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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선물용으로 좋은 바르샤 전기면도기 FCB-1000 사용후기

Product|2018. 10.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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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1000 전기면도기 제품은 축구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정식 출시된 제품은 아닌듯하며, 브랜드를 빌려서 출시한 제품인듯합니다. 축구명문 구단의 로고가 있다는 이유로 스포츠 제품이미지로 다시 태어난 듯합니다.


기존에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있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잘 깎이지도 않아서 날을 바꾸기도 그래서~ 새 전기면도기를 물색하던 중에 바르셀로나 전기 면도기를 가격도 적정하고 삼중날이라서 구매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 로고가 정면에 찍혀있고, 포장박스도 바르셀로나의 고유 색상을 사용하였네요. 포장박스가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전기면도기, 거치대, 클렌징헤드, 코털제거기, 각종 캡과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이 각 부품(?)에 맞도록 되어 있어 관리하기도 좋을 듯합니다.



거치대에 면도기와 각 부품들을 정열하면 정리하기에도 좋지만, 사용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거치대 뒷편에도 마련되어 있어 거치한 상태에서도 면도기 본체 충전기 가능합니다.



전기면도기 자체만으로도 충전기 가능합니다. 실제 전기면도기를 사용해보니, 삼중형태로 되어 있는 걸 처음 써서 그런지 확실히 좋습니다. 디자인 자체도 그립감이 좋도록 되어 있으며, 면도기 뒷편에 트리머가 있어 털관리가 아주 용이합니다.



습식면도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왠지 위험할 듯한 느낌때문에 건식면도로만 사용하였으며, 절삭력이 우수하고 털이 뽑히는 느낌이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래 버튼만을 누르니 청소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면도헤드를 연 다음에 같이 들어 있는 솔로 청소를 해주면 되서 아주 간단합니다. 기존에는 지저분하게 되어 있어 청소하기 번거로웠으며, 기기에 털이 끼어 면도날이 무뎌지는 걸 느꼈는데 말이죠.



면도기 외에 부가기능을 보게 되면 우선 코털제거기 입니다. 남자분들은 코털이 많이 자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분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는데, 코털제거기로 밀어줍니다. 코털제거를 시원시원하게 해줘서 아주 좋습니다.



면도기 본체와 클렌징 헤드를 간단히 장착하면되는데, 면도크림을 클렌징 헤드에 바른 후에 작동시켜주면 자체 거품도 나와서 면도크림을 많이 낭비하지 않아서 좋은 듯합니다. 


세안시에도 클렌징을 바른 후에 발라주니,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도 없을 듯합니다.



빗살캡을 크기별로 맞도록 달아 주면, 간단한 헤어 정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리깡만한 기능을 기대하시면 절대!! 안되며, 저는 반려동물 털을 깎아 보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ㅎㅎ


면도기는 면도기로 사용해야 한다는... 구렛나루나 잔머리털 정리할 때는 유용합니다.



바르셀로나 전기면도기는 생각보다 상당히 면도 기능이 좋습니다. 또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슬림하여 한 손에 딱 잡혀서 사용감도 우수합니다. 또한 3중 면도날이 얼굴 형태에 따라 닿아서 깎아서 아주 쉽게 면도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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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과 수납성이 좋은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Flexibath)

Product|2018. 10.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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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축복인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다양한 고민들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가 먹는 분유, 젖병, 놀이기구, 아기침대 등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것은 무엇일까 걱정하면서 가정내에서 하나하나 다양한 아기용품들로 넘쳐나게 됩니다.


그 결과, 너무나도 많은 아기용품으로 인해 집이 산만해질 만큼 어지럽혀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 것이 바로, 접이식 욕조인 스토케사의 플렉시 바스입니다.


플렉시 바스는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서 공간절약과 운반이 용이해 여행이나 이동시에 좋습니다.


<자료: Stokke>


플렉시 바스의 제품 크기는 펼쳤을때, 66cm×24cm×39cm이며, 접었을때는 66cm×24cm×10cm로 줄어듭니다.



모서리 부분은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굴곡진 형태로서, 고무재질로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바닥에서 욕조가 밀리거나 하지 않으며,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플렉시 바스에 사용되는 재료는 중금속,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BPA등의 유해물질이 없어 아이의 건강에도 유해성이 없다고 인증되었다고 합니다.


적정한 사용나이는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로, 유아시기에 적합한 크기와 구조를 제공합니다. 신생아를 위한 서포트까지 제공되어,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구조로 아이에게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자료: Stokke>


Stokke사의 Flexi Bath는 5가지 색상인, 블루/투명/오렌지/화이트/핑크 색상으로 제공되어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상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토케사의 플렉시 바스는 5만원대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해외제품임에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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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자전거 아이디어워크(IDEAWALK) F1 구매후기

Product|2018. 10. 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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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초여름을 맞아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닐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전기자전거 치고는 저가형 모델이며, 쇼핑몰에서 제공되는 가격외에 관부가세가 추가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하고 나서 5일가량 있으면, 항공운송으로 선적이 되어 관세법인에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본인임을 확인하고 계좌번호로 관부가세를 넣으면 국내배송이 시작됩니다. 별도로 배송추적은 되지 않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하여간~~ 전기자전거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에 배송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집앞에 두라고 하시고, 다른데 맡겨 두시면 카트가 없으면, 가져온다고 한참을 고생합니다. 헤헷


포장은 밀봉된 상태로 오지만, 그다지 잘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자전거에는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뭐라도 하나 부러지면 교환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닐듯합니다. 



외부충격에 약한 전기배터리와 어답터, 물받이는 다행이 별도 포장으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조금스럽게 뜯어 줍니다.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이 적기 때문에 크기도 컴팩트하게 작은 편입니다.



