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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G 블루밍홈 접이식 수납스툴의자 구매후기

Product|2019. 10. 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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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들어서 업무시간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발거치대가 있으면 한결 편해서, 비싼 스툴도 많지만, 부담스러워서 2만원대의 수납형태의 BLMG 블루밍홈 스툴의자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기 전에는 접이식하면 내구성이 약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구매목적이 앉는 용도가 아닌 발을 거치하는 용도라서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컸던 듯합니다.

 

여러 사이즈가 있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크고, 가죽느낌이 나는 스타일로 구매하였습니다.

 

결제하고 나서 하루 만에 배송되어 왔네요(아주 빨라서 좋아요♥)

 

접이식 가구라서 그런지 배송비도 일반상품과 같은 2,500원입니다. 가구 제품은 배송비도 만만치 않은데 그런면에서는 접이식도 좋은듯합니다.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고 내부 포장도 비닐로 잘 싸여 있습니다.

 

 

제품자체는 아주 심플하게 모듈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앉을 수 있는 뚜껑과 접이식 몸체, 몸체의 모양을 잡아주는 밑판으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접이식 자체가 전체구성품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공간을 차지 않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가죽상태는 평가에서 보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제가 둔감해서 그런지 사실 많이 못느꼈고, 저렴한 가격대비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ㅎㅎ

 

 

조립방법은 접이식 몸체를 간단하게 펴주고, 합판형태로 되어 있는 밑판을 몸체의 하단에 고정해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형태입니다.

 

접고 펼때 유용하도록 밑판의 끝에 고리가 달려 있어서 몸체에 고정시키더라도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개발하신분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가로 76cm×높이 38cm의 사이즈라서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상당히 넓어서 잘 안쓰는 물건을 넣어두기 좋은 듯합니다. 그래도, 인조가죽 표면을 생각해서 날카로운 것은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뚜껑까지 덮어 주시면 접이식 수납스툴이 완성되었습니다. 당초 풋스툴 형태로 사용하기로 생각했지만 그냥 휴게실의자로도 활용할만한 크기 인듯합니다.

 

풋스툴로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책상 아래에 넣어 보니 약간 높은 듯하지만, 제 신체에는 아주 딱 맞아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그래도, 책상폭이나 높이가 약간 높으면 더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제 책상은 조금 작은 사이즈이며, 보통 사무용 책상에는 딱 맞을 듯하네요)

 

 

이제 위치를 대강 잡아보았으니, 내부를 수납공간에 사용하지 않는 가방을 넣었습니다. 가방은 사실 출장갈때는 많이 사용하는 데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ㅎㅎ

 

실제로 발을 올려보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정사각형 형태의 제품을 구매했다면 남자분들은 조금 작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을 듯합니다. 가죽제품이지만 생각보다 하드하지 않으면서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 아주 만족합니다.

 

딱딱한 분위기의 회사라면 당연히 사용하시면 안될 듯하고, 저처럼 야근이 잦으시면서 컴퓨터 앞에서 계속 있으셔야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편리 하실 듯합니다.

 

 

이상으로 BLMG 블루밍홈 접이식 수납스툴의자 구매후기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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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Lenovo) Y 적축 기계식 키보드 리뷰

Product|2019. 9. 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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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다는..) 레노버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이벤트로 컴퓨터 장패드와 함께 티셔츠도 받았고, 그리고 상품평 등록 이벤트로 기계식 키보드도 받았습니다. 비교적 인기가 없는 브랜드이지만 노트북 가성비도 좋고 이벤트를 하더라도 당첨율이 좋은 듯합니다.

 

레노버Y적축 기계식키보드는 인터넷에는 최저가로 49,000원 정도 하는데, 사용해본 입장에서 가성비는 정말 좋은 기계식키보드이네요.

 

적축식 키보드는 리니어 타입으로 키캡이 눌러지면서 키를 끝까지 누르지 않더라도 입력이 되나, 청축방식의 딸깍거리는 타격감이 없어 게임용으로는 불편할 수도 있으나, 주로 영상이나 사무용으로 저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용한 편이어 좋으실 수 있습니다.

 

Y형의 디자인이 레노버에서 추구하는 디자인인듯합니다. 노트북뿐만 아니라 모든 레노버 제품에 Y형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강렬한 느낌이 드네요.

