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에 해당하는 글
반응형
112

반응형

늑대와 여우 태블릿7.0 사용후기

Product|2019. 2. 16. 00:25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사두고 쓰지 않았던 늑대와 여우 태블릿을 최근에 서브 태블릿이 필요하게 되어 다시금 꺼내들었네요. 지금은 늑대와여우 컴퓨터에서는 컴퓨터만 판매하는 듯하고, 태블릿 부분은 엠피지오 쪽으로 인수된 듯합니다.


늑대와여우 태블릿7.0의 가장 큰 장점 IPS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CPU, 16GB를 탑재한 스펙이지만, 가격대는 7만원대이하의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격이 워낙 낮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ㅎㅎ


늑대와 여우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기반 태블릿으로 카메라, 마이크로HDMI, Micro SD카드소켓 등 있을 것은 다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단, 태블릿은 저가이지만 이렇게 포장된 상태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부 구성품으로는 태블릿 본체, 태블릿 충전기, 액정보호필름, 메뉴얼 및 자주묻는질문 종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및 iOS기반의 태블릿을 사용하시다가 윈도우 기반에 태블릿을 사용하시는 것이 낯설어서 다양한 메뉴얼로 이용을 돕고 있는 듯합니다.



태블릿의 전원을 켜고 구동시켜주시면 윈도우10이 설정된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소 흐릿해서 액정에 뭐가 묻었나 생각했는데 해상도가 600*1200의 해상도입니다. 그래서 화면자체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패드의 무게자체는 갤럭시탭, LG G패드, 아이패드와 모두 비교해도 정말 가볍습니다. 정말 무게가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화면전환도 생각보다 부드러운 편입니다. 이 정도가격에서 윈도우 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화질문제는 잠시 제쳐둡니다 ㅎㅎ



컴퓨터 설정에서 잠시보게 되면 램메모리가 적은 편이서, 복잡한 프로그램은 구동이 힘들 것을 감지합니다.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속도는 완전 빠르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인터넷, 동영상 플레이 정도는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인터넷 창을 켜보니, 생각대로 화면이 눈에 잡히질 않습니다. 확대해보니 선명도가 조정되면서 보기가 매우 편해집니다 ㅎㅎ 동영상을 한번 플레이 해보니, 사운드가 좀 작은 것을 제외하고는 나름 부드럽게 잘 플레이 됩니다. 윈도우기반 패드가 다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늑대와 여우 태블릿은 배터리 용량이 적다보니 가정에서 인터넷을 잠깐잠깐 사용하는 태블릿이나 자녀들의 선물용으로 적당한 듯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낮은 가격에 맞출려고 하다보니 낮은 스펙의 부품을 사용해야함을 이해는 되지만, 차라리 패드 본연에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른 저가 태블릿을 사용해보면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정말 쓸수도 없는 게 많은데 그에 비해서 나름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늑대와여우 태블릿 7.0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

8핀 하이브리드 차량용 급속충전기 스피디 리뷰

Product|2019. 2. 12. 15:49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거잭형태로 되어 있는 차량용 충전기인 8핀 하이브리드 2포트 급속충전기를 구매한 리뷰를 합니다.


한달전에 신차를 구매하고 나서 무척이나, 차량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차량을 운전하는 것보다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서 잘 이용하지 않았지만, 지방에서는 자동차 운전이 필수인듯합니다.


출퇴근 등 이동수단으로 자주 활용을 많이 하게 되면서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다닐 필요가 생겼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아이폰 6s라서 8핀 충전기로 찾던 중에 오픈마켓을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8핀 충전기를 구매하였으나, "이 악세사리는 지원되지 않습니다"라고 나오면서 충전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정품을 사기엔 부담스러워서 상품평을 읽어본 후 구매하였습니다.


주문이후에 주말 건너뛰고 만 이틀만에 포장케이스에 잘 안착된 형태로 충전시거잭과 충전기가 배송되었습니다.



포장케이스를 자세히 보니 3100mA용량으로 제공되고, 과전류와 과전압으로 부터 보호가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무엇보다 급속충전이 된다고 하나, 그다지 차량에서 충전하기에 중요한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급속충전이 필요하면 전원어댑터로 충전하는 것이 가장 빠른 듯합니다.


화이트 색상으로 심플하게 제품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차량은 뒷좌석에 USB포트가 없기 때문에 2개 포트로 구성되어 탑승자분들 핸드폰 충전까지 감안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패드 태블릿도 8핀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충전할 수도 있으며, USB를 꽂아 안드로이드계열도 충전할 수 있을 듯합니다. 외관에서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이니 한번 테스트 해보도록 합니다.


일단 차량에 시거잭을 꽂아주신 후, USB케이블을 연결시켜줍니다. 처음에는 왜 안들어가지 했는데, 더 힘을 주니 잘 들어가는 군요.ㅎㅎ


차량의 시동을 걸어주시게 되면 시거잭에 있는 LED에 하얀색으로 불빛이 나옵니다. 충전이 되고 있다는 뜻은 아니며, 시동중에만 LED에 불이 들어 옵니다. 시동을 꺼도 충전이 된다면, 배터리가 방전될까바 걱정스러울텐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현란한 것보다는 디자인이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핸드폰을 보니 정상적으로 충전이 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충전기 구매에 실패했던 터라, 의외로 두근두근 했었는데 충전이 잘되서 다행입니다.


