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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으로 간편하게 기차표 예매하는 방법(KTX,무궁화,새마을,ITX)

App|2018. 12.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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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자동차가 워낙 보편화 되면서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부산을 가야한다거나 할때는 고통체증이나 원거리 운전피로에 의해서 기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멀미때문에 기차보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지만 아무래도 원거리를 300km의 속도로 빠른시간에 도착한다는 면에 있어서는 기차가 나은듯합니다. 다만, 가격적인 압박은 있습니다. ㅎㅎ


보통 기차표 예매는 현장발권, 단말기말권,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앱 예매가 있지만, 역사까지 가서 예매가 매진되면 다시 발걸음을 돌려야 하며, 기다리는 시간의 불편함이 있으며, 코레일 홈페이지 예매는 별도로 출력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운 듯합니다. 


코레일 앱으로는 앱상에서 잔여좌석확인에서 결제, 예매, 승차권 확인까지 한번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아주 편리한 듯합니다.


오늘은 코레일 앱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기차일정확인, 기차표예매하는 과정까지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코레일 앱을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아이폰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신 후 실행합니다. 앱을 시작하시면 제일 마지막을 이용하였던 출발지와 도착지 기준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동대구에 전시회가 있어 방문해서 동대구에서 신탄진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ㅎㅎ



② 가시고자 하는 목적지와 출발지를 선택합니다. 역명을 클릭하시면 검색을 통해서 선택하실수도 있으며, 가나다순으로 찾아서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대전지역에서 업무차 자주 방문하는 부산으로 선택하였습니다.



③ 출발일 하단의 날짜 및 시간을 눌러서, 출발일자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기차시간은 아니기 때문에 출발지에서 출발역까지 가는 시간과 도착역에서 목적지까지 가시는 시간을 감안하여 조금 이른시간으로 선택해줍니다. 저는 부산에 1월 3일 자로 방문한다는 가정하에서 00시부터 기차시간을 조회하도록 하겠습니다.



④ 추가로, 편도인지 왕복인지를 선택(앱화면 상단)하시고, 함께 가는 동승자를 포함한 인원수를 선택(승객 연령 및 좌석수)해줍니다. 저는 편도로, 어른1명으로 열차를 조회하도록 하겠습니다.



⑤ 열차를 조회하면 해당시간 부터 기차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궁화호, KTX, 새마을호, SRT까지의 일정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실과 특실의 운임과 할인 내역까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SRT호는 별도의 SRT전용 앱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⑥ 희망하는 기차일정의 가격표를 눌러주시면, 각 경유역별 열차시각과 운임요금, 좌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동승자와 함께 가시거나 원하는 좌석위치가 있는 경우 좌석을 선택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하신 후 하단의 예매를 클릭합니다. (특별히, 좌석선택이 필요없는 경우에는 바로 예매를 누르시면 됩니다.)



⑦ 최종적으로 예약정보가 요약되어 나오면서 결제하기 창이 나오게 됩니다. 이상태에서는 예약이 완료된 것이며, 20분 이내 미결제시 자동으로 예약은 취소됩니다. 


결제하기를 클릭하시면, 할인사항이 있으신 경우 넣어주신후 다음을 클릭하면 신용카드 정보를 작성후 결제/발권을 눌러 주시면 예매가 완료됩니다.

(기차를 자주 이용하시는 경우 자주쓰는 카드를 등록(메뉴의 설정창)하셔서, 그때그때 카드정보 기입없이 비밀번호 앞자리 2자리와 인증번호(생년월일)만 기입하면 간편하게 예매 하실수 있습니다.)



⑧ 발권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승차권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기차내에서 역무원이 승차권 확인을 요구할 시, 보여주시면 됩니다. 승차권 확인은 앱화면 첫페이지 하단의 승차권 확인 탭을 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코레일 앱으로 기차표 예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아주 편리하시며, 불편한 과정과 시간낭비 없이도 휴대폰만으로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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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크라(CLACLA) 아기폴더매트 2400 제품리뷰

Product|2018. 12.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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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애기가 생후 8개월을 돌파하면서 평상시에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인터넷 서칭 중에 육아필수템인 크라크라 폴더 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어린이나 성인과 달리 애기들은 기어서 나디고 잘 넘어지고, 쿵쿵 부딪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머리보호와 신체보호가 필요하며, 구석곳곳을 기어다니면서 입을 대기 때문에 바닥에는 아무것도 없는 청결상태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아기매트를 주문하고 이런 포장상태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포장상태는 아주 좋은듯하며, 매트리스이기 때문에 칼보다는 테이트를 손으로 뜯어줍니다.


포장을 뜯고 다니 내부 포장으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압축포장은 아니며, 제품외관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생각되네요~


구성품은 폴더매트 1개와 크라크라 미끄럼 방지패드가 함께 동봉되어져 있습니다. 매트가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하단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트가 미끄러지면서 애기가 구를 수 있기 떄문에 사용하는 동안은 반드시 붙여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메뉴얼이 함께 동봉되어 크기와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으나 매트 제품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대강 봐줍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KC마크 인증이 있어서, 약간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안심하게 되네요.


크라크라 폴더매트를 접은 상태입니다. 성인분이시면 아주 간편하게 접으실 수 있으실 듯합니다. 색상은 코지블루를 선택하였으나, 웜그레이/쿨그레이/코지퍼플/코지핑크 색상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지퍼가 있어 간편하게 내부 내장재의 탈착으로 세탁이 가능할 듯합니다 


펼치게 되면 매트는 가로140cm*세로240cm*높이4cm 입니다. 저희 집은 20평대의 아파트이며, 집기류가 좀 많은 편이어서 이정도 사이즈면 적당한 듯합니다.


매트를 펼치고 우리 아이를 놀게 하니 아주 좋아합니다. 매트자체가 라텍스 같이 너무 물렁물렁하지는 않고 하드하면서 약간의 구션감이 있습니다. 쿠션감이 너무 많으면 아기가 기어다니는데 신체에 무리가 많이 갈 듯합니다.  


아이를 위한 매트이다 보니,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을 신경쓰지 않을 수 가 없는데, 크라크라 매트리스는 환경부의 환경마크를 인증받았다고 합니다. 요즘 워낙 환경호르몬 물질로 인한 문제가 많지만, 그나마 국가기관에서 인증받았다고 하니, 안심이네요.


아기를 위한 매트이지만, 어른이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 상황이 많아서 일반 매트는 몇달 사용하면 움푹 들어가지만, 크라크라 매트리스는 쿠션감이 꺼지지 않는 편이어서 사용감 또한 좋으며, 제품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품질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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