키보드의 스펙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유선키보드이며 케이블이 LED/전원/스피커/마이크 4개 케이블로 갈라져 있으며, 실제로 무게 자체는 가벼운 편이 아니며, 크기도 큰편이라서, 휴대용으로는 사용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키보드 자체에 USB포트와 함께 이어폰 및 헤드셋용 연결단자가 있어 데스크탑위치에 따라 연장선을 사용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편리한 점인 듯합니다.

구분 내용
키스위치 카일 적축 기계식 스위치
키내구성 5천만회
인터페이스 USB 2.0
백라이트 5단계 밝기 조절 가능 백라이트
OS지원 Windows 7/8/8.1/10이상(32&64bit)
크기/무게 530mm×170mm×25mm/1.9Kg
연결단자 3.5mm Audio / 3.5mm Mic / USB 2.0포트
케이블길이 1.8m

 

다시 키보드로 돌아와서 케이스를 오픈하면 키보드 본체, 팜레스트, 2to1콤보잭, 보증서, 사용자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키보드를 덮어 씌울 수 있는 케이스가 들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덮개역할을 해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팜레스트는 키보드 하단에 손목을 거치할 수 있게끔 하는 장치이며, 2to1 콤보잭은 마이크 내장형 이어폰 등은 선이 하나라서 연결하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하면서 하는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듯합니다.

실제로 컴퓨터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USB 1개는 키보드 전원선이며, 1개는 LED전원입니다. 노트북에 USB포트가 적은 경우에는 대략어려울 수 도 있으니, USB포트수를 확인하신후 구매하시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빨간색의 LED등이 나오면서 게이밍용 기계식 키보드 같이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좌측 상단에 위치한 등표시 왼쪽 스위치는 게임중에 자주 사용하는 ASDW의 방향키와 ←↑↓의 방향키의 LED조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우측 LED버튼은 전체 LED의 조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완전히 끌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키패드는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모습이며, 비교적 키캡이 커서 아주 편리합니다. 다만,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스페이스바가 작은 편인데 게임이나 업무용 등에서 스페이스바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다소 너무 길이가 작지 않나 생각합니다. 

 

키보드는 대부분 보통키보드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일반 키보드에서는 볼수 없는 매크로 키가 있습니다. 매크로는 M1~M3번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매크로에 따라 좌측 G1~G6번까지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급하게 합성키를 눌러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지정해두고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듯합니다. 또한 사무용으로도 자주 쓰는 Ctrl+c와 Ctrl+v를 지정해 두면 아주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윈도우 잠금키는 게임을 하다보면 윈도우 키를 미스클릭해서 윈도우 메뉴창이 뜨는 것을 방지해주는데, 프로게이머들이 윈도우키를 보통 뽑아서 쓰지만 윈도우 잠금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미스클릭해서 게임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우측 사진에서는 음악플레이기능인데, 인터넷 상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상플레이시 조정하기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음악을 자주 듣는데 아주 편리한 기능이며, FPS게임시에도 상황에 따라 소리를 올렸다 내렸다하기 편리할 듯합니다. 

 

측면에서 키보드를 보면 마이크와 사운드를 연결할 수 있는 잭과 USB포트가 별도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키보드만 사용하던 저로서는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평소에 본체가 책상아래에 있어 헤드폰을 연결하기 어렵고, USB도 별도 연장선을 사용했었는데 키보드 측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측면에서 보더라도 키보드 자체에 두께감이 있어, 노트북 쿨러 및 독서대와 함께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위치가 맞아 사용하기에는 신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키스위치는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으나 가운데가 약간 아래로 들어간 굴곡이 있는 디자인과 다소 깊이 있는 터치감으로 청축만큼 하드하지는 않지만 일반 키보드보다는 훨씬 사용성이  좋습니다.

