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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워홀 오페어(Au pair) 면접후기

Travel/여행|2025. 2. 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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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pair는 호주에서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며, 보통 주당 일정한 시간 동안 아이들 돌봄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일정한 금액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떠날때 목표랄게 없었습니다.

외국에서 한번 살아봐야겠다 정도 였는데,,, 그건 목표를 이루지 못할까봐 하는 소심한 마음에서 나온 생각 정도였습니다.

 

영어가 목표가 아님에도 여긴 호주고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호주에 오면 한국인들과 살아도 어떻게 하면 영어를 향상시킬까? 부단히 머리 굴리게 됩니다.

 

저는 출발전에 오페어 job을 생각해 두었습니다.

그리곤 이민자처럼 살던 어느날,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말했다시피 저희 쉐어하우스엔 외국인들도 있었지만 영어를 정말 습득하기 위해서는 한인들이 전혀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실행에 옮겨야 했습니다.

 

호주에도 잡시드니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오페어를 검색해서 메일을 몇군데 보냈고 연락이 두군데 왔습니다.

그 중 첨 연락 온 곳, 어머나 본다이비치 근처입니다.

 

비치 근처라니 넘 럭셔리 하지 않나요? ^^

 

버스에서 내려 걸어걸어 가고 있습니다. 언덕입니다.

본다이비치 근처

 

날씨도 좋고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잘됐으면 좋겠고 꼭 job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 꽉 차 있습니다.

 

이곳입니다. 집이 참 예쁘네요~

왼쪽 끝에 있는 차로 아이들 등하교길 운전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출국하기 전에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 왔답니다. 준비성 투철합니다 ㅎㅎ

 

이곳에서 오페어 하게 되면 제가 묵을 방입니다.

집의 정원과 연결되는 장소인데 별채 같은 느낌입니다. 이곳에 부엌도 있고 방2개 화장실이 있습니다.

주말엔 친구를 데려와도 된다고 하네요 ^

Au pair 숙소

 

이 침대는 손님 왔을때 사용하는 공간으로 엑스트라 룸입니다.

게스트용 룸

 

집 뒤로 정원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 적합한 집인듯 합니다.

 

집 안주인에게 '집이 정말 멋지다' 라고 했더니 '우리 가족은 운이 좋았어' 라고 대답합니다.

호주인들은 겸손하게 말하며 설명을 아주 잘해줍니다.

 

이 집에 아가들이 3명이였는데 아빠, 엄마 아이들 세명을 모두 나와서 소개해 주고 방방마다 구경 시켜 주었습니다.

정원

 

아이들은 어디든 참~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곤 자신들이 원하는 오페어의 할일도 알려주는데 헉~ 영어를 잘해야 했습니다.

 

아이들 발음을 중요시 하는 가정이였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독일인 오페어와 함께 차를 타고 아이들 등교 시켜주고 다시 집에 와서 안주인 분과 일에 대해 얘길 좀 들었습니다.

 

주로 아이들에 연관된 일이였는데 오전에만 일이 있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이라고 합니다.

 

이 가정에선 아이들  틀린발음 교정해 주기, 책읽어주기, 등하교 도와주기와 저녁준비 돕기 등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오페어 job인터뷰를 마치고 이젠 본다이 비치가 눈에 보이네요.

 

아침 일찍 나온덕에 본다이비치 여행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본다이비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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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 우프(Wwoof)를 준비중이신 분들을 위한 체험기

Travel/여행|2025. 2. 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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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는 호주로 여행하면서 일을 하며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호주에서 제공되는 워킹홀리데이는 주로 일자리를 얻어 생활비를 충당하고 호주에서 경험과 여행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Wwoofing"은 "World Wide Opportunities on Organic Farms"의 약자로, 유기농 농장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숙식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WWOOF는 세계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며,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서 유기농 농장에서 경험을 쌓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퍼(wwoofer)란 이러한 wwoofing에 참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만으로 30세까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자발급후 1년 안에만 입국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31살이 커트라인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만 30세가 지나면 더이상 신청할 수 없기때문에 준비가 아직 안 되었다면 만30세가 지나가기전 비자발급을 받은 후 1년간 준비를 한 뒤 도전하시면 됩니다.

 

워홀 갈때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1.영어습득, 2.여행, 3.영주권 획득, 4.돈?  그리고 간혹 결혼을 염두해 두고 가시는 분도 봤군요 ㅎ

 

호주에서 한국인들을 만나다 보면 남의 목표가 자신의 목표가 되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므로 목표 설정을 뚜렷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또래 한국인들은 대부분 공부를 하고 있거나 영주권 습득이 목표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나도 영주권?' 생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곳 젊은이들 관심사가 영주권이고 듣는것이 영주권 얘기입니다 ㅋㅋ

 

목표가 정확하면 자신이 거주할 동네를 결정하는 것도 수월해 지실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영어습득도 하고 싶었고 다른 나람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라는 궁금증과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결정한 것이 '우프'입니다.

