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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무과금 요정의 필수렙업사냥터 버땅사냥기

App|2018. 12.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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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금 플레이하고 있는 리니지M게임입니다ㅎㅎ

69렙 무과금 바람요정이며, 장비는 기본 7검에 5~6셋이며, 악세는 이벤트로 주는 것만 차고 있습니다.

과금을 하지 않은데다가 아인을 모이기도 버거운 나머지 장비까지 맞추기가 힘드네요

마법인형은 드레이크와 변신은 명법군왕 헬바인을 합성해서 나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악몽잭의 습격을 저지하라 이벤트를 통해서 얻은 악몽잭의 활과 악몽잭의 갑옷을 인첸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금하시고 장비를 어느정도 갖추신 분들은 그다지 필요없는 이벤트일수도 있지만, 저같은 화활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고마운 이벤트이네요.

악몽잭의 활을 장착하면 눈싸움소년이 되는데, 연사속도가 빨라서 확실이 몹이 빨리 죽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던전탭을 눌러준 후 특수던전에서 버림받은 자들의 땅으로 이동합니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는 각인장비상자, 봉인된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 날이빠진무기, 가속물약상자가 드랍됩니다 ㅎㅎ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가 가장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리니지M 하는 동안 득템한적이 한번도 없군요


선택받지 못한자 몬스터가 출몰하는데, 대략 제 장비기준으로 5~6방정도면 죽는 난이도는 아주 쉬운듯합니다. 

경험치는 몬스터당 30,000XP정도이나 몹이 워낙 많은데다 빨리 죽기 때문에 렙업하는데 아주 좋은 사냥터입니다.


1시간 가량 자동 사냥을 돌리니 69렙 기준으로 1%에 가까운 경험치와 날이빠진무기 4개, 각인장비상자1개, 가속물약상자 1개를 습득하였네요. ㅎㅎ

날이빠진무기는 마을에서 판매하면 30,000아데나를 주며, 가속물약상자는 제 캐릭터가 요정이기 때문에 엘븐와퍼를 주는 듯합니다. 

다른 사냥터에 비해서 아데나가 적은 편이나 오만의 탑과 같은 난이도 높은 사냥터를 가지못하는 무과금캐릭에게는 렙업을 위해서 이만한 사냥터가 없는 듯합니다.

버림받은 땅 던전은 2시간 제한사냥터이나, 상점에서 충전석을 30만 아데나에 구매하면 1시간 추가로 시간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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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미니드론 JJRC H36 구매 및 사용후기

Product|2018. 12.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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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스텔라 영화에서 보고 난 뒤, 드론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겼답니다.


드론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를 말하는 데, 군사적인 목적으로 최초로 도입된 이후에 최근에는 아마존에서 물류배송까지 도입함으로서 생활속까지 인접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드론을 구매하기 위해서 검색하던 중, 아주 수많은 드론이 있지만, 처음사용자인 만큼 경험차원에서 저가의 미니드론 JJRC H36을 구매하였습니다.


상품케이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었으며, 우측상단에는 14세 이상부터 사용가능하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네요. 드론의 모양은 동그란 4개의 축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는 모양입니다 ㅎㅎ



JJRC H36 미니드론의 제품구성은 미니드론, 조종기, 설명서, 충전케이블, 여분의 날개가 있습니다. 옵션으로 배터리도 있지만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소재가 플라스틱형태로 되어 있으며, 드론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이 사용된 듯합니다.


조종이 익숙하지 않으면, 날개는 잘 부러져서 여분을 추가로 넣어 준 듯 합니다.



상품메뉴얼은 보통 잘 읽지 않는 편인데, 드론을 처음 사용해보다보니 자세히 읽었습니다. 드론조종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어, 드론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된 듯합니다.


한번 읽어봐도, 실제로 한번 해보면서 습득해야 할 듯합니다. ㅎㅎ



드론을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충전을 해줍니다. 드론 후면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합니다. 



드론크기가 작다보니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도 용량이 작아 60분 가량 충전해도 5분정도만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을 220V어댑터에 연결하면 과충전으로 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전력이 약한 컴퓨터USB케이블과 반드시 연결해서 충전하여야 합니다.



