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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량용 자동으로 무선충전기 거치대 신지모루 오그랩을 사용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충전을 할때는 꼽고 빼는게 너무 힘들어서 거치대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 었는데, 다른분 차를 타니 자동으로 센서로 인식해서 거치대가 스르르 열리는 것을 보고는 충격에 빠져서, 따라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열리는 거치대를 검색하고 그나마 저렴하면서도(일반거치대보다는 비싸요~) 평이 좋은 신지모루 오그랩을 구매하였습니다. 전자 제품의 특성상 센서가 고장나거나, 소모품 성격으로 잦은 보수가 필요하면 없는것만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에어컨을 막는 형태는 선호하지 않아서 강력테이프로 부착하는 형태를 선택하였습니다.

포장상태는 이렇게 깔끔한 포장으로 동봉되어 옵니다~

구성품은 무선충전을 할 수 있는 본체, 3M테이프, C타입케이블, 거치대가 있습니다.

오그랩 본체는 제품보호필름이 붙어 있으며, 보호필름을 제거하면 정전기로 핸드폰이 착 쉽게 달라붙을 수 있는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양옆으로도 잡아주지만 후면에서도 잡아주면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 구조가 되는 듯합니다.

아직까지는 밑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휴대폰 무게때문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남아있습니다 ㅎㅎ

신지모루 오그랩의 조립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볼 모양의 거치대를 본체 뒷면에 넣어주시고 너트같이 생각 플라스틱을 돌려서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ㅎㅎ

이렇게 조립이 되고 나서 거치대 바닥에 있는 3M테이프 겉면을 제거해서 원하는 차량위치에 붙여주는 방식입니다. 테이프가 얼마나 버티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구매한지 3개월까지 잘 붙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분의 3M테이프도 있기 때문에 한동안 쓰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블랙박스를 붙이는 테이프도 이러한 점성이 강한 것인데, 비슷한 구조로 부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실제 차량에서 설치하도록 합니다. 우선 C타입 USB케이블을 시거잭에 연결해주시고,(USB형 시거잭이 없으시면 구매하셔야 합니다.) 적당한 위치에 본체를 부착하도록 합니다.(처음 붙일때, 아주 힘껏 꾹꾹 눌러줍니다.)

저는 네비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통풍구도 가리지 않고, 쉽게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곳에 부착하였습니다.

차량의 모서리 같이 약간 굴곡진 곳은 쉽게 떨어질수 있으니 평평한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LED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정상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이제 핸드폰을 장착해서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합니다.

휴대폰을 가까이 다가가니 스르륵 열릴 때, 휴대폰을 장착해주도록 합니다.(장착실패시 무리하게 끼우지 마시고, 다시 접근하면 열립니다.ㅎㅎ)

가 사용하는 기종은 갤럭시 노트9이었는데 약간 일반핸드폰보다 커서 조금 걱정했는데 공간이 충분하네요. 반드시 구매전에는 사용가능 기종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ㅎㅎ

무선충전표시가 정상적으로 나타나면 정상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다만, 무선충전속도는 기대하는 것보다는 미미해서, 별도의 고속충전케이블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네요^^

이상으로 차량용 자동 무선충전거치대 신지모루 오그랩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핸드폰이 2년만기가 되면서, T다이렉트샵에서 최근에 갤럭시 노트9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캐로타 트리플 무선충전기입니다.

이전에 한번도 무선충전이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한 적 없기 때문에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받았습니다. ㅎㅎ

내부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주심플하지만 어댑터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본체는 2대의 무선충전 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스피커(?)같이 생긴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동그란 데는 갤럭시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인데, 스마트워치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활용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충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LED형태로 나오는 듯합니다.~

후면부에는 충전 열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바닥면 양쪽에는 마그네틱 되어 있어 쉽게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줄 수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C타입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가운데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전원이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노트9을 올려 놓으니 초록불이 들어 오면서 무선충전이 시작 됩니다. ㅎㅎ

무선충전을 처음 사용해보는 입장에서 매번 선을 꼽고 빼는게 매우 번거로웠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10W에 충전효율이 70%~80%라서 생각한 것만큼 충전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오랜시간 머물면서 자주 충전해야 하는 일이 있는 회사에서는 아주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사용하던 외장하드케이스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케이블도 교체해보았지만, 계속 접촉불량으로 인식이 되지 않네요. 중국산은 저렴하긴 하지만, 장기간 쓰는데 어려움이 많은 듯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외장하드 케이스는 매우 많지만, 한번 데인 경험이 있는지라 매우 망설이다가, 개인적으로 공유기로 유명한 회사인 ipTIME의 HDD1025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케이스만 구매하실 분들은 반드시 하드포함인지 확인!!)

ipTIME 제품답게 안전하면서 보관하기 좋은 패키지 포장으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ipTIME HDD1025의 상세스펙은 USB 2.0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이용해서 파일을 자주 저장하시거나 관리하시는 분들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USB 3.0이상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속도자체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지만, 가격도 높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장하드는 기존 PC에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보관이 필요한 업무파일 저장용도로 자주사용하기 때문에 USB2.0으로도 충분할 듯 합니다.

