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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테마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전망

Finance|2018. 9.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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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및 공작기예 제조기업으로 유명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1937년 조선기계제작소로 설립되어, 현재의 두산인프라코어가 된 역사가 있는 기업으로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자료출처: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의 굴삭기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14.5%로서, 일본의 고마쓰와 함께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양상입니다. 중국시장은 산업구조변화에 따라 도시화를 위한 도시개발에서 철도, 고속도로 등의 기간인프라 확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제 1선도시인 상하이, 션전도시는 고도로 발전하였으나, 제 2선, 제3선 도시들은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개발을 위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매출부문에서 내수와 수출의 비중은 수출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전세계 건설장비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프라투자가 활성화되는 있는 현재에는 2분의 1까지 증가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에서만 2017년도에 9만여대를 판매하면서 지난해 판대량 6만 2천여대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그외 기타시장인 인도, 미얀마, 라오스 등의 신흥국가에서도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 되면서 매출이 상승추세에 있으며, 이들 시장에서는 건설장비의 향후 10년간은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의 제품별 매출구성은 44.25%가 컴팩트 건설기계이며, 건설기계가 49.07% 그리고 기타기계, 엔진 등이 6.68%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건설기계 중에서 메인 제품인 굴삭기는 내수시장에서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볼보건설기계가 31%, 현대중공업이 27%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9,000원대이지만, 내수시장과 중국시장에서의 호황이었던 매출실적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기계업종이 중국수출이 어려워지면서 불황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나, 두산인프라코어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평균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내부자 거래에서 지분율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은 기업내부에 주가가 하락할 만한 큰 이슈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은 2015년에 하락기를 겪고, 2016년도부터는 확실히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두산밥캣과의 사업영역의 분할에 따라 적응기가 지남에 따라 양사간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장비시장의 중국과 신흥국가의 인프라투자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매출구성 비율이 낮은 공작기계 사업영역은 매각절차가 진행중입니다. 


또한, 엔진사업은 세계2위의 독일 키온그룹과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꾸준한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구조개편에 적극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기타사업부문의 사세확장이 진행중입니다.


주식은 선행지수로서 전체시장을 추종하기도 하지만,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현재 사업전망이 우수합니다. 향후 글로벌 경기, 개별사업전망을 누가 더 빠르게 판단하느냐가 장기적으로 중요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건설경기에 비해서 저평가 되었다는 것이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적 관점에서 방향이 불안한 시점에 있는 만큼 소액투자를 통해 차익실현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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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죠틱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Usual..|2018. 9.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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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태어나서, 2년동안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엑죠틱 고양이 시루를 소개합니다.



처음 데려온날



처음 데려오던 날, 차안에서 계속 울어서 고생좀 했었죠..



1년정도 지난 어느날



1년사이에, 은비(페르시안)를 데려와서 함께 찍었습니다.



상자를 좋아하는 시루~



현재 모습



1년이 지난 후 부터는 많이 크지 않더군요




모델활동 현장컷



지난해에 시루(엑죠틱)가 한동안 모델활동을 했습니다. ~ ㅎㅎ


수컷이 냄새 많이 나신다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냄새는 거의 안 나구요~.


시루(엑죠틱)가 사람을 잘따르는 완전 개냥이 입니다.


사료는 웰니스 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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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장애인 악기리폼(사회적기업) 사업계획서 작성예시

Startup/창업아이템|2018. 8. 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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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에 대한 기술내용은 영업비밀 항목으로 빠져있습니다. 관련 분야 사업계획서를 작성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배경 및 필요성


□ 장애인 사회환경


ㅇ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장애인문제는 사회공동주체들에 의한 인식의 변화가 요구되나 여전히 주변에서는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여건은 조성되고 있지 않은 실태


ㅇ 무조건적인 재정적 지원보다는 생활여건의 조성이 가장 먼저 필요

- 장애인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보다는 스스로가 자립적인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게끔 하는 관련 일자리의 창출, 기본적 소양을 갖추게끔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필요


ㅇ 잠재된 능력을 창출하여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 준수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설립이 시급히 요구


ㅇ 장애인이 사회주변부에서 사회중심부로 나설 수 있는 직접적인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이 연결고리의 역할


□ 재활용 악기사업 개요


ㅇ 장애인의 사회활동의 건전성을 돕기 위해 사회적기업의 수익창출을 하기 위한 방안

- 당 사업의 목적은 음악 교육프로그램을 장애인들에게 도입하여 새로운 인적자원의 형성을 창출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장애인에게 음악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음악인의 육성을 도모하여, 이를 통해 문화사업과 결부시켜 음악회, 음악관련 교육부분으로의 진출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

- 사업의 초기에는 물론,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에는 장애인만이 아니라 일반인의 참가가 허용

-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요소로 일반인과의 상호간의 융합된 장에서의 화합의 장으로서의 기업문화

- 기업은 음악부문에서의 여러 부문구성으로 장애인의 음악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이들의 재정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또한 환경문제의 극복을 위해 고장 나거나 버려지는 악기의 수집으로 생산적인 부문을 보조하며, 중고악기나 일반인의 지원으로 생산원제품의 구성

