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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11층입니다.

아파트 고층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모기, 벌레 등에서 자유롭다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요~

11층 정도는? 모기가 들어오더라구요~

아파트 고층에 들어오는 모기?는 엘레베이터 타고 왔다 생각하시는데,,,

엘리베이터는 유입경로 중 하나였습니다. ㅠ

완전 고층이 아닌,

11층 정도?는 모기가 그냥 날아서 창문으로 들어오나봅니다.

저희는 여기서 한 5년을 거주하면서 모기가 들어온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집에서 모기 물린 적이 없다보니,,,

모기는 바깥에서 물려오는 건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집 청소를 한번 의뢰한 적이 있는데,,,

그 업체가 입주청소 전문이셔서

샤시랑 거실 유리를 말끔히 청소해 주셨었답니다.

청소하실때 잠깐 들렀는데,,

현관문을 열고 청소하시더라구요~

그래선지 그날 밤

자는중에 모기소리 듣고 일어나 모기 2마리를 잡고 다시 잠들었는데,,

담날 보니 아이 다리를 사정없이 물려 있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얼마 뒤에 또 모기가 침몰하셨습니다. ㅡ.ㅡ;;;;

그리하야~

이곳 저곳 살펴보다 발견한것이

샤시 물구멍이 뚫려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물구멍 스티커가 전부 떨어진건 아닌데,,,

유독 안방 샤시 물구멍 방충망이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붙였던 흔적만 있고 가운데 망이 없어진거요~

아마도 샤시 청소하실때 떨어져 나간듯 합니다.

샤시 물구멍 스티커?

얘길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 엄마에게 했더니

그 청소업체 소개시켜 달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샤시까지 꼼꼼히 청소해 주냐며 ㅋㅋㅋ)

물구멍 방충만스티커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1천원에 샀습니다.

방충망 보수할 일이 있으시면 같은색

전 샤시에 붙일꺼라 흰색으로 샀습니다.

빨리 집에와서 물구멍을 막아줘야 겠습니다 ^^

급한대로 스티커 붙여 놨는데,,, 잘 안 떨어지는군요 ^^

이렇게 기존에 붙여있던게,,,안 떨어진 곳도 있고,,,

여긴 떨어졌군요~

보수해야 겠습니다.

이중 하나를 뗴서

요로코롬 붙여주면 됩니다.

이젠 모기가 더이상 안 들어오겠죠? ^^

근데 이번 모기는 정말 독한가 봅니다.

첨 물렷던 자리가 완전 딱지가 앉았어요

땡땡하게 붓더니, 상처가 크게 생겨서 딱지가 생겼는데,,,,

후에 물린 곳도 이렇게 될까봐~ 모기패치? 등 검색하고 있었는데,

저희 언니가 추천해주더라구요~
제올라 바르면 가려움증이 금방 싹 가신다고 합니다.

약국에,물약으로 된 것 밖에 없어서 우선 이걸 구입했습니다.

이건 좀 물파스 느낌예요. 냄새가요 ㅋ

다른약국 들러 제올라 크림도 샀는데,,

느낌상 크림이 냄새도 덜하고

가려움도 빨리 없어지는 것 같아 제올라크림 쓰고 있답니다.

새 집으로 이사가셨거나

어디선지? 자꾸 벌레, 모기등이 들어온다면

샤시 물구멍을 막아보셔요 ^^ 요건 필수랍니다.

그리고 모기 이외에 벌레 차단을 원하시면 샤시 물구멍 말고 옆면도 막아주심 좋아요.. 이렇게 하면 완벽하게 벌레침입을 차단할 수 있어요~

기어다니는 벌레들은 샤시 밑에 기어다니다가 요기로도 들오는 것 같아요 

유투브 알고리즘 통해  HIS STORY [마지막 때-해와 달과 별]을 보게 되었어요~ 헉~! 싶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성경책 중 관심 있게 보는 곳이 요한계시록인데,

전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해서인지? 잘 상상도 안되더라구요~

어떤 의미인지? 비유인지도 모르겠고,

그 중에 요한계시록 12장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요한계시록 12:1절)

