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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키보드마우스세트(MBF77) 구매사용후기

Product|2018. 10.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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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우스를 오래쓰다 보니 클릭 버튼이 완전히 들어가면서 계속 더블클릭이 되면서 업무보기가 곤란해졌습니다. 


한번씩 피씨방을 가면 묵직하면서도 타자감이 좋은 LED 키보드와 마우스가 탐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비싼 로지텍 것은 엄두가 안나고 특가할인으로 한성컴퓨터의 게이밍용 키보드 마우스 세트 MBF77을 구매하였습니다. 데햇~


택배는 일반적인 비닐포장에 배송되어 오며, 주말이 걸쳤으니, 이틀정도만에 온 듯 합니다.



포장지를 열어 보니,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성컴퓨터꺼는 노트북도 예전에 사서 써봤는데, 제품을 확실히 잘 만든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


제품포장이 다소 액티브한 느낌이 들면서 게이밍 키보드라고 써 있습니다.ㅎㅎ 물론 저는 게임용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타자치는 느낌이 좋을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열어보니 키보드나 마우스가 오염되지 않도록 비닐포장이 추가로 되어 있습니다. 판매하던 제품 색상은 검정과 화이트가 있었는데, 저는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 쓰던 삼성키보드가 검정색이었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이유입니다.(-_-)



키보드와 마우스는 USB형으로 되어 있으며, 실제로 컴퓨터 장착해보니 드라이버 잡는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니, LED가 들어오지만, 제품홍보자료에 보는 것만큼 불빛이 키캡을 감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저녁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확실히 잘 보이지만, 밝은 시간에 쓰다보니, 확 티가 나지 않는 군요.


키보드 바닥이 메탈과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기존 키보드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무게감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키보드가 움직이기도 하고 했는데, 아주 묵직해서 좋습니다. 


또한, 타자를 칠때도 게이밍 키보드의 특성상 소리가 많이 나는 편이라서, 조용하게 있어야 하시는 분들은 쇼핑몰 동영상을 보신 후 한번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키보드 자체는 일반키보드와 작동방식과 위치가 동일해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키캡중에 전구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키캡을 누르면 색상이 바뀌기도 하면서 4번 누르면 완전히 꺼집니다. 마우스는 계속 색상이 바뀌지만 조정할 수는 없는 듯합니다.



제 사무실 컴퓨터에 장착한 전체 뷰입니다. 확실히 LED가 나오면서 기존 키보드와 다르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키패드를 눌러보기도 하고 마우스도 클릭해보지만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ㅎㅎ개인적으로 키보드 덮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키보드 덮개가 있으셔야 하는 분은 반드시 별매하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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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알려주는 시계 창업아이템

Startup/창업아이템|2018. 10. 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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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창업아이템은 날씨를 알려주는 시계 'Weather Boy Weather Station' 입니다.


날씨가 비가 올건지 걱정되거나, 야외에서 행사가 있을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거나, TV의 일기예보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기상예보는 오보가 많이 나오면서 날씨로 인한 피해가 가속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다음뉴스>


이는 해당 지역에서 온도, 습도, 기압이 모두 다름에도 전체를 관측함에 따른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La Crosse의 Weather Boy Weather Station은 외부센서를 통해서 온도, 습도, 기압을 조사하여, 오늘의 날씨에 대해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년의 아이콘을 통해 바쁜 오전에도 급하게 오늘의 날씨를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La Crosse>


집안 내부 또는 외부에 온도 및 습도에 민감한 식품 및 미술품 등이 있다면 원격센서를 통해 온도 및 습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2일 후의 날씨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현재의 날씨상황에 따라 16시간 후의 날씨까지만을 예측합니다.


기존의 디지털 시계 및 알람기능은 유지되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시간보고 기상예측보고 우산챙겨가는 걸 까먹지않도록 해주는 기발한 아이템이네요.


보통의 스마트시계 등은 기상청에서 자료를 받아옴으로서,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만 제공하지만 이 제품은 별도 센서를 자료를 PCB로 받아오는 송수신 장치로 구성되어 해당지역의 정확한 날씨를 측정할 수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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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위닉스 공기청정기(ATQE400-HWK) 개봉후 사용후기

Product|2018. 10. 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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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와 공기가 나빠진 걸 느끼면서 급격하게 공기가 안좋아진 것을 느끼는 시절이 되었네요. 


예전만 하더라도 생수를 사먹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 지금은 생수를 사먹는게 일반화 된 것처럼 언젠가는 산소를 사먹는 시절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호흡기 계통으로 침투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피부에서는 아토피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유아일수록 더욱 질환에 취약하다고 하니 더욱 신경써야 할 듯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미세먼지의 성분은 단순한 모래알갱이가 아니라 공장매연이 많아, 공기중에 있는 황산화물, 수분과 함께 섞여 생긴 것이라 금속가루를 그대로라고 생각해도 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높은 것입니다.


이러한 건강 상의 위험때문에 실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 위해서 폭풍 검색을 한 끝에~~ 고민 중에 위닉스 타워형 12평형 2018년 신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사무실에도 삼성 공기청정기가 두대나 있지만, 공기가 쾌적하다? 좋아진다? 라는 것을 잘 느끼지는 못했었죠. 하지만, 날이 더워지면서 가정에서 베란다 문을 열어 놓다보니 답답한 걸 느끼겠더라구요.


어쨌던~~, 결제한지 이틀만에 박스째로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총 무게는 8kg정도라고 하는데 한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는 무게입니다.



박스 포장을 가위로 뜯고 보니 제품 파손을 염려한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해외직구 상품은 구매하다보면 박스포장이 잘 안되어 있어, 깨진채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이래서 브랜드 제품을 사야하는가 봅니다 ㅎㅎ


내부 구성품은 공기청정기 본체와 메뉴얼 두개밖에 없어 아~주 심플합니다.



