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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인증은 국제표준에 부합기준으로 회사의 활동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ISO인증은 1회 인증으로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사후관리심사 및 3년 유효기간 만료전 갱신심사를 통해서 심사평가를 받아야 하는 인증입니다. 왜냐하면 그간의 품질관리 체계 및 인력의 변동등으로 품질관리체계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재평가(심사)를 받아 품질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ISO인증비용은 ISO인증분야 및 기업의 인력현황에 따라 심사기간이 달라지기 떄문에 비용 또한 구분되게 됩니다. ISO인증의 개요와 활용분야, 절차를 살펴보고 실제로 ISO인증이 필요한 경우 하단의 연락처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ISO 인증의 개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이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품질경영시스템의 실행상태가 적정한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ISO 9001 인증은 대부분의 기업에 해당되는 인증으로,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보증, 제품책임에 대한 부분으로 품질경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SO9001 인증심사 시, 검토되는 요구사항 구성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인증이란 환경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을 통해서 환경적 위험성을 관리에 관한 인증입니다. 

기업의 이윤창출과 함께 이와 수반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부분에서 환경적인 영향성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회사에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인증입니다. 일례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였으나, 환경호르몬 배출 등의 이슈로 한순간에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ISO14001 인증심사 시, 검토되는 요구사항 구성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이란 고객에게 제공되는 식품의 유통과정 전반에 걸쳐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상호의사소템, 시스템경영, 선행요건프로그램 및 HACCP원칙을 준수하는 지에 관한 인증입니다.

ISO 22000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를 반영하여 원재료부터 식탁에 올라오는 식품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인증입니다. 특히, ISO 22000은 HACCP의 7원칙과 12절차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HACCP과 함께 식품안전관리를 보증하는 인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SO22000 인증심사 시, 검토되는 요구사항 구성(자료: 한국표준협회)

ISO 인증의 활용분야

ISO인증은 기본적으로 고객만족도를 위한 신뢰성 제고에 있습니다. 품질관리체계를 공고히 하면서, 기업의 생산체계의 품질경영시스템을 강화가 곧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성으로 증가됩니다. 또한 고객의 신뢰성 증가는 기업의 이미지 향상, 대외적으로는 자국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실무적으로, ISO인증은 품질관리체계를 평가 받아 인증을 취득함으로서, 대표적으로 상위 인증(NEP,NET 등)과 입찰을 위한 조달시장에서의 품질관리 체계를 검증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ISO인증을 보유하지 않는 다면 다양한 범위의 분야에 시험테스트를 실시하여야 하며, 품질체계에 대한 상세한 기술이 요구 되지만, ISO인증은 이러한 분야를 광범위하게 평가하므로 별도록 생산체계에 대한 검증은 필요없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NET인증 서류목록 중 발췌

또한, ISO인증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인증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제품인증인 KC는 한국내의 강제인증으로만 활용되지만, ISO인증은 해외수출을 위해 바이어와의 협상에서도 충분한 증빙자료로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ISO 인증 절차

① 신청접수

- 설문조사 및 기업소개서, 조직도, 신청서 작성 및 검토를 통해서 관련분야 인증심사원을 배정 

② 견적 및 계약

-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견적서 및 계약서 제출

- 계약서 서명으로 계약체결로 심사계획 수립착수

③ 심사계획수립

-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1단계 심사(인증준비사항검토) 및 2단계 본심사 계획 수립

④ 예비심사

- ISO 규격별 인증기준을 준수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예비심사를 통해 기업시스템 보완

⑤ 1단계 심사

- 기업방문을 통해 1단계 심사를 수행하며, 2단계 본심사에 대비해 표준 요구사항의 적합성을 검토

- 본심사 대비 준비상태 점검 및 문서화된 경영시스템 표준 검토

⑥ 2단계심사

- 문서화된 경영시스템의 실행 현황을 점검하며, ISO 국제표준사항과 법규 등에 준수하는 지를 현장방문을 통해 심사

- 2단계 심사 결과 적합한 경우 인증을 추천하며, 부적합한 경우 개선사항을 권고

⑦ 보고서 작성

- 심사종료 후 심사내용(실행상태,취약점 등)을 작성한 심사보고서를 제공

⑧ 심사결과 검토

- 작성된 심사보고서 및 인증절차(요구사항)등에 대해 검증

⑨ 인증서발행

- 심사표준의 요구사항에 적합하며, 실제로 실행되고 있는 경우 인증범위가 명시된 인증서 발행

⑩ 사후관리심사

- 인증후 6개월~12개월 단위로 경영시스템 검증(지속적인 유지 및 실행여부 검토)

