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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험금을 찾아주는 내보험찾아줌 이용방법

Finance|2018. 9.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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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보험찾아줌'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로 가입한 보험계약, 미청구 보험금과 휴면보험금 뿐만 아니라 중도, 만기 보험금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숨은 보험금은 2017년도 10월말기준 7조 4천억원 수준이라는데, 이렇게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것은 보험의 특성상 이자제공방법과 만기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지 않는 경우,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보험금을 찾아주는 사이트인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의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s://cont.insure.or.kr


2.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3. 조회신청 페이지의 본인인증에서 이름, 휴대폰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작성하신 후 인증을 시도합니다. 



4. 조회신청 페이지의 정보동의에서 필수항목을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를 클릭하신 후, 동의하기를 눌러줍니다.



5. 보험사로 부터 정보를 받는 1분 이내의 시간이 경과 된 후, 조회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조회결과 하단에 미회신 회원사는 확인하셔서, 해당 회사에 보험가입한 이력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합니다.



6. 보험금 조회이후, 미청구 보험금이나 휴면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문의하여 보험금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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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바이오 관련주, 메디포스트 주가분석

Finance|2018. 9. 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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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로 유명한 메디포스트(078160)는 2005년에 코스닥에 상장하여 제대혈 관리, 건강기능식품 생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판매, 화장품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입화장품 브랜드인 페보니아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의 화장품 브랜드 셀피움을 통해 화장품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메디포스트 홈페이지>


메디포스트의 매출구성은 제대혈 보관이 45.36%, 건강기능식품 18.82%, 줄기세포치료제가 18.06%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대혈이란 혈액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조혈모 세포와 연골, 뼈, 근육, 신경을 만들어 내는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혈액을 말합니다. 


제대혈에 들어 있는 조혈 모세포는 혈액질환을 치료하거나 약화된 골수의 기능을 회복하는 기능을 합니다.



제대혈 은행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45%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과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스템,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뉴모스템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신약부분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업분야인 건강기능식품에서는 탄수화물 지방관리 제품인 바디코드 원샷원킬의 히트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10%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메디포스트는 매년 매출액이 신장함에 따라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좋은 차트모양을 그리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안정세에 들어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이 적자일때도, 연구개발비를 투입함으로서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지속적인 호재의 영향으로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주가가 안정적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연구개발의 성과가 사업성과로 직결되는 점도 있지만, 사업구조 자체가 제대혈에 집중되어 있던 매출구조에서 줄기세포 신약 및 화장품, 건강기능 식품 등으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개발 기업에서 화장품 개발로 외연이 급격히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디포스트의 매출액은 2013년도부터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도에는 대폭의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R&D투자가 확충되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동아에스티에 양도했던 카티스템 영업권을 회수하면서 시술건수가 늘어나, 매출이 확장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메디포스트는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기에 있지만, 기로에 서 있기 때문에 당분간의 변동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약과 줄기세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라는 대규모 경쟁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수출에 많은 집중을 하지는 않지만, 미국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현지법인의 점유율 상승시 대폭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및 일본에서 임상실험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R&D투자가 지속된다는 측면에서는 우수하나, 주가가 조금더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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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테마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전망

Finance|2018. 9.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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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및 공작기예 제조기업으로 유명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1937년 조선기계제작소로 설립되어, 현재의 두산인프라코어가 된 역사가 있는 기업으로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자료출처: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의 굴삭기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14.5%로서, 일본의 고마쓰와 함께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양상입니다. 중국시장은 산업구조변화에 따라 도시화를 위한 도시개발에서 철도, 고속도로 등의 기간인프라 확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제 1선도시인 상하이, 션전도시는 고도로 발전하였으나, 제 2선, 제3선 도시들은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개발을 위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매출부문에서 내수와 수출의 비중은 수출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전세계 건설장비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프라투자가 활성화되는 있는 현재에는 2분의 1까지 증가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에서만 2017년도에 9만여대를 판매하면서 지난해 판대량 6만 2천여대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그외 기타시장인 인도, 미얀마, 라오스 등의 신흥국가에서도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 되면서 매출이 상승추세에 있으며, 이들 시장에서는 건설장비의 향후 10년간은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의 제품별 매출구성은 44.25%가 컴팩트 건설기계이며, 건설기계가 49.07% 그리고 기타기계, 엔진 등이 6.68%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건설기계 중에서 메인 제품인 굴삭기는 내수시장에서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볼보건설기계가 31%, 현대중공업이 27%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9,000원대이지만, 내수시장과 중국시장에서의 호황이었던 매출실적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기계업종이 중국수출이 어려워지면서 불황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나, 두산인프라코어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평균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내부자 거래에서 지분율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은 기업내부에 주가가 하락할 만한 큰 이슈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은 2015년에 하락기를 겪고, 2016년도부터는 확실히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두산밥캣과의 사업영역의 분할에 따라 적응기가 지남에 따라 양사간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장비시장의 중국과 신흥국가의 인프라투자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매출구성 비율이 낮은 공작기계 사업영역은 매각절차가 진행중입니다. 


또한, 엔진사업은 세계2위의 독일 키온그룹과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꾸준한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구조개편에 적극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기타사업부문의 사세확장이 진행중입니다.


주식은 선행지수로서 전체시장을 추종하기도 하지만,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현재 사업전망이 우수합니다. 향후 글로벌 경기, 개별사업전망을 누가 더 빠르게 판단하느냐가 장기적으로 중요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건설경기에 비해서 저평가 되었다는 것이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적 관점에서 방향이 불안한 시점에 있는 만큼 소액투자를 통해 차익실현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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