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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춥네요.
날씨가 추운 날은 따뜻한 국물이 좋잖아요.
그래서 점심에 샤브먹으러 갔어요.

훠궈,샤브샤브 무한리필
1인분 18,900원이예요.

자리에 착석했어요.
2층이라 바깥 뷰가 보여서 좋네요.

기본상차림이 나오고
이젠 셀프바에서 야채를 가지러 갑니다.

샤브고기. 만두. 월남쌈. 야채. 모두 무한리필로 제공되며 새우만두도 서비스로 드실수있습니다.포장도 가능합니다.

육수는 훠궈와 샤브중에 고르거나
반반으로 선택도 가능해요.

채소와 버섯을 듬뿍 넣고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따뜻한 육수에 야채와 고기, 만두 등을 끓여서 월남쌈에 싸서 소스와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고 속도 편하네요~^^

추운겨울 모두 따뜻하게 지내세요♡

따뜻한 집밥같은 한끼가 먹고싶어
도원 한정식에 왔어요.

지하에 낡고 소박한 건물에
엄마가 차려준듯한 밥상이라
정감이 가요^^

토요일 3명 전화 예약했더니
3인분으로 나왔어요.

맛은 진짜 맛있어요.
사진으로 구경해보세요^^

룸으로 되어있어 조용하고
깔끔하고 소박합니다.

맛난 밥을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가격은 1인 12,000원으로 가성비좋아요!

도원 한정식

경기도 양주에 조카들 데리고 놀러갔는데
자장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가는 길에 중국집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35년 이어온 대발관이...
깔끔한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하여
편안하고 아늑한공간에서 즉석요리를 즐기실수있게 정성을다해 새롭게오픈하였습니다~

대발관 시즌2은 신선한 재료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미료는 최소화하여 육수를 사용하고
공기밥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먹어보니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네요.
특히 해물쟁반자장이 진짜 맛있어요.

가게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게 안에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해물쟁반짜장 2인분
찹쌀탕수육 (중) 1개
삼선볶음밥 2개 주문했어요.

직원분께서 서빙을 해주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사장님이신지 쉐프같으신 분께서
음식을 가져다주셨어요.

볶음밥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좋았고
약간 삼삼해서 자장소스와 비벼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탕수육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 곳은 찹쌀탕수육이라 담백하고
찍먹으로 소스와 먹으니 맛있었어요.

그런데 이 집의 베스트는 해물쟁반짜장입니다 ㅋㅋㅋ

제가 탕수육보다 자장면을 계속 먹고 있더라고요^^

해물쟁반자장이 가성비도 좋고 푸짐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커다란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과
양파, 버섯, 목이 버섯 등 야채가 다양하고
깻잎이 들어있어서 더 특별했어요.

음식마다 계란후라이가 하나씩 들어있어서 너무 만족했고
셀프코너에 가면 밥,김치 등이 무료라서
최고였어요.

저희는 양이 많아서 밥이 부족하지않았지만
짬뽕국물에 밥말아먹어도 맛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