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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받기 노하우

Product/생활소품|2021. 7.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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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안 남았네요 ^^

스타벅스 쿨러 증정품 받을 수 있는 날짜가 7월 19일까지 입니다.

 

처음에는

스타벅스 섬머 e-프리퀀시 선물만 보고 혹~ 합니다.

온라인 마켓,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쿨러, 카트, 랜턴 등 상품이 나오지만~

커피를 마시고 받을 것이냐? 그냥 돈주고 바로 겟하느냐 갈등하게 됩니다.

 

근데,,,분위기 있게 커피숍에서 커피좀 마셔주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맛난 커피좀 마셔주고 받는게 좋치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잘 먹지도 않는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주구장창 다녔습니다.

한방에 사서, 프리퀀시 모으시는 분도 계신데,,,

프리퀀시 모으는데 그 방법이 한 몫 하긴 했습니다.

 

저도 에스프레소 샷추가 하셔서 대량으로 텀블러에 담아오고 냉동칸에 얼려두고는 집에서 아이스카페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몇날 해먹었답니다. ^^

이미 막바지 이므로 한방에 모으는건 생략하고,

정말 다 모으고 난 후가 중요하더이다. ㅠㅠ

 

오호~

이렇게 완성했다고 축하 메세지도 받고, 카톡으로 지인한테 자랑도 해보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

커피마시며 한개 두개씩 모을때는 낭만 있었습니다. ㅋㅋ

 

완성  후, 랜턴 받겠다고 새벽 6시 반부터 눈 떠서는 대기 했는데,,

sold out 보면 헉~ 싶습니다.

 

자~ 상황을 인지했다면 플랜이 필요합니다.

플랜이라고 해봤자 간단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만 받을것이냐?

범위를 어디까지 넓힐수 있느냐를 전날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지인중에 아침 7시에 좀 시간이 된다 하면, 도움 받는 것 추천드립니다.

제가 해보니 동시 접속 가능했습니다. ^^

 

전 지방에 사는데, 며칠간 저희 동네는 7시 5분 전에 모두 sold out 이였습니다.

의문이 들었답니다.

전혀 물건이 없었던 건 아닐까??

 

며칠은 다른 지역에도 없나? 해서,,, 계속 살폈습니다.

충남, 충북, 경기도 안가렸답니다.

 

그러다 세번째 날? 서울을 검색해봤습니다. 헉,,,,있네요..

정신 혼미합니다.

다행히 서울에 언니가 삽니다.

가까운데 어딘지 생각할 틈도 없이 강남구는 이미 눌렀고 생각할 틈도 없이 클릭하고 누르고 예약했습니다. ^^

 

그리곤 두둥~~

저희 형부가 왕복 1시간 30분 거리를 다녀와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형부..ㅎㅎ

 

수령한 지금도,

한개를 더 해볼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원래 그린색 쿨러를 원했는데, 이때는 그린이 예약할 수 없었고, 핑크만 당일 예약, 당일 수령이였습니다.

그동안 스벅의 마케팅 전략에 녹아들어서,,

길 갈때도 스벅에 가고파지더라구요~

 

입맛도 좀씩 변했는지,,

그전엔 스벅은 내 취향 아니야~ 했는데,,,아메리카노는 맛나더이다. ㅎㅎ

 

저 같은분 많으시겠죠? ㅎㅎ

 

자 근데 완성된 프리퀀시는 많은데,,,,

예약은 힘든 상황인지라~

팁을 드립니다.

 

우선 7시 이전에 스벅에 들어가 계세요~

(한 아이디로 여러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합니다.) 클릭 잘하는 친구 있으면 이럴때 도움 받으면 ㅋㅋ 새벽에 우애가 더욱 돈독해지실듯 합니다. 실패도 같이, 성공도 같이 즐겨보아요..

 

그리고 7시가 되면 오른쪽 하단에 other 클릭해서 프리퀀시로 들어가셔요~

(아래쪽 하단 other)

대기 없이 프리퀀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후에, 핸드폰의 비행기 모드를 했다가 다시 전환하면 대기 없이 예약화면으로 들어가 졌었는데,,,

스벅이 모니터링 하는 듯 합니다.

그 것은 막혔답니다. ㅠㅠ

 

그래도 other를 누르면 한번의 대기시간은 단축되었으니 내일 새벽에 꼭 겟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대기자 많다고 다시 나갔다 들오지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생각보다 금방 들어가지더라구요~

1. 최대한 자신이 수령가능한 지역을 넓혀보세요

2. 도와줄수 있는 지인이 있다면 친구와 같이 클릭해 보세요 (동일아이디로 여러명 접속 가능합니다.) 저는 동시에 3명이 대기 탔습니다.

3. 우측 하단의 other를 통해서 프리퀀시로 이동하세요

4. 7시 이전에 이미 스벅앱에 들어가 계시구요

5. 프리퀀시는 7시 땡하면~ 클릭하세요~ 

6. 지역을 클릭하는 것보다 지역 이름 (ex : 강남, 서초, 부산,,,) 등으로 검색하면 더 빠릅니다.

