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추천 (탄소매트= 카본매트)
이 추위에 전기장판이 사망하셨습니다.
ㅋㅋㅋ
제 생각엔 조절기 있잖아요~
조절기 연결부분이 침대밑으로 꺽이면서 접촉불량이 생긴것 같아요~
그럼~
조절기만 바꿈 되겠죠?
이 참에 새거 사나? 했는데,,ㅋㅋ
새로운 뭔가 비교하고
구입하는게 늘 신나는 일은 아니라서,,^^
조절기를 바꿀 계획입니다.
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보국 본사에 전화해서 조절기 구입하고 싶다고 제품번호 알려줬더니
단종이라고
조절기 구할수 없다고 ㅠㅠ
하십니다.
이 제품을 2015년도에 구입했눈데,,,
~~ 8년정도 되었군요..
에효 하여~
건강을 생각해 온수매트? 알아볼까? 하던중
탄소매트~!!!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는 이것저것 가격비교할 필요도 없이
핫딜이 뜬걸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탄소매트라는데
워싱도 되고
여튼 전자파로 해방이라고 하네요~
사망한 이 전기매트도
살때 전자파 적게 나온다고 광고 했었으니
그 효과는 그리~
개의치 않치만~
신제품이니 더 좋겠지 하고 샀습니다.
요기가 뒷면입니다.
앞면은 좀 촌스러워요..ㅋㅋㅋ
디자인이 중요한데,,
왜 요렇게 밖에 일을 못하는걸까요??
ㅠㅠ
우리나라 기업에선
디자인 신경좀 썼음 좋겠어요~
요것만 깔아도 집안 분위기가 살게 말이예요...
ㅋㅋㅋ
다시 봐도 디자인은 좀 그래요 ~
그러나
이 조절기는 아주 칭찬합니다.
전원버튼가 온도 조절장치가 일체라서
어떻게 쓸까?
했는데,,,눌러주기만 해서 아주 좋아요
돌리지 않아도 되고
누루고 돌리고 이중으로 손대지 않고
그냥 누르면 켜지고
누르면 온도 올라가고
꾹~~~ 오래 누르면 꺼지고
정말 칭찬해요~
한국인이 머리는 좋은거 같아요 ^^
크기도 작아졌고
사용하기 편리해졋어요 ~~
자 이번엔 성능입니다.
온도가 그닥 올라가지 않아
이불을 덮어주고 테스트 해보고 있어요
어머나~
ㅋㅋㅋ
이거 제 스타일입니다.
막~ 뜨겁지 않아요
그 전에는 1도는 춥고 2도부터는 더웠거든요..(너무 춥거나 너무 덥거나)
이건 온도별로 차이가 정확해요~
1도 미지근
2도 살짝 훈훈
3,4도 훈훈
5도 따뜻 사이^^
온돌처럼 뜨끈뜨근 한 맛~ 전혀 없구요
자고 일어날때 머리가 상쾌합니다.
자다가 추워서 온도 올렸다가
일어날 땐 온몸이 엿가락처럼 노곤해져서 나올일은 없을듯해요 ^^
탄소매트
넘흐 덥지 않고 훈훈한 정도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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