 

키보드의 뒷면을 보게 되면 요즘 다 있는 약간의 기울기를 줄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일반키보드는 거치대가 너무 약해서 쉽게 깨지거나, 조금 쓰다 보면 잘 빠지는 편인데, 키보드 크기 만큼 두께감이 있어 쉽게 깨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손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팜레스트는 쉽게 쭉 밀어넣기만 하면 장착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걸쇠부문을 오므리지 않아도 됩니다) 팜레스트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달려 있어 밀림을 방지해서 견고한 구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스티커형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많이 나오는데 전체가 우레탄 형태로 쉽게 미끄러지거나 기능이 저하 될 것 같지 않습니다.(미끄럼 방지패드를 자주 쓰다보면 미끄러워 지더라구요) 

 

전체를 노트북에 설치 해보니, 유선키보드다 보니 선들이 주렁주렁한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하지만,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좋고 기계식 키보드만의 터치감을 느낄수 있어서, 게임할 때나 업무할 때 아주 능률이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노트북은 15.4인치인데도, 키보드는 가로나 세로가 모두 큰 모습입니다. 실제로 한글에서 타자를 쳐보니 매우 입력감이 좋아서 한동안은 계속 사용할 듯하며, 기계식 키보드지만 생각보다 소음이 크지 않아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을 듯하네요.(그래도, 일반키보드 보다는 소음이 있으니, 도서관에서 사용은 비추합니다.)

 

마지막으로 레노버 키보드는 매크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https://support.lenovo.com/kr/ko/solutions/acc100234) 소프트웨어는 키보드를 연결한 상태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상단의 프로파일을 선택한 상태에서 매크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파일을 실행하거나 특정합성키를 지정하거나 하는 등의 액션을 저장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은 여러개를 만들수 있어서 게임별로 다양한 매크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상에서 MR키인 매크로 레코드는 누른후 매크로를 지정하여 MR키를 다시누르면 저장이 되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또한, 저장된 매크로를 외부파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어, 보관하거나 게이머간에 공유할 수 있어 게임에 부가적인 재미를 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키보드에 익숙하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고, 매크로까지 쓸만한 게임을 즐기지 않아 사용할 일이 없을 듯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게임을 위해서 구매하시는 분에게는 필요한 기능일 듯합니다.

 

이상으로 이벤트에서 당첨으로 받은 레노버 Y기계식 키보드 리뷰를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도 사용성, 편리함, 편안함 등의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돈을 주고 샀더라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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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무선마우스 사용후기

Product|2019. 9. 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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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구매한 생각보다 괜찮았던(?)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사용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최근 이동하면서 작업할 필요가 많아서 노트북을 하나 구매하면서, 유선마우스는 많지만 분위기를 바꿔 보고자 마우스를 검색하던 중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하나 3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로지텍사 마우스가 좋아서 구매할려고 하였으나, 금액대가 생각보다 높기도 하고 마이크로 소프트사 마우스가 납작해서 파우치에 잘 들어가겠다 싶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마우스는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 블루투스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약간 볼록하면서 납작한 형태의 마우스 입니다.

 

사이즈는 107mm*60.1mm*25.8mm 정도로 왠만한 성인남성이 사용하기 적합하지만, 손이 크다 생각하신분께는 작을 수도 있지만 시판중인 미니마우스보다는 큰 크기입니다.

 

외관에서 버튼은 없으며, 단순하게 롤과 왼쪽 오른쪽 버튼만 구조입니다. 측면 버튼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괜찮은 듯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연결되기도 하고, 온오프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마우스는 컴퓨터 켜고, 마우스 켜고 나서도 다소 시간이 걸린듯 한데 마이크로 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는 블루투스4.0이라서 그런지 즉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는 AAA사이즈 2개가 들어가며, 배터리는 컴퓨터 화면상에서 표시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이름이 디자이너 마우스인데, 처음에 듣기로는 디자이너가 그래픽작업하기 편하게 되어 있겠구나 했지만 그보다 볼록하면서도 납작한 모양이 디자인을 강조했다는 뜻인듯 합니다.

 

높이는 기존보다 체감적으로 상당히 낮으면서 무게가 적어서 수납하여 이동하실 분들이 많은 분들은 매우 편리하실 듯합니다.

 

높이가 낮아서 버튼이 잘눌러지지 않거나 감도가 떨어 질 것 같다고 다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기존 마우스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해보다 다소 손목이 꺾여 피곤한 감이 있어서, 업무용으로만 사용해야 할 듯합니다.

 

 

마우스 자체가 심플하여 인테리어를 생각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며, 사용감도 좋은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블루투스 마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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