 

우퍼가 되는 일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프책을 구입하시는 즉시 우퍼로서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우프책에는 우퍼를 초청하는 많은 현지인들의 연락처(이메일)가 있습니다.

 

직접 이메일로 연락하여 우프 가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프하는 곳 가족들과 도서관입니다. 그곳에서 아이들 친구를 만나 한컷 찍어주었습니다.

 

도서관은 2주에 한번씩 아이들과 몇주간 읽을 책들을 고릅니다.

 

4살 아가만 제외하곤 모두 자기책은 자기가 고르며 아이들은 학교에서 필요한 책, 흥미있는 책 위주로 선택하였습니다.

우프 현지 가정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

 

일주일에 한번 들르는 마트입니다. 5인가족에 우프하는 저까지 6인가족 식비가 일주일에 40-50만원 지출되었습니다.

 

캠핑가듯이 물건을 마구 사는 듯하지만 엄마 제니 머리속은 한끼 식사당 가격 계산하며 아이들 도시락에 싸줄 과일, 과자, 남편이 좋아하는 허니꿀, 커피, 몸에 좋은 견과류 등 잊지 않고 구매합니다.

 

이날 이외에 식료품이나 간식거리는 구매한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외식 또한 없었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대중적인 마트는 울워스(Woolworth) 입니다.

 

집과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냉온가방을 10개정도 준비하고 물을 얼려서 트렁크에 싣고 갑니다. 우리나라처럼 냉매팩이 있기는 하지만 이곳 가정집에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대형마트에서 계산원이 '장바구니에 물건 꺼내주시구요. 바구니는 밑으로 내려주세요' 라는 얘기를 하시곤 합니다.  마트 메뉴얼이 바뀐 듯 합니다.

 

이곳 호주에서는 물건 담는 일은 계산원의 일입니다.

 

담는 순서가 있고 종류가 정해져 있습니다. 우유는 우유끼리, 냉장식품과 일반 공산품을 같이 담지 않고 분리해서 담아주었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전 이런 서비스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소량을 구매하는 분이라면 소비자가 직접 계산할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직접 바코드 찍고 화면에 나오는 물품 클릭하여 금액 확인하고 결재하는 시스템으로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마트라도 동네마다 그곳 주 거주자 스타일에 따라 약간씩 다릅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서는 한국과 비슷하였습니다. 점원이 물건을 담아주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의 고객이 직접 물건을 담았습니다.

 

또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시드니 애쉬필드에선 많은 사람들이 마트 카트를 끌고 집까지 가져 갔습니다.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자동차 없이 물건을 옮겨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애쉬필드 울워스 마트에서는 한달에 한두번 카트를 수거하는 트럭을 볼 수 있습니다.

호주 울워스

 

우프 가족의 둘째딸 클라우디아의 학교 모습입니다. 이날 클라우디아 엄마 제니와 같이 클라우디아의 준비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자신의 애완동물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집에 있는 기니피그를 데려갔습니다. 이 날 선생님께서 참관수업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은 토론이나 발표에 아주 능숙해 보였습니다. '기니피그는 하루에 얼마큼이나 먹어?' 질문도 잘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할때도 막힘이 없고 당황해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수업하는 것을 모두 지켜보고 수업이 끝나면 모든 아이들이 한줄로 서서 한명씩 자신의 이름을 얘기하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학교 수업

 

이런 일이 자주 있는 듯 모두가 자연스러웠습니다. 자연스러운 일 하니 떠오르는 것이 결석?이였습니다.

 

고학년이 되면 어느정도 자율권이 있는 듯 한데 그것이 학교 등교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하루는 에릭(클라우디아 아빠)과 같이 골드코스트의 한 가정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에릭이 세를 준 집인데 수리할 곳이 있어 방문한 것입니다.

 

그 곳에 넘나 예쁜딸과 17살 소년이 있었는데, 오늘은 등교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오늘은 집수리를 하는 날인데 내가 돕고 싶어. 집수리를 도와주며 경험하는 것이 학교에서의 경험보다 나에게 이로울 것 같아'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너처럼 학교를 안 나가기도 하니? 하고 물어보니 "000는 가족과 일본여행 간다고 일주일을 쉬었는 걸"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결정이 자연스러워 보였지만

 

자연스럽기도 하지만,

 

모든 가정에서 일반적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릭네 집에서4~6개월 지내면서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 싫다고 하거나 여행을 방학이 아닌 학기중에 잡는 일은 없었거든요

 

호주의 특성상 이민자들이 많이 섞여 살므로

 

가정마다 다양성이 존재하고

 

그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어우러지는 느낌입니다.

