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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USB충전용 소형냉온장고 리뷰

Product|2018. 10. 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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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USB전원으로만 캔정도의 크기를 차가운 온드를 유지하거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 및 보온기 전용으로, 소형 냉온기 정도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음료를 마실 때, 업무를 하면서 커피가 식어버리거나 음료의 온도가 미지근해서 맛이 없어지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 


또한, 장기간 운전을 할 때에도 소형 냉온기는 음료의 USB전원만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데에 적합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음료의 온도를 유지하여 마실수 있습니다.



USB기반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데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하지만 생각보다 기능이 좋은 편입니다. 



간단한 차갑게 하거나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다른제품은 있는 데 반해서, 이 제품은 온도를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USB전원을 연결한 후에 5분가량 있으면 보온의 경우 35°C까지 증가하며, 냉장기능의 경우 13°C까지 감소하게 됩니다. 너무 높은 온도나 너무 낮은 온도가 가능하게 되면 사고의 위험성과 함께 장치내부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감안한 듯합니다.


USB형 소형 냉온기의 경우 크기가 100*100*200으로 큰 캔음료 정도의 사이즈이며, 무게는 400g정도로 가벼운 컴팩트한 크기입니다.



여행중에 영유아의 젖병온도를 유지하거나, 한약을 챙겨드셔야 하는 분에게 완전한 제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간히, 차량용 소형냉장고가 나오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전력을 소비하여 차량 배터리가 나가거나 추가적인 DC전원을 설치해야 하는 데 반해서 아담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다만, 낮은 전력으로 인해서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효율이 나오기는 다소 힘들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15~20달러 정도 선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관부가세 걱정없이 적정한 가격선에서 충분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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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3D프린터 마크봇 에듀키트 개봉기

Product|2018. 10.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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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기다리고 기다리던 DIY 3D프린터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데햇~


온라인으로 주문한 것이 아니라 업체를 찾아가면서 구매한 것이라 더욱 뿌듯하군요. 


DIY형 3D프린터는 마치 이케아 가구를 주문하면 조립하는 방법으로 조립하는 3D프린터입니다.


3D프린터도 개인용도에 맞도록 조립하면서, 원가를 절감해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요즈음 3D프린터 제품의 트렌드입니다. 


택배박스에 고이고이 포장된 것을 뜯고 일단 구성품이 모두 제대로 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투명한 파란 박스안을 뜯어보니, 구성품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어링 12개, 폴리 2개, 커플러1개, TM너트1개, 이너브라캣 20개, 스텝모터 2개 등등 구성품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네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는 부품들도 있지만, 제대로 확인하고 빠진 부품이 있으면 업체에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겉보기도 손수 포장한 느낌이 확~~ 옵니다. ㅎㅎ



부품이 워낙 많기 때문에, 큰 책상이나 넓은 공간에 다 펼쳐놓고 하나하나 확인해야 합니다. 조립하는 과정에서 부품이 없으면 내가 잃어버렸는지, 업체에서 보내지 않았는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이 많은 부품을 3D프린터로 어떻게 조립하지 하면서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D프린터 조립을 업체에서 해주기도 하는데, 조립비가 별도로 10만원이나 부과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조립하는게 낫지만, 지식이 없는 경우 구매자를 대상으로 별도 무료교육도 해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조립 메뉴얼이 아주 구제적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걍 조립하기로 합니다. 우선 육각렌치, 드라이버, 롱로즈 정도를 준비하고 프레임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각 프로파일사이에 이너브라켓을 연결해서 조립을 합니다.



그 다음으로 모터가 작동하는 부분인 상판과 출력되는 영역인 하판, 익스트루더 및 LCD와 PCB서포터 등을 조심스럽게 메뉴얼대로 조립해줍니다. (과정이 4시간 상당 소요되기 때문에 이후 조립과정은 생략;;)



어쨌건,, 장기간의 조립과정을 통해서 3D프린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한 6시간 이상은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립하다가 지쳐서 냅두시는 것보다 하루날잡아서 교육이 무료라고 하니 교육받으시고 조립을 해오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일단 전원을 연결하고 LCD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확인합니다. 참고로 케이스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데 별로 의미가 없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상단부분에 밸트가 정상적으로 움직이지는 지 확인해주고 메뉴얼대로 케이블이 연결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왼쪽부분의 메인 PCB와 파워서플라이 부분의 케이블도 확인합니다. 



3D프린터 자체가 SD카드로 인식되기 때문에 별도로 컴퓨터와 연결되는 소자는 없습니다.


전에도 3D프린터를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외관이 예뻐도 자주 내부를 열어서 출력물 상태와 노즐 등을 봐야 하기 때문에 케이스는 없는 편이 낫더라구요. 



3D프린터는 정상작동을 확인하고, 프린트런 설정을 하였기 때문에 출력질을 테스트 해봅니다.


제가 구매한 3D프린터의 장점이 바로 FDM방식임에도 높은 출력질을 구현하기 때문에 한번테스트 해봅니다.


다른 3D프린터의 경우에는 출력이후에 아주 후가공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번거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는 서비스가 중단된 123D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주사위 모델링을 하였습니다.



모델링 stl파일을 슬라이싱을 하기 위해서, Cura프로그램으로 슬라이싱 서포트, 노즐온도, 두께 설정값을 조정하고 대략 출력시간과 무게정도를 확인한 후 G-CODE로 변환을 합니다. G코드를 SD카드에 넣고 출력을 돌려줍니다.


참고로, 필라멘트는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략 4시간의 출력끝에 주사위 출력물이 나타났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출력이 되었네요.


FDM계열에서 품질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자주 활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러한, 피규어나 건축물도 상당히 높은 품질로 출력이 가능하네요.ㅎㅎ


다만, 속도가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건 뭐 FDM적층방식의 전반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에 55만원에 구매한 DIY형 3D프린터는 저가형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출력물을 만들어야 하는 저한테는 몇번씩이나 출력과 모델링 수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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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를 위한 루비셀 콜라겐 드링크 리뷰

Product|2018. 10. 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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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보충제의 일종인 드링크를 구매하였는데요.  콜라겐은 단백질이 주요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탄력, 관절통증 완화 등 피부와 뼈에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콜라겐 음료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그래도 이너뷰티 제품으로서의 목적으로 화장품기업인 아프로존의 콜라겐 드링크를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콜라겐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인체적용 시험결과 피부거칠기, 평균거칠기, 주름깊이, 육안평가 등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라겐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해서는 업계에서도 피부보습과 피부개선 의견이 분분한만큼 반신반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저분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성분으로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괜찮은 듯합니다.




콜라겐 드링크는 30개가 1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기반 회사라서 그런지 포장용기에 많은 정성을 기울인 듯하며, 드링크는 사용후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ㅎㅎ



샘플 크림같이 생긴 병에 들어 있으며, 마셔보니 맛은 약간 시큼하면서 비타민 맛이지만 유분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젤리처럼 물컹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ㅎㅎ



섭취하기 이전에 주요성분이나 특이체질로 인한 알레르기는 의사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병을 권장하는 것은 단백질도 과다섭취하게 되면 두통이 생기고 신장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마시는 드링크에 포함된 단백질 함량으로 피부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하다고는 하지만, 육안으로 나타나는 것은 확인해봐야 할 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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