하나씩 나열해주고 빠진 것이 없나 살펴줍니다. 나중에 조립하다가 없으면 내가 잃어버린건지, 업체에서 안보내준건지 모를때가 많으니깐요. 



자전거 본체, 물받이, 페탈, 배터리, 어답터, 배터리탈착키를 확인합니다. 보통 물받이는 별도 구매인 경우가 많은데 무료로 주는군요 ㅎㅎ



설명서를 잘 읽어보려고 했지만, 중국어를 모르는 관계로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접이식 자전거라서 그다지 조립할 부문이 많지 않아서 가시적으로 필요한 부분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페달을 스패너를 활용해서 단단하게 장착해줍니다.



페달장착을 완료하였으면, 자전거를 세우고 한번 돌려주면서 제대로 돌아가는 지 확인합니다. 기어는 원기어라서 체인이 빠질일은 거의 없을 듯합니다.



물받이를 앞바퀴 2개와 뒷바퀴 1개를 스패너로 고정시키고 렌치로 꽉조여줍니다. 혼자 하실 수도 있으나, 같이 하는게 훨 쉽군요 ㅎㅎ 일반 자전거를 탈때도 물받이는 잘 안하는 편이라서, 앞바뒤 물받이 중 긴게 앞인지 짧은게 앞인지 헷갈립니다. 앞이 짧은게 맞다고 하네요 ㅋㅋ




배터리를 어답터와 연결하여 충전을 해줍니다. 외국 어답터라서 그런지 220V돼지코를 끼워서 충전을 시켜줍니다. 돼지코가 잘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충전을 잘됩니다.


배터리를 꽂을 때는 위에서 부터 맞도록 꽂아주면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꽂을 수 있습니다. 조금 사용하다보면 그렇지는 않은데 처음에는 꽂을때나 뺄때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한 뒤에 배터리 하단의 자전거 전원케이블을 연결해 준 뒤, 동그란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배터리 용량이 LED로 표시되면서 전원이 가동됩니다. 이렇게 표시되는 LED가 브레이크 등과 같은 표시를 해주는 듯합니다.


USB로 핸드폰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큰 보조 배터를 들고 다닐일이 없기 때문에 거의 사용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배터리 전원을 켠 뒤, 자전거 핸들바에 잇는 LED장치를 켜주면, 계기판이 나오게 됩니다. 왼쪽 상단의 배터리 모양은 잔여 배터리를 표시해주며, 우측 숫자는 현재 속도를 알려줍니다. 


하단 좌측의 숫자는 PAS모드나 스로틀모드의 속도를 알려주며, 우측의 숫자는 현재 주행한 거리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오른쪽 버튼 3개는 가운데는 전원 버튼으로, 켜거나 끌수 있으며, 위아래는 속도를 올리거나 내릴수 있는 버튼입니다.



PAS모드는 속도를 올린후에 페달을 굴려주면 자동으로 조력해주면서 자전거를 달릴수 있으며, 조력모드가 필요없는 경우 속도를 0으로 맞추거나, 전원을 꺼주시면 됩니다. 


스로틀모드는 페달을 구르지 않고도 자동으로 모터동력만으로 자전거가 나가게 되는 데, 계기판 하단의 플라스틱을 밀어주면 구동이 됩니다.


스로틀 모드의 장점은 전에 다른 전기 자전거의 스로틀모드는 돌리고 있어야 하는 반면에 아이디어 워크F1은 어느 정도 (약10초정도)만 밀고 있다가 밀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로틀 모드를 구현된다는 점입니다. 단순하지만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아이디어워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접이식이라는 점입니다. 접는 방법은 핸들바 하단의 접는부분에서 은색 공모양을 하단으로 내린 상태에서 당겨주시면 핸들이 하단 모양같이 접히게 됩니다. ㅎㅎ




두번째로 몸체부분의 동일한 방식으로 접어주시면 차량에 들어갈 만한 사이즈로 폴딩이 가능합니다. 몇번하다보니, 숙련되어 15초 정도면 할 수 있습니다. 안장도 내려주면 더 작아지기는 하나 두번정도만 접어도 충분한 듯합니다. 



차량이 있는 분이시면 전기자전거를 한번 타고 다니면 잘 안타게 되는데, 접어서 차에 넣고 다니면 어떻게든 탈 수 있을 듯합니다. 차량에 넣어 두면, 자전거 도둑으로부터도 안전할 듯합니다.




전기자전거를 시운전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보통 전기자전거는 차체나 배터리 무게 때문에 상당한 무게가 나가지만, 아이디어 워크 접이식 전기자전거는 체감상으로 15kg정도 나가는 듯합니다. 이를 위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축소시키고, 항공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 인듯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워낙 적기 때문에 체감상으로 속도를 5로 놓고 스로틀모드로 3km가량을 주행하니 배터리가 거의 소모됩니다. 멀지 않은 거리에 직장이 있으신 분의 출퇴근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며, 운동이나 레저용으로는 PAS모드로 다니실 것을 추천합니다.



속도자체가 최대 25km이나, 기존 중/고사양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니신 분들은 속도가 안나오는 것을 느끼실 듯합니다. 자전거 사양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20km/h정도의 속도라고 생각하셔야 할 듯하며, 오르막이 높은 직장이신 경우 출퇴근용으로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장이 2km근방에 있고 평지라서 다니기에는 좋은 듯합니다. 자전거 세우는 거치대도 안정감이 있어서 쓰러져서 고장날 일도 드물듯 합니다. 이상으로, 접이식 전기자전거 아이디어워크 F1 개봉기 및 사용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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