 

우퍼는

 

어떤 가정을 만나느냐가 아주 중요한데

 

집주인? 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삶이기 때문에

 

나와, 우퍼를 하는 당사자의 삶과 아주 밀접합니다.

 

간혹 어떤곳에선 하루종일 일만 하고

 

현지 가정과 교류가 거의 없는 삶을 살수도 있으니

 

우퍼로 생활하다

 

나에게 득이 없다 싶으면 (외국인 노동자처럼 일만 시키길 원하는 곳이다 그러면)

 

빠른 상황대처를 할 준비를 하시고 좋은 가정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하실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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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경유지 여행기

Travel/여행|2025. 2. 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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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국제 공항과 함께 경유지로 유명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International Airport)입니다. 매년 수백만명의 여행객이 입국 및 출국을 위하여 창이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은 많은 상을 받은 공항으로서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항 내에는 무료 Wi-Fi, 면세점, 스파, 영화관, 정원, 식당,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여행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시 가장 아낄 수 있는 부분이 항공료 일 듯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이렇게 싱가포르 경유 하시면 여행지도 추가하고 저렴하게 항공권을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인파가 많은 곳으로 유명한 창이공항이지만 지금은 새벽입니다.

 

공항내 가게는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불이 켜진 곳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창이공항

 

직선으로 걷다보니 휴식처 발견 ㅎㅎ

안마기도 있었으나 아직 환전된 싱가폴 달러가 없습니다. ㅠ

이곳에서 몇시간 쉬다 MRT 탈 계획입니다.

 

어머나 잠깐 잠들었는데 누군가 우리에게 옵니다.

헉~ 총이 먼저 보입니다.

작은 권총 이런거 아니고 전투시에나 쓰일 길다란 총을 메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공항 경찰인 듯한데 제복입고 여러명이 우뚝 서서는 과묵하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상황 종료 되었습니다.

창이공항 대합실

 

여행객이 선정한 세계 최고 창이공항 답게 외관도 아름답고 경유시 출입국 심사가 아주 간소했습니다.

지하철 개찰구 드나들 듯 편리합니다.

그리고 City하고도 가깝습니다.

 

리무진 순환버스 같은걸 탔고, MRT탑승장에 도착합니다.

싱가포르 시티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며, MRT는 노선이 간단하니 편리합니다.

노선도

 

현대적인데 어딘지 동양적이고 싱가포르만의 색깔이 있는 듯 합니다. 오전 7시 경으로 한산합니다.

싱가포르 시내

 

프랑스 전통 빵집이네요 ㅎ

아침은 든든히 따끈한 우유와 크루와상으로 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 보니 파리지앵의 아침은 커피랑 갓구운 크루와상이라고 하는군요

프랑스 빵집

 

한국의 비둘기처럼 자연스러운 자태입니다. 까마귀일까요?

 

문 입구에 사자상이 있는데 의미하는 바가 있을듯 합니다. 전 사진만 남기면 되는지라 궁금증 정도는 무시해 줍니다. ㅎ

조각상

 

전통가옥 같은걸까요? 빌딩 숲 아래로 자리한 건물들이 독특하군요.

 

싱가포르 클락키 수상택시입니다. 클락키 수상택시는 다른 교통 수단과 비교하여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이동 수단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 택시를 이용하면 경치 좋은 루트를 통해 클락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클락키 타고 야경을 감상해야 하는데 저흰 그 전에 공항에 가야 합니다.

싱가포르 클락키 수상택시

 

RAFFLES CITY MALL 래플스 시티몰~

 

레플스 시티몰 안에 유명 맛집,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쇼핑도 할 수 있으며 Raffles City Mall 근처에는 싱가포르의 유명한 관광 명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라쿠텐, 싱가포르 아트사이언스 박물관 등이 있어 관광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저희는 이른 아침인 관계로 오픈전이였습니다.

앞에만 어슬렁 하다 브런치카페서 망고쥬스 마시며 기분업 시켜줍니다.

Raffles city

 

유리에 색을 입힌걸까요? 한참을 보게 됩니다.

 

싱가포르 정부청사 건물이라고 합니다. 유리 옆 테두리에 색이 입혀져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청사

 

건물이 멋스러워서 봤더니 Central Fire Station 중앙 소방소라고 써 있습니다.

 

1909년에 유럽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제 눈엔 서울역사 같기도 하고, 왠지 일본풍 건물처럼 느껴집니다. 

Central Fire Station

 

창이국제공항에 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2시간전에는 도착해야지 싶습니다.

 

싱가포르는 공항내에도 나무가 있고 싱가포르 시티내에도 곳곳이 울창합니다.

 

항공권도 저렴히 구입하고 싱가포르 구경까지 정말 맘에 드는 시스템인 듯 합니다.

 

싱가포르 에어는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항공이 속해있는 항공연맹체로 동일한 적립 마일리지 입니다.

 

싱가포르에어를 타셨다면 마일리지도 챙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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