 아이를 위한 기계라는 느낌이 확 오는 군요 ㅎㅎ



내부는 이렇게 체온계와 거치대, 그리고 비어 있는데 저기는 건전지가 있던 자립니다요~


온도를 체크하면 저렇게 주홍색 LED가 들어와요 



친절하게,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오니 한번 꼼꼼히 한번 정독합니다.


실내온도가 20도시 이상 일때와, 바깥에서 들어온 경우에는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는다는 유의사항도 읽어 줍니다. ㅎㅎ



제품크기자체가 사람손에 꼭 들어오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용감이 좋으면서, 작지 않은 크기라서 쉽게 잃어버리지도 않을 듯합니다.


버튼이 3개 있는데 MOD는 모드를 변환하는 버튼이며, MEM은 메모리 기능버튼, 그리고 종모양은 알람버튼입니다.



메모리기능은 최대10개까지의 체온측정 결과가 저장된다고 하나, 실제로 사용패턴이 즉시 온도만 재는 용도로 사용했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나, 주기적으로 온도체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 듯 해요.~


알람버튼도 마찬가지로 휴대폰이라는 좋은 알람이 있기때문에 거의 사용도가 없으며 저한테는 체온계의 역할이 비중이 큰듯합니다.~ 



거치대는 이렇게 본체와 꼭 맞도록 장착되어 보관이 편리하며 외관상 보기에도 좋네요.


온도가 체크시, LED로 나오면서, 온도를 알려주어 야간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온도를 체크하는 적외선을 감지하는 부분이에요~


3센치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이마온도를 측정해야 정확하다고 하지만, 이마가 아닌 것도 대부분 유사하게 나오는 듯해요.


너무 가까이서 재면 온도를 측정할 수 없다는 LCD창이 LED로 표기되며, 너무 멀리서 측정하게 되면 허공온도를 측정함으로서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네요.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1차로 삑소리가 나면서 테스트가 되며 2차로 LED창이 뜨면서 온도가 체크됩니다. 


2초정도면 측정이 되어 아주 간편하면서, 저한테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네요


제가 구매할때는 써모아이였는데, 애니템이라는 이름으로도 팔리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써모아이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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