공기청정기 메뉴얼은 사용하기 전에 잘 필독하고, 사용방법을 숙지합니다. 전자제품이다 보니 고장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사항을 자세히 읽어줍니다. 무상A/S가 1년이지만, 유상인 항목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확인합니다.



외관은 이렇게 원기둥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ㅎㅎ 상단은 돌개모양으로 되어 있는 데, 가동 시 돌아가지는 않는 답니다. 공기청정기 사이즈는 지름이 30cm에 높이가 75cm로 크기가 다소 있어 든든해 보입니다. 



공기청정기 뒷면에는 제품의 각종 인증과 함께 에너지 효율등급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등급은 3등급으로 보통이나, 공기청정기 자체가 그렇게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제품은 아니기에, 감수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인증들 가운데서 CA인증과 KAA인증이 있는데 CA인증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일정 시험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마크입니다.


그리고, KAA인증은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시험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아토피안심마크입니다. 어느정도는 공인된 인증이라서 사용하는데, 안심이 다소 되는 부분입니다.  



상단의 커버를 열면 투명한 창이 보이는데, 이것은 먼지센서로서 실내 먼지, 미세 및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곳으로 주기적으로 면봉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정상으로 작동합니다. 


실내공기오염도를 감지하는 기능이 제대로 되고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을듯 하네요



구매하자 마자, 신나는 마음으로 바로 코드를 꽂으시면 안되구요. ㅋㅋ 뒷면에 필터가 들어 있는 부분의 스티커를 제거한 이후에 당겨 주면 필터가 내장된 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필터커버를 열게 되면 일체형 필터가 들어가 비닐에 포장된 채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냥 넣어두면 중고필터인지 의심을 사게 되서 이렇게 해놓은 듯합니다. ㅎㅎ 


하단은 검은색 플라스틱을 뒤로 밀어주면 필터를 꺼낼 수 있습니다. 구제품은 필터가 하얀색이었는데, 2018년 들어서 회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필터는 외부가 매쉬망으로 되어 있으면 들어갈 수록 촘촘한 구조로 되어 있어, 미세물질을 여과하는 역할을 충분이 해낼듯합니다. 필터는 진공청소기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터의 사용기간은 6~12개월인데,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를 듯하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필터가 5만원이나 하는군요 ㅎㅎ 기계값의 1/4이나 됩니다.



일체형의 필터는 프리필터, 마이크로집진필터, 탈취필터로 구분되는데, 필터 수명은 다르지만 분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괄 교환하여야 합니다.


프리필터는 입자가 큰 먼지, 털, 머리카락 등을 걸러주는 필터이며, 마이크로 집진필터는 0.3마이크로미터까지의 초미세먼지를 99% 걸러주는 필터입니다. 


탈취필터는 공기 중의 악취, 새집증후군, 유해가스인 암모니아/포름알데이드, 아세트산을 감소시켜주는 필터입니다.


필터자체에는 이렇게 프리필터-마이크로집진필터-악취 탈취필터-새집증후군 탈취필터-유해가스 탈취필터로 5중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공기청정기 내부에 플라즈마 웨이브 시스템으로 총 6중 공기정화 기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라즈마 웨이브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대기살균시스템으로 플라즈마 판넬 사이의 방전을 통해서 전기분해를 통해 살균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박테리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여과기능에서 걸리지지 않는 세균에 대한 살균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라즈마 판넬자체가 통상적으로 백금티타늄 도금형태로 만드는 소모성 물품이기 때문에 보통 3년정도 경과한 이후에는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필터를 장착했으니, 콘센트를 연결하고 전원을 눌러줍니다. 처음으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가정이라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공기가 나쁘다는 것을 표시해줍니다. 


틀어서 빨간불이 들어오는 걸 보니 실내공기가 나쁘긴, 나쁜가 봅니다.



버튼은 이렇게 딱 네가지가 있는 데, 전원은 공기청정기를 크고 끌수 있는 버튼이며, 필터교환은 필터상태에 따라 필터교환등이 표시됩니다. 필터교환을 하고 난뒤 5초간 눌러주면 필터교체시기가 리셋됩니다.


버튼 잠금은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어린아이가 만질수 없도록 보호하는 장치이며 모드는 종류에 따라서 자동/취침/수동모드로 나누어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전면에 표시되는 LED등은 터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 그냥 상단에서 조작하면 불이 표시해주는 장치입니다.


오토는 말 그대로 자동으로 공기정화기능과 강약조절을 자동으로 하는 것이며, 달과 별모양은 취침모드로 다소 조용한 공기정화 기능을 수행하며, 그리고 바람개비 모양은 약/중/강/터보로 모드를 누를 때마다 변경됩니다.


모드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플라즈마웨이브 기능의 동작상태를 표시해 줍니다.



오토모드로 틀어 놓으면 빨간불이 들어오다가, 노란불로 변경되며, 파란불로 청정하다는 것을 표시해 줍니다. 1시간 정도 틀어 놓으니, 파란불로 바뀌면서 안심이 되네요 ㅎㅎ


먼지센서와 연동되는 부분으로 센서가 고장나면 제대로 표시가 되지도 않을 수 있으니,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듯합니다.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나서 하루정도 틀어보니, 집의 규모에 따라서 여러대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20평대 정도의 가정에서 틀어 놓는 용도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애기방에서 틀어 놓는 용도로 당초에 구매 했기 때문에 12평규모의 공기청정기로도 무난한 듯하네요. 장기간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나오는 바람도 조금 시원한 듯(?)해서 공기순환도 잘 이루어 지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이상으로 위닉스 공기청정기(ATQE400-HWK) 2018년형 개봉기 및 사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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