다음르오 HDD규격은 2.5인치 SATA HDD만 적용가능합니다. 보통 외장하드는 3.5인치 또는 2.5인치 규격인데 반드시 외장하드의 모델명으로 검색하셔서 확인하는 것 필요합니다.

SATA는 인터페이스 규격으로 요즘 나오는 노트북 하드디스크 및 외장하드디스크는 이런 유형으로 나오며, SATA유형인지 IDE유형인지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운영체제는 Windows XP / Vista / 7 / Mac OS에서 이용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예전에 출시되어서 그런듯 하며, Window 10에서도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ㅎㅎ

내부구성품은 외장하드케이스 본체, 파우치, 나사/보호캡, 각종 메뉴얼, 자동백업CD, USB2.0케이블, USB보조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포장이 박스와 스티로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충격에 약한 전자기기 특성상 안전하게 배송해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사소한 것 같음에도 덜컹거리면서 오면 왠지 고장났을 거 같고, 흠집이 날거 같은데 그런부분에서는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는 듯합니다.

본격적으로, 외장하드케이스를 제가 가지고 있는 도시바 하드디스크에 씌워보도록 하겠습니다.^^

LG외장하드 구매했는데 내부는 도시바이네요 ㅎㅎ

외장하드케이스에서 뒷면을 보시면 상단에 까만색으로 길에 되어 있는 바를 눌러준 상태에서 뒤에서 밀어주시는 쉽게 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동그랗게 구멍이 나 있는 부분은 나중에 외장하드 장착이후에 견고하게 볼트로 조여줄수 있는 곳입니다.

케이스는 다소 얇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해줍니다. ㅎㅎ

뒷면 부분에는 PCB형태의 구조가 하나 들어가 있고 SATA규격을 인식할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앞으로 돌린상태에서 장착하도록 합니다.

장착시에는 하드디스크를 비스듬하게 세운 상태에서 SATA슬롯과 장착해주도록 합니다.

만일 가지고 계시는 하드디스크 슬롯과 다르다면 잘못 구매하신겁니다 ㅎㅎ

SATA슬롯에 장착한 후 그냥 밀어 넣으면 하드디스크에서 고정시켜주도록 튀어나온 부분이 망가질 수 있으니 하드디스크케이스의 양쪽 플라스틱을 살짝 ←→(이런식으로) 늘여주어서 케이스의 돌기와 하드디스크의 볼트 넣는 부분이 맞물릴 수 있도록 해서 장착하도록 합니다.

(너무 강한 힘을 주지 않아도 되니, 잘 들어가지 않는 다면 방향이 바뀐 겁니다.)

정상적으로 브라켓과 장착된 모습입니다.^^

이제 케이스를 넣어주실 때는 방향을 잘 확인하셔서(긴 플라스틱 부분이 상단에 갈수 있도록) 장착해주도록 합니다.

정상적으로 케이스까지 장착된 모습입니다.

단단하게 고정해주기 위해서 제공되는 볼트를 돌려주시고, 테이프를 크기에 맞게 자르셔서 막아주도록 합니다.

볼트를 조여주지 않으면 미세한 움직임으로 오랜기간 사용하게 되면 접촉불량이 나는 듯합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보기 위해서 허브에 먼저 꽂아서 테스트 해보도록 합니다.

간간히, 컴퓨터별로 파워가 낮은 경우에는 USB허브에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테스트 해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하네요^^

컴퓨터 본체에 직접 연결했는데도 인식이 불가능 한 경우에는 동봉되는 전력보충용 보조케이블을 이용해서 2개의 포트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외장하드에 저장된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하는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실듯합니다.

개인적으로 2달가량 사용해본 결과 인식불량도 없고 파우치까지 제공되서 아주 편리합니다. ㅎㅎ

이상으로 2.5인치 외장하드케이스 ipTIME HDD1025 장착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