상품에 적힌 것처럼 얼마나 급속충전이 잘되나 테스트 해보니, 확 빠르지도 확 느리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한 10분 충전하니 10%정도 충전이 되더라구요 ㅎㅎ



지금까지 8핀 하이브리드 차량용 급속충전기 스피디 리뷰를 마칩니다. 휴대폰 충전하시면서 즐거운 드라이빙하세요^^

반응형

댓글()

입문용 미니드론 JJRC H36 구매 및 사용후기

Product|2018. 12. 23. 18:18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터스텔라 영화에서 보고 난 뒤, 드론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겼답니다.


드론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를 말하는 데, 군사적인 목적으로 최초로 도입된 이후에 최근에는 아마존에서 물류배송까지 도입함으로서 생활속까지 인접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드론을 구매하기 위해서 검색하던 중, 아주 수많은 드론이 있지만, 처음사용자인 만큼 경험차원에서 저가의 미니드론 JJRC H36을 구매하였습니다.


상품케이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었으며, 우측상단에는 14세 이상부터 사용가능하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네요. 드론의 모양은 동그란 4개의 축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는 모양입니다 ㅎㅎ



JJRC H36 미니드론의 제품구성은 미니드론, 조종기, 설명서, 충전케이블, 여분의 날개가 있습니다. 옵션으로 배터리도 있지만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소재가 플라스틱형태로 되어 있으며, 드론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이 사용된 듯합니다.


조종이 익숙하지 않으면, 날개는 잘 부러져서 여분을 추가로 넣어 준 듯 합니다.



상품메뉴얼은 보통 잘 읽지 않는 편인데, 드론을 처음 사용해보다보니 자세히 읽었습니다. 드론조종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어, 드론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된 듯합니다.


한번 읽어봐도, 실제로 한번 해보면서 습득해야 할 듯합니다. ㅎㅎ



드론을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충전을 해줍니다. 드론 후면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합니다. 



드론크기가 작다보니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도 용량이 작아 60분 가량 충전해도 5분정도만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을 220V어댑터에 연결하면 과충전으로 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전력이 약한 컴퓨터USB케이블과 반드시 연결해서 충전하여야 합니다.



충전을 일정시간 하셨으면, 드론과 제어보드를 연결해줍니다. ㅎㅎ

연결이후에는 깜빡깜빡 LED불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다음으로 조정기입니다. 전원버튼은 오른쪽으로 밀면 전원표시등에 불이들어와서 드론을 조작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상승/하강/회전스로틀은 위로 밀면 상승, 아래로 밀면 하강, 좌우측은 방향전환을 할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방향전환은 전진/후진/좌측/우측으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원키리턴기능은 비행중에 원키리턴을 누르면 조종자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기능이며, 헤드레스모드는 드론의 방향에 관계없이 조종자의 관점에 따라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미세튜닝버튼은 쉽게 말해서 영점을 맞추는 것으로 제자리에서 상승만하더라도 한쪽으로 방향의 쏠림이 발생한다면, 미세튜닝을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플립버튼은 드론자체가 회전하면서 비행할 수 있는 버튼으로, 드론 비행이 다소 적응이 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드론 조종기의 대략적인 조정방법을 숙지한 이후에, 전원을 켜준뒤 드론과 조정기간 매칭을 시작합니다. 매칭방법은 전원을 켠뒤 왼쪽 스로틀을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면 "삐"소리와 함께 드론의 LED가 정지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조정기를 통해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바닥의 수평도를 인지하게 하기 위해서 드론을 바닥에 놓은 상태에서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초기화 시켜줍니다.


조종기의 왼쪽스틱은 아래로 고정해준 상태에서 오른쪽 스로틀을 7시방향으로 2초간 고정해 주시면, LED가 깜박이면서 정지하게 되면 새롭게 인식시킬있습니다. 제대로 바닥을 인식시키지 못한다면 기울어진 상태에서 비행을 하게 되는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대강의 초기세팅을 마치고 비행을 시작합니다. 드론이 조종하게 되면 아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ㅎㅎ 일단 약간 상승시킨 상태에서 오른쪽 스로틀을 조정하면서 전진, 후진,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조작합니다.(드론 기준입니다.)



그 다음으로 상승과 하강을 한 번 해보기로 합니다. 

드론이 공중을 떠다니는 것이 매력인지라, 조종기의 왼쪽 스로틀을 올려주면 상승하며 아래로 내려주면 하강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올리고 내리는 것이 아닌, 미세하게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줍니다.



드론, 아주 쉽게 조작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쉽지 않은 듯합니다. (처음에는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ㅎㅎ)

시간 날때마다 한 번씩 해보면서 익숙해져야 할 듯하고, 다양한 기능과 구조에 대한 이해도 다소 필요한 듯합니다.


지금까지 입문용 미니드론 H36의 구매 및 사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