충전을 일정시간 하셨으면, 드론과 제어보드를 연결해줍니다. ㅎㅎ

연결이후에는 깜빡깜빡 LED불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다음으로 조정기입니다. 전원버튼은 오른쪽으로 밀면 전원표시등에 불이들어와서 드론을 조작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상승/하강/회전스로틀은 위로 밀면 상승, 아래로 밀면 하강, 좌우측은 방향전환을 할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방향전환은 전진/후진/좌측/우측으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원키리턴기능은 비행중에 원키리턴을 누르면 조종자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기능이며, 헤드레스모드는 드론의 방향에 관계없이 조종자의 관점에 따라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미세튜닝버튼은 쉽게 말해서 영점을 맞추는 것으로 제자리에서 상승만하더라도 한쪽으로 방향의 쏠림이 발생한다면, 미세튜닝을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플립버튼은 드론자체가 회전하면서 비행할 수 있는 버튼으로, 드론 비행이 다소 적응이 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드론 조종기의 대략적인 조정방법을 숙지한 이후에, 전원을 켜준뒤 드론과 조정기간 매칭을 시작합니다. 매칭방법은 전원을 켠뒤 왼쪽 스로틀을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면 "삐"소리와 함께 드론의 LED가 정지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조정기를 통해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바닥의 수평도를 인지하게 하기 위해서 드론을 바닥에 놓은 상태에서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초기화 시켜줍니다.


조종기의 왼쪽스틱은 아래로 고정해준 상태에서 오른쪽 스로틀을 7시방향으로 2초간 고정해 주시면, LED가 깜박이면서 정지하게 되면 새롭게 인식시킬있습니다. 제대로 바닥을 인식시키지 못한다면 기울어진 상태에서 비행을 하게 되는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대강의 초기세팅을 마치고 비행을 시작합니다. 드론이 조종하게 되면 아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ㅎㅎ 일단 약간 상승시킨 상태에서 오른쪽 스로틀을 조정하면서 전진, 후진,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조작합니다.(드론 기준입니다.)



그 다음으로 상승과 하강을 한 번 해보기로 합니다. 

드론이 공중을 떠다니는 것이 매력인지라, 조종기의 왼쪽 스로틀을 올려주면 상승하며 아래로 내려주면 하강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올리고 내리는 것이 아닌, 미세하게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줍니다.



드론, 아주 쉽게 조작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쉽지 않은 듯합니다. (처음에는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ㅎㅎ)

시간 날때마다 한 번씩 해보면서 익숙해져야 할 듯하고, 다양한 기능과 구조에 대한 이해도 다소 필요한 듯합니다.


지금까지 입문용 미니드론 H36의 구매 및 사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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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색상의 명함꽂이 만들기

Usual..|2018. 12.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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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함꽂이를 3D프린터로 제작해서 명함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저와 같이 회사생활을 하시는 분보다는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명함을 넣어두면 손님이 알아서 가져갈 수 있는 곳에 더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명함제작할 때, 받은 종이케이스를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ㅎㅎ 

귀찮기도 하고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조금 책상을 정리하는 참에 제작하기로 합니다.



간단한 플라스틱 외형으로 출력하기 위해서 3D프린터로 출력하기로 합니다. 3D모델링 무료공유사이트인 싱기버스 사이트에서 명함거치대 중에 인기좋은 모델링으로 골랐습니다. 


두 방향이 열린 모델링으로 비스듬하게 안착되는 형태의 모델링입니다. 많은 양의 명함을 꽂기는 힘들지만 굴곡진 모양의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듭니다.


일단, 모델링 파일을 다운받아 기본적인 슬라이싱 과정을 거쳐줍니다. 서포트가 없어도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별다르게 어려운 점은 없어보이나, 너무 가벼운 것보다 무게가 다소 나가면 좋을 것같아 내부는 50%정도 채워줍니다. 조그마한게 4시간이나 걸리지만, 준수한 시간입니다. ㅎㅎ


슬라이싱을 마무리하고나면 3D프린터가 인식할 수 있는 파일인 G코드로 저장합니다.



오늘 사용할 장비는 마크봇 장비입니다. 

FDM방식의 적층가공형 3D프린터이며, 정밀도는 0.4mm정도입니다.


명함꽂이가 흰색톤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얀색 PLA필라멘트를 장착하고, 약간의 세팅을 한후에 출력을 시작합니다. 

출력시작 후 초반에 잘 안착이 되는 지 확인해 줍니다. ㅎㅎ


약 5시간이 경과된 이후에 출력물이 나온뒤 간단한 도구로 분리시켜줍니다.

명함꽂이 출력물이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삐딱하게 선 구조로 모서리 부분은 굴곡진 모양까지 잘 표현된 듯합니다. 

약간의 라인은 보이지만 흰색이라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ㅎㅎ



이제 제 명함을 꽂아 놓을 차례입니다. 

명함을 꽂아 두니, 케이스에 넣어두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그다지 안정감은 없지만 외관상 아주 좋습니다 ㅎㅎ

테이블 같은데 놓아두고 오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한장씩 드리기 아주 좋을 듯합니다.


명함꽂이는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일반적인 대량생산 제품이 아니다 보니 일상속에 소소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듯합니다.


이상으로 깔끔한 화이트색상의 명함꽂이 만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명함꽂이 제작에 사용된 3D프린터는 아래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arkbot3d/products/387606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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