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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 더위에 식욕이 너무 당기셔서

스콘을 대량 사놓고 냉동에 보관하셨는데, 왜 이리 새벽만 되면 뭐가 당기는 걸까요?

자야 할 시간에 자꾸 먹게 되네요~!

아침겸 먹을 빵이였는데, 밤에 모조리 먹었답니다.

헉~ 그런데 말입니다.

스콘 며칠 연속으로 먹어주었더니, 담날 몸무게가 1kg을 훌쩍 증가하셨습니다.ㅠ

이대로는 안됩니다.

이미 체중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인데 더 찌울수는 없습니다.

운동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근데 식이요법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현재 많이 먹어서 찌고 있는지라, ㅎㅎ 절제를 더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뭔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것이 팥 입니다.

팥은 제가 워낙?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ㅎㅎ

이전부터 효과 좋다는 얘기는 들었어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팥을 불려놓습니다.

전 자기 전날 씻어서 물에 불려 놓았습니다.

7시간 정도 불렸더니

손으로 만졌을때 물컹해지네요

팥 삶는건 간단합니다.

밥솥에 넣고 밥하듯 삶아?주시면 됩니다.

전기압력밥솥 있으시면 넣고 취사 누르심 되는거죠

일반 냄비에 하신다면 물양을 1:1로 넣으시고 끓을때까지 삶으시다

물이 끓으면 중간불로 5분정도 삶다 약불로 10분간 계속 졸이듯이 삶아주시면 됩니다. 

자~이제 팥 한주걱 듬뿍 넘어 갈아드시면 완성입니다. ^^

ㅋㅋㅋ

저는 뭐하냐구요?

전 대량생산이 몸에 베어 있어서

다 갈아놓기로 합니다. 

팥만 다 갈아 냉장고에 넣고 그때 그때 물처럼 마시려구요

슈웅 ~

50초 정도 갈았는데,,

물을 넣고 더 곱게 갈아야 겠습니다. ^^

물 100cc 더 넣어주고 갈았더니,

좋네요~

아주 부드럽게 잘 갈렸습니다.

팥물로 아침 대신 먹어봅니다.

팥 삶은 물 아니고, 팥을 통째로 갈아넣은 팥물입니다.

오~~

팥죽 먹는 느낌도 나고, 건강해질꺼 같습니다.

팥이 몸에 불필요한 지방과 수분을 빼준다고 합니다. 장이 깨끗해질 듯 하네요~ ^^

팥이 생각보다 포만감이 많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저는 팥에 물을 좀 많이 섞어서 먹었는데도, 아침대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전 날 두유 200cc 먹은거보다~ 든든?한 느낌입니다.

건강도 잡고 적정한 체중 조절로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래보며 팥우유 다이어트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했다면,

하이패스 카드 이외에 단말기 등록이 필요합니다.

* 필요한 것 : 하이패스 단말기, (연결잭 포함 ; pc와 연결해야 함) pc, 차량등록증

필요한 물품 챙기셨으면 

하이패스 홈페이지 들어가 주세요

https://www.hipass.co.kr/main.do

파란색 중간에 단말과 관리 클릭 _> 등록및 정보조회 클릭 해 주세요

pc에 설치 프로그램 실행하여 주시고,

step 1. (설치하신) agent 실행 

       2. 단말기 연결

       3. 차량정보입력 (리스 차량일 경우 리스회사 사업자번호가 필요합니다.)

       4. 등록완료

이런 순서로 등록이 완료 된답니다.

혹, 

인터넷 말고 등록하는 곳을 원하신다면

톨게이트 옆에 고객센터에서 등록받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시겠지만

요즘에는 무인 톨게이트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여

본인의 네비게이션 설정에 하이패스 on 으로 설정해 주시고 운행하시면 혹여나 톨게이트가 있음데도

하이패스 없음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가까운 길을 빙~ 둘러가실수도 있으니 

차량 운행시 하이패스 설정을 바꿔 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위는 네이버 지도에서 상세절정을 클릭하여 하이패스 설정하는 부분을 캡쳐해 두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상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워도 정말 더운 날씨입니다.

밖에 조금만 나가도 땀이 송글송글 합니다.

에어컨 없이 어떻게 지낼까? 싶습니다.

20년대초였던가요?

우스개소리로 여름 피서지로~ 은행이 꼽혔습니다. ^^ (다시 보니 우스개 소리 아닌듯 합니다ㅋ)

집집마다 에어컨이 없던 시절이라, 

더위를 피해서 공공시설이나 은행같은 곳으로 피신?하는 것이 현명했답니다.

2020년부터

언택트 시대가 도래한걸까요? ㅠㅠ

지금은 개인이 모든걸 갖춰야 하는 듯 합니다.

집에 에어컨 없으면 정말 여름나기 힘들구요~

외출을 자제해야 하다보니,

갑자기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보던? 시절도 그립네요

제가 더위에 그리 약한 편이 아닌데,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도대체 얼마나 온도가 상승한걸가? 궁금하여 기후정보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위 표는 2019년 이상기후보고서(10주년)로 10년씩 업데이트하여 발간하는 보고서입니다.

눈 여겨 볼 부분이 폭염일수는 증가하고 있고

반편에 한파일수는 다소 심각하게 줄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 특이점은 온도도 높지만

습도입니다.

이제 여름밤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열대야,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현재엔 정말 더 극심하게 체감되는 듯 합니다.

이번 2021년 여름?은 습도의 영향이 큰 듯한데,,

이건 매년 증가한 거 같진 않습니다.

제 기억으론 우리나라 기온이 여름에 건조해져가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1973년 이후의 강수량을 비교해 보아도 꾸준 하진 않고, 증가 추세였다가 2019년 당시엔 조금 감소했었네요

이러니 이상기온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날씨라는게 참 예측이 어려워진 듯 합니다.

원래 7월이 이렇게 더웠나요?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고 벚꽃 구경?하던 나날이 언제였나? 싶습니다.

폭염,

일반적인 더위가 아닌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더위라고 하는데요

실내 온습도 적정하게 유지하시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탈수 오지 않게 물도 자주 드시고

건강한 요리로 보양도 하시며 

이 더위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

이겨내기 어려우시다면 잘 피할 방법을 찾으시길 바라면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