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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시장에서 사업다각화 중인 라이브플렉스 주가전망

Finance|2019. 5. 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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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브플렉스는 1977년 텐트 및 아웃도어 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라이브 플렉스의 매출구성은 기업의 주력사업인 텐트사업이 93.07%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대사업, 게임사업 등의 비중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만 하더라도 관광지 및 지방 곳곳에 캠핑장이 들어서면서, 캠핑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에, 라이브플렉스의 주력산업인 텐트 사업의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지속적으로 경쟁자가 진입하고 있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텐트시장에서 국내의 기술력은 전세계 시장의 점유율을 70~80%에 이르는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품목중에 하나입니다.

요즈음의 텐트트렌드는 다양한 용도에 맞춘 기능성 텐트, 간편하게 텐트를 펼칠 수 있는 원터치 텐트 등 다양한 방면으로 텐트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라이브플렉스의 텐트판매 방식은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 텐트를 납품하는 형태로 ODM생산방식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미지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전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플렉스 국내고객사(출처: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의 큰 사업부문 중의 하나가 게임산업입니다. 게임산업에 진출하여 온라인 게임에 진출하였으나, 큰 이슈를 남길만한 게임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못한 상황이며, 판권계약을 통해 가장 최근 출시한 모바일RPG게임인 노블레스M또한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는 아직 부족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게임사업부를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종속회사인 (주)바이너리즈를 통해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한 성장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게임콘텐츠의 활성화가 아웃도어 캐릭터산업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고부가가치를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이브플렉스의 주가는 지난 1년간 하락이후에 올해 2월 경남제약 인수에 나서면서 점차 상승하는 추세에서 금번 경남제약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바이오제네틱스와 라이브플렉스의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급등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컨소시엄 두기업모두 현재로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는기업으로 경남제약 인수를 통해 라이브플렉스의 경우에는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낮은 상태에서 이슈에 따라 매수세 유입이 몰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큰 관심을 보여주지 못해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하락세를 보이는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플렉스의 매출액은 13년도에 586억원에서 지속적으로 매출규모나 낮아져서 18년도에선 33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작년도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2억, -39억원으로 적자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업실적이 적자전환하였음에도 주가는 비교적 적은 하락폭을 나타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출 및 영업이익 실적이 줄어든 배경에는 텐트산업에 있어서의 경쟁자진입에 따라 수익성 하락과 함께 신사업 진출에 따른 비용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은 지속되는 잠재적 경쟁자또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성장에 한계를 부딪힌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이브플렉스는 아웃도어 산업을 통해서 지금까지 성장한 기업이나, 현재 해당부문의 실적악화를 겪으면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발굴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기진출한 게임산업을 포함하여, 가상화폐 거래소 GPA코인 그리고 제약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자를 통해 진출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경남제약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또 한번의 거래량 매집이 예상되는 시기이나, 최대주주가 된 이후 단순 투자에서 그칠지, 기존사업과의 연관성을 도출할지에 대한 경영노선의 방향에 따라 향후 주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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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코리아 지분보유중인 비덴트 주가분석

Finance|2018. 12.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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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상화폐 열풍과 함께 비덴트는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을 10%이상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상화폐로 주가가 상승기를 지나 조정과정에 있는 기업입니다.


주식회사 비덴트는 방송장비 모니터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티브이로직 뿐만아니라, VR, 핀테크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발을 담그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티브이 로직은 HD방송용 디스플레이로 국내시장의 90% 이상의 점유율과 세계시장에서 3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비덴트는 전체 매출액에서 LVM시리즈가 33.96%, LUM시리즈가 15.99%, VFM시리즈가 12.06%, 상품이 14.15%, 기타가 23.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LVM은 방송국의 디스플레이로서 주로, 방송사의 주조정실 및 부조정실의 모니터링 용도의 벽면부착형의 디스플레이입니다. 