⑪ 갱신심사

- 인증서 유효기간 만료 전, 갱신심사 필요

오크:전쟁의서막은 근접플레이가 별로 없기에 화려한 액션감은 많이 느낄수는 없지만, 다양한 던전컨텐츠와 파티중심의 게임, 다양한 스킬구성으로 게임의 흥미요소를 아주 잘 자극하여, 라이트 유저로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던분들이 기업의 경영악화로 해고를 당하거나, 계약직 입사후 계약만료시 재취업 준비기간동안에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게 되면 생활비로 인해서 자금압박에 시달리게 될 수 있으며, 대출금을 갚는 자금이 막히는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실업으로 인한 자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재취업을 유도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고용보험이라는 정책수단으로 취업을 장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만큼 부정수급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구직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위해서 일정의 조건을 갖춘 분들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의 지급대상, 지급금액 및 일수, 지급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이직일 이전 18개월간(기준기간)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 이전 직장에서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년 6개월 이상을 가입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구직급여를 지급받은 후 직장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가입기간이 필요합니다.

②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③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 ②③항목은 근로의사가 있는 개인이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직장에 취업하지 못한 상태임을 말합니다. 근로의사가 없는 경우에는 청구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④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 이직시에 회사는 정상적으로 고용유지할 의사는 있으나, 근로자의 개인적인 사유로 이직하는 것은 지급되지 않는 다는 의미입니다. 회사의 사세가 기울어서 직원을 퇴직시켜야만 하는 경우나, 계약만료인 경우가 해당됩니다.(정년만료는 제외)

※ 그 밖에도 케이스에 따라서 지급불가 항목을 두고 있습니다.(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 별표2참조)

구직급여 지급금액은 퇴직전 평균임금의 50% * 지급일수로 계산됩니다. 퇴직전 평균임금의 50%이나, 무한정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상한액 60,000원/하한액 54,216원입니다. 하한액은 매년 최저임금에 따라서 변동됩니다.

구직급여 모의계산 :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200Info.do

구직급여 지급일수는 연령 및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지급되며, 연령계산은 퇴직시점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정해진 수급기간 내에 취업하기 힘든 경우에는 연장급여 지급이 가능하며, 수급기간 50%이전 취업시에는 조기 재취업 수당 청구가 가능합니다.

구직급여 지급기간 기준<자료: 고용보험>

①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 

실업이 발생한 이후 12개월 이내에 인근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구직급여를 신청을 위해서 서류를 작성하여 담당자와 상담을 합니다. 고용센터 담당자님이 실업인정일과 구비서류, 구직급여 교육일을 알려줍니다. 실업인정일은 고용센터 방문일로부터 일주일 후이며, 교육일은 실업인정일로부터 일주일 후 정도입니다.

② 구직급여 교육수강

구직급여 교육을 수강하면서, 취업활동과 구직급여 지급기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교육수료 이후에는 실업인정일로부터 약 8일간의 구직급여가 통장으로 이체됩니다.

③ 구직활동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하거나, 자영업을 준비하거나 하는 형태로 구직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최초 2개월 가량은 한달에 한번 방문, 이후에는 2주에 1회 방문, 1주에 1회방문형태로 수급기간이 만료일에 다가옴에 따라 취업활동 현황을 체크합니다.통상적으로 1주일에 1회씩은 채용공고에 지원하여야 하는 듯합니다.

온라인으로 채용서류를 접수한 경우 캡쳐 및 채용사이트의 지원확인서 정도를 발급받아 제출합니다. 오프라인 채용인 경우 담당자 명함에 싸인을 받아오는 등의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수취하여야 합니다. 구직활동기간중에는 워크넷에 구직자료(희망직종,지역 등)를 업로드 하기 때문에 수시로 워크넷의 컨설턴트에게서 매칭을 위한 연락이 자주오는 편입니다. 

④ 구직급여지급

구직급여는 매월 일정시점에 1개월분의 구직급여가 지급됩니다. 구직급여 지급을 위해서는 구직활동증빙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구직활동을 할 수 없었던 사유(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질병 및 부상, 거소이전 등)가 있었다면 관련 증빙서류를 고용센터에 접수하여야 합니다.

구직급여만으로 생활비 충당이 되지 않는 분이 강의/아르바이트/일용직 등은 취업으로는 인정이 되지 않으나 반드시, 고용센터에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일정금액 이하인 경우에는 구직급여가 그대로 지급되나 일정금액 이상이면 해당기간동안 구직급여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⑤ 취업 또는 구직급여 연장

상당기간 동안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고용계약서 및 재직서류 등을 작성하여, 고용보험 인터넷사이트/팩스/방문 등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구직급여 수급절차<자료: 고용보험>

지금까지 실업시 수급받을수 있는 구직급여 수급대상, 금액,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직급여는 재취업을 위해서 지급되는 목적이 있는 만큼 실업자는 취업을 위해서 충분한 역량강화 노력을 하면서 성공취업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