7. 대기자가 많아도 당황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8. 쿨러 수량이 많지 않을수 있습니다. 실패를 계속 하신다면 랜턴도 고려해 보세요ㅠ

 

증정품 소진시 무료음료 Tall 2잔으로 대체 증정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고 화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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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리뷰

App/게임앱|2021. 7. 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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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k-qRYVNVXY

우선 출처부터 밝혀 둔다. (유투브에서 영화인줄 알고 3시간을 풀로 봄) ㅋㅋㅋ

끝날때까지 영화인 줄 ㅎㅎㅎ

 

요즘엔 이런식으로도 영화를 만드는가? 싶었는데,

게임이였다.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했는데,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전개하는 게임으로 보인다.

 

20여년전 하던 프린세스메이커가 생각나는군~!!!!

 

그 당시 한번 시작하면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게임이였다.

 

프린세스메이커를 만들다 보면 다 때가 있다는 걸 알게된다.

아무 캐릭터로 다 공주가 될수 없다는 것도 알게되고,

생일을 지정하는데, 타고나는 매력지수, 지능지수, 그런게 다르기 때문에,,, 성공하고 싶다면 캐릭터를 계속 만들어 보면서 기존에 타고나는 지수를 체크하고 시작해야 완성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나이에 맞게 아르바이트를 할 시기, 돈을 모으며 학원을 보내는 시기 등~

때가 있다.

돈만 벌면 나중에 "나 목수 할래요. 아빠" 그러고,,,

집안 일을 많이 시키면 "나 집사가 좋아요? 집사랑 결혼할래요" 하고,,ㅋㅋㅋ

아르바이트를 넘 많이 시키면 시름시름 앓다 죽기도? 한다.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 등장이 인상적인 코너

등판을 보여주며 나 안드로이드 RK800 해준다.

실질적인 주인공 1

마커스

마커스는 행동, 몸짓, 눈빛 등이 사려깊고 감수성이 풍부해 보이는데 근육질 몸매다.

왠지 흑인의 탄탄해 보이느 바디를 갖고 있는?

카라~

카라는 눈이 참 예쁘군. 야무진 입도 왠지 신뢰가는 인상을 준다

 

마커스는 안드로이드 폐기소에서 탈출할때 다른 안구로 교체하여 눈 색깔이 한쪽이 다르다. 눈 빛깔로 좀 묘한 분위기를 갖게 되었다.

ㅋㅋㅋ

대사 참~ 3시간 짜리가 전부인지는 모르겠던데,,모든 안드로이드가 넘나 쉽게 불량품이 되는 듯 보였다.

기계에게 자유?

게임 제작자가 하고픈 말인가?

그래~ 제작자가 철학 얘기를 하고 싶은거겠지~

 

아~~ 

이 게임에서 안드로이드는 자신이 바라는게 있는데 ,,,,자제하고 임무수행하시는 거구나~

ㅋㅋㅋ

저 대사만 보면 그렇게 보인다.

 

아니면 제작자가 바라는 인간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갖고 있는 지능의 최고치를 소유하고 있는데 더불어

적절한 사람의 감정을 느끼는 

 

모든면에서 바람직한데 (범죄행위를 하지 않는, 아니 어떤것이 범죄인지 알지 못하는 존재) 

인간 이상의 포용력과, 이해심, 배려, 이타심 등을 갖은 존재,

 

달리 생각해보면

늙지 않는 완벽한 육체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인간의 지식, 학습, 판단 능력의 극대치를 소유하고 있고

인간적인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그런 모습이 

제작자가 바라는 인간상이였을까?

 

또한 ,

이 영상을 보면서 형상(모양)이 중요하다는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공모양을 한 공을 던지는 걸 보면서 학대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강아지 모양을 한 인형을 벽에 던지거나 바닥에 쎄게 내리친다면 왠지 학대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동일한 재료로 만들었다고 해도,

그 모양에 따라 우리가 취하는 ,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거다.

 

사고력이 있다고 인간일까?

감정이 있다고 인간일까?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동물도 지식을 습득하며 생각하고 감정을 느낀다.

 

어떤 무언가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걸까?

아니면 무언가가 사람을 사람이지 못하게 할 수도 있을까?

 

이 제작자의 의도는 무엇일까?

기계 캐릭터를 사람보다 더 우월하게 멋지게 그렸고, 인간보다 더 평화롭고 서로 사랑하는 존재들로 표현했다.

 

유저의 진행에 따라 스토리는 달라지겠지만,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이라는 제목으로 추론해 본다면

안드로이드가 인간으로 대우 받는 것이 미션 클리어 인 듯 하다.

 

 

A.I 영화중에 아이로봇이 생각난다.

아이로봇에서는 로봇 써니가 꿈을 꾼다.

꿈에서 언덕위에 윌스미스가 올라가 있는걸 봤다고 한다.그 말도 맞다.

그런데 최후 장면은 그 곳에 써니가 올라가서 자신의 동료 로봇들을 보고 있는 장면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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