VFM은 카메라용 뷰파인더를  볼수있는 모니터라고 할 수 있으며, XVM시리즈는 고급사양의 방송화면 출력을 지원하는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덴트의 최근 주식흐름은 기존 주요 사업부분이었던 방송장비 디스플레이 시장성에 따른 기대감 보다는 가상화폐시장 추세에 추종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덴트는 비티씨코리아의 지분을 11%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스닥의 출자지분 33%를 투자하면서,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의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가 현재 폭락장세를 걷고 있는 추세이지만, 성장성에 대해서는 낙관하는 이유로는 첫번째가 시카고(CME)상품거래소 상장에 따른 신뢰성 확보와 두번째가 블록체인 기술개발에 따른 안정성 확보에 따라 가상화폐의 상승여력이 여전히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시장에서의 수요가 높더라도 정부차원의 국민보호와 국가내 법정통화의 안정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규제가 들어올 수는 있으나, 4차 산업을 메인 화두로 꺼내든 정부 입장에서도 기술진보를 저해한다는 면에서 중립적인 입장에 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덴트는 기존 사업에서의 성장성과 경쟁력이 확보된 상태에서 핀테크와 4차 산업혁명분야 사업진출을 통해 양자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덴트의 매출액은 하반기에 매출액이 몰리는 성향을 감안하여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타 사업분야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비에 따른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투자가 영향이 큰만큼 가상화폐의 시장전망이 비덴트의 사세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빗썸이 가상화폐의 폭락세와 함께 어려운 국면으로는 보이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제한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국내상황에서는 어느정도 반등의 움직임을 나타낸다면, 이와 연계한 비덴트의 주가가 단기적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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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인으로 사업구조 개선중인 SCI평가정보 주가분석

Finance|2018. 11. 22.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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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평가정보는 신용정보업 및 평가업무를 주요업무로 하여 상거래를 위한 신용정보를 관리 및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각종 위험에 따른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SCI 평가정보의 주요매출구성은 채권추심이 38.37%, 신용조회 49.3%, 신용평가 6.23%, 신용조사 6.08%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CI평가정보의 채권추심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데, 이는 신용정보와 금융거래 정보를 바탕으로하여, 채권자로 부터 채권추심에 관한 부분을 위임받아 재산조사를 통해 직접 채권을 회수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사업부문으로 인해 SCI평가정보는 타기업 및 금융거래의 활성화에 따라 사업매출이 변동되어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매출영역에서 기타 내 전자상거래인 전자화폐의 환전 및 중개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양상에 있습니다.


SCI평가정보는 2013년 매출액 370억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지만, 영업이익은 꾸준이 발생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내부사업구조의 큰 변화없이는 성장이 힘들다고 판단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소를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PER지수가 업종평균대비 상당이 낮은 편인데, 이는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CI평가정보는 12월 6일에 100%출자한 가상화폐 거래소인 에스코인을 정식 오픈하여, 비트코인 캐쉬,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등의 가상화폐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SCI평가정보의 보안솔루션 도입과 연계한 보안시스템을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안전한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토스케일링시스템'과 '3중월렛시스템'입니다. 



오토스케일링 시스템은 거래소의 서버트래픽이 몰리면 서버를 증설해 안정적인 시스템운용이 가능해 장애가 없으며, 정지되는 상황을 원천차단하는 것입니다.


3중월렛 시스템은 통상적으로 다른 거래소에서는 개인키를 인터넷과 연결된 월렛에 보관하고, 독립된 저장소에 추가로 저장하는 장치를 두고 있는데, 에스코인은 이에 추가로, 일정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별도의 하드웨어에 저장시키는 방식을 채택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안이슈를 해결하였습니다.


<출처: 에스코인>


최근 가상화폐의 신뢰성으로 자금이 유출되면서 전체시장이 하강세에 있지만 가상화폐(암호화폐) 중 시총 1위인 비트코인은 시가총액이 88조에 달하고 있으며, 2위로는 리플이 19조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총이 88조라는 규모는 폭락세를 겪고 있는 가상화폐시장이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국은 가상화폐에 대한 이슈에 대해 상대적인 규제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국민에 대한 피해규모와 투기문화 조성을 우려해 규제를 하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 수혜주인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 거래소로 인한 높은 사업성보다는 블록체인 기술에 한걸음 나아가 신용정보의 암호화에 대한 기술이슈가 더욱 큰 화두로 생각됩니다.


몇년간은 1,0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다가 최근 가상화폐 이슈와 함께 거래소 개설 소식으로 급등후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 추세보다는 에스코인의 장기운영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블록체인의 기술장벽을 어떻게 쌓아갈 것인지에 따라 주가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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