그 다음에는 용이 나오고 하는데,,

읽다보면 이 징조가 어떻게 우리에게 보여질지? 상상이 안 됐어요~

뜻도 의미도 모르고 읽은거죠~

근데 영상을 보고 나서 보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인다고 했으니,,

하늘의 별자리를 통해 보여주신다는 거였나봐요~

여자가 해를 입었다는 얘기가 뭘까? 했는데 처녀자리 를 여자로 보면 해가 그 어깨에서 환하게 비추니 해를 옷 입은 것 같다고 표현하더라구요~

와~! 전 이런 해석 능력이 없는데,,,,참 대단한 것 같아요~

듣다보면 헉~! 싶고 모든 말이 머리속에 쓱쓱 스쳐 지나가며 뭔가? 일이 진행되어가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기독교인 중에서 요한계시록 얘기하거나 해석 하는 것에 두려움?이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예언의 말씀이라~ 잘못 해석하면 이단?으로 빠진다는 둥~

이단이 요한계시록을 많이 사용한다며 조심해야 한다는 둥 하시는 분 봤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이예요~

성경의 엔딩이죠~!

기독교인에겐 정말 찬란한 엔딩으로

고대하고 기다리는 주님 오실날에 대해 써 있는 글이랍니다.

모든 책이 중요하지만 요한계시록은 예언서로도 아주 최고봉일 수 밖에 없어요

왜나면, 어떤 사람도, 우상도 이런 예언을 할 수 없거든요

본인이 창조자가 아닌 이상 지구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시의 나타날 일들을 말 할 수가 없겠죠.

하나님이 유일하신 신이신 명백한 증거예요~

그럼 그 반대되는 악은

이 중요한 내용을

훼손하고 싶어하고

사람들이 제대로 알기를 원치 않을 꺼예요~

그래서 영화에서 보면 요한계시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옥묵시록이 있다는 꼴깝 떠는 얘기를 하고 그러더라구요

이 글은 기독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일 수 밖에 없는데

NON 기독교인들도 보실수 있잖아요~
제가 설명을 친절히 잘 해드릴 수 없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해요 ㅠㅠ

제가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런 일이 있었데~!!

별자리 ?신기하지?

이 사람들이 이렇게 주장?하더라?

라며 가십거리에서 머무르는 걸 원치 않아서예요~

예수님이 나시기 전에도

구약에 많은 성경구절에서 예언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구약에 완전 박식한 제사장들은 그 예수님을 안 믿었어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나실거야" 라는 예언 말씀은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이 이적 베푸시고 말씀하시는 걸 직접 보면서도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나겠어?"

하며 무시해 버려요

예수님이 어디서 출생하셨는지? 베들레햄에서 태어나셨는지?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그저 자기의 권력을 방해하는 인물로 생각하고 죽이기까지 질투했을 뿐이예요

우리도 현재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되어 가고 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고

'예수님 이후는 말세야~"

원래 말세였어~

내가 내일 당장 죽으면 나한텐 그날이 종말이지~

주님 오실 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

언제 오시든 난 준비만 하고 있으면 돼~!!!

이렇게 계신 건 아닌지? 싶어서 

본인은 준비가 되셨다면

주변도 같이 준비시키실 수 있는 깨어있는 자가 되시길 축복해요~

스텔라리움 은 PC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갑자기 본론 들어갑니다^^)

클릭하면 이렇게 떠요~

그럼 HIS STROY 분이 말씀하신 별자리가 정말 맞는지 확인해봐야 하잖아요~

왼쪽 하단 설정을 이렇게 했어요~

그러면 별자리가 보이고, 낮이든 밤이든 별자리를 보실수 있어요~

그리고 위치가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중심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위치를 예루살렘으로 설정했어요~

왼쪽 맨 위가 위치 설정하는 곳이예요

그리고 그 아래 동그랗고 가운데 v자 되어 있는 것이 시간이예요~

본인이 확인하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면, 그 당시의 별자리

미래 별자리와 횡성들의 위치까지 확인 할 수 있어요 ^^

저는 궁금했던게

유튜브 his stroy에서 보여줬던 '요한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 별자리 징표가 정말 그렇게 보이는지?

정말 그때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

원래 자주 보이는 별자리 는 아니였을지?

그런거였거든요

그래서 며칠동안 플레이 시켜 봤어요~

근데 2017년 9월 23일 해가 처녀자리 어깨에 위치하고 달이 발아래 있는것도 신기했지만

2016년 12월인가부터 2017년 9월까지 날짜를 플레이? 해보니

목성이 정말 처녀자리 배에서 9달? 10달 가량을 머무르는 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

어떻게 이렇게 별자리 까지 세팅해 두셨을까?

아래 동영상은 제가 스텔라리움에서 직접 날짜 조정해서 확인해 본 거랍니다.

이거 한번 확인하고~

넘 신기해서

동방박사는 어떤별을 보고 찾아간 걸까? 궁금하더라구요

아마도 동방에서 온 박사니까 위치를 이스라엘(예루살렘) 이 아닌 더 동쪽 지점을 위치해야 할 꺼 같아요~

그 지점과 유의미한 별을 찾게 되면 또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어렸을 적 나사에서 연구하던 연구자가

별자리 보다가 신이 있구나~~ 라고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믿었다 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이지남샘 남편분은 조선공학박사라서, 노아의 방주의 성경에 나온 설계도를 보고 하나님을 믿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과학과 컴퓨터가 발달하다 보니

이렇게 집에서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고 참 신기하네요~

이를 통해 믿는자에게는 더욱 깨어 있을 수 있고,  성경을 더욱 직접적으로 경험하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신이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믿음이 새롭게 생기시는 분이 계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번개가 치고 하늘이 회색이 되었어요

갑자기 겨울처럼 추워져서 점퍼를 다 꺼내놓았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 추워질꺼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사무실 탕비실이라고 하죠?

바닥에 물이 흥건하여 누군가? 물을 흘렸나보다 했습니다. 

걸레로 닦고, 환기시켜 두었는데, 다음날 ~!!

물이 또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싱크대에서 흘러나왔네요 ㅠㅠ

싱크대 배관인지? 온수기 인지? 확인이 어렵네요.

싱크대 배관도 좀 조여보고,

임시로 스텐그릇으로 물을 받아봅니다.

헉~!!

물을 쓰지 않았는데, 하루 지난 뒤 한바가지 가득 물이 찼습니다.

수도쪽이네요 ㅠㅠ

저희는 수도꼭지 대신 온수기?로 교체해 놓아서, 온수기 연결부위에서 세는 거였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따뜻한 물이 따로 나오지 않아서, 

수도 꼭지를 순간온수기로 변경했는데, 설치한지 1년 안 된것 같은데 배관에서 물이 세게 되었네요.

수압이 쌨던 것이 주요한 원인일 듯 합니다.

자~!! 이럴땐 간단합니다. 테프론 테이프 하나면 됩니다.

ㅋㅋ

인터넷에서는 150원? 160원 이렇게 검색되네요

근처 철물점에서 1천원 정도 선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8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한번쯤 보셨을 꺼예요.

이렇게 생겼구요~

하얀색 플라스틱 필름입니다 ^^

수도, 보일러, 정수기 등 배관시 나사 연결부위의 틈새를 메꾸어 주는 용도입니다.

정수기 등 자가 설치해 보신분들은 아실텐데, 

이 얇은 필름 하나 감고, 안감고 차이가 확연합니다. 

무조건 감아줘야 합니다 ^^

저희 순간온수기는 저희직원이 직접 설치했는데, 제품에 테프론테이프가 동봉되어 있지 않았었나 봅니다. 

플라스틱 나사 사이에 고무링이 있어 그간 누수가 차단되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수압이 워낙 세서인지

게다가 연결부위가 다 플라스틱이였거든요 1년사이 유격이 생긴 듯 합니다.

수도 밸브 잠그고 시작합니다.

다행히 수도밸브가 옆 싱크대 하부장 쪽에 있네요.

수도 밸브 오른쪽으로 돌려 잠궈주고, 작업했습니다.

나사 풀고 테프론 테이프 감아주고 다시 나사 조여주면 끝요^^

하는김에 온수기 본체 밑에도 조여주는 나사가 있어 그 부분도 테프론테이프 감아 다시 조여주었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그냥 손으로 돌리면 해체가 되네요~

이 부분도 테프론테이프 감고 조여줬습니다. 

설치 끝~!!!

다시 수도밸브 열어주고, 

온수기랑, 정수기 물 나오는거 확인해 봅니다.

수압이 센건 좋았지만 수압도 조금 낮추었습니다.^^ 

^^ 첨에 어디가 세는지 몰랐을 땐 기술자 불러야 하나? 살짝 고민스러웠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간단한 거 였네요..ㅎㅎ

800원으로 물세는 거 완벽 해결입니다.

이상으로

수도 나사 부분 물셀때 테프론테이프 로 누수 잡는 법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