- 재활용 악기사업은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음악전문인력으로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분야별 연주교육, 음악 향연회, 오케스트라등)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육성, 그리고 이의 재원으로 폐악기나 중고악기의 전문 리폼사업으로 수익창출활동

- 또한 이러한 재활용 악기는 일반인에게도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를 접할 수 있는 문화기회의 제공

- 문화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지금 재활용 악기사업은 장애인의 사회 진출활동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교육사업, 그리고 재탄생된 악기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구성


2. 기존 사업대비 공통점과 차별성


□ 송파구 구청 직영 “통합 재활용 센터”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재활용 악기사업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볼 때, 사회적인 측면과 수익성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ㅇ 공통점

- 고장 및 안 쓰는 제품의 활용

- 이사나 특별히 처분이 필요할시 혹은 제품에 하자가 있어 팔기 까다로운 제품의 매입이라는 점이 유사하다. 제품을 매입 후 제3자의 전문 기술자가 따로 고용되어 수리된 후 3개월간 무상수리를 해준다는 점은 같음

- 사회적 소외계층의 관심

-  기업 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외계층의 지원을 한다는 측면에서 그것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우리 또한 장애인의 음악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점에서 유사


ㅇ 차이점

- 기본적으로 영리적 성향

-  기존의 통합 재활용 센터의 경우 기본적 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를 하지만 재활용 악기사업의 경우에는 수리된 제품을 저렴하게 팔기도 하며 장애인 음악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그들의 실질적 지원을(제품의 판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며 동시에 장애인 오케스트라 설립 후 공연케 하는 지원)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이윤추구와 지원이 혼합된 형태라 할 수 있다.

- 악기라는 특정 제품에 국한

- 기존의 통합 재활용 센터의 경우 가구, 전자제품 등 통합적인 사업이었지만 재활용 악기사업의 경우에는 악기만을 취급 


3. 사업진행 시의 문제점 및 극복방안


ㅇ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  본 사업이 얼마큼의 실효성이 있을 것 인가가 미지수. (지금까지 지속성 있게 수익을 거둔 사례가 없기에 정확한 사회적 파급력의 예측이 불가능) 

-  초기비용이 크다.(제3자 전문기술자의 참여비용 포함)

- 초기 홍보의 어려움(어떻게 악기 소유자에게 전달할 것이며, 어떻게 장애인에게 알릴 것인가?)

- 장애인 집단 중에서도 일부에의 편중되어 있음. 왜냐하면 기존의 장애인 음악가육성이라는 선택적인 요소가 부가 되기 때문에 관심대상자에게 국한되고 이에 따라, 한계적인 성장성을 띄게 된다고 볼 수 있다.

- 관련협회의 도움 및 사회적 관심 미비예상 


ㅇ 해결방안

- 시장조사와 시범적 실행을 통해 장단점을 파악 

- 자원봉사 형식의 대학생이나 일반인의 참여를 적극 유도(ex 음대 대학생)

- 정기적인 음악연주회 공연을 통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달

- 홈페이지 개설 및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한 마케팅전략


4. 경제성, 구체적 자립기반 확보계획


ㅇ 자금운용 계획


ㅇ 수익전망

- 자립기반 확보계획(목표)

(1단계) 악기수리 솔루션 및 디자인 컨셉 확보

(2단계) 중고악기 매입 거래처 확보

(3단계) 이사가 잦은 지점(다세대주택 및 원룸밀집지역), 거점별 순회경로 확보를 통한 원활한 폐악기 집(홍보물 배포) 

(4단계) 수리(폐악기) 및 리디자인, 광택(중고악기) 작업 후 완제품 판매(초기 오픈마켓, 홈쇼핑 활용)

(5단계) 온라인 판매 후 인기상품 중심의 팝업스토어 형태의 오프라인 판매

· 4, 5단계의 수익금액의 20%적립(사회적 가치창출 프로세스 재원)

(6단계) 수시 전시회 참가 및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홍보경로 다양성 확보

(7단계)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세스 실행(장애인 교육프로그램 및 장애인음악회 개최등)

· 7단계부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산업으로의 고용 및 교육기관으로의 입학지원 혹은 내부음악회의 단원으로 육성


ㅇ 추정매출액

- 산출근거

* 단가는 평균가 적용

· 폐악기 및 중고악기 사업부문

순수 악기 매입비 : 평균 50,000원

수리비: 20,000원 

리디자인비(광택 및 악세사리) : 20,000원

필요경비 : 5,000원(나머지 부분은 자체비용으로 충당) 

* 악기별로 금액 격차가 크므로 저가악기(트럼펫) 기준


매출평균가 : 125,000원

수익금액 : 125,000-95,000 = 30,000

수익률은 약 24% 수준


여기에, 20% 상당액인 6,000원은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 재원으로 적립

초기기업임을 감안하지만, 기존 중고 트럼펫의 시장평균가는 180,000원 정도로 약 30% 저렴한 수준

이에, 일반고객의 선택에 있어서 저가 시장에서는 경쟁력있는 가격대로 작용

저가 악기 (하모니카,트럼펫등) 상품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다수요가 발생할 가능성 또한 다분


30(일) * 12(개월) * 5(개/일) * 125,000(원) = 225,000,000(추정)

여기에 총사업비인 114,000,000원을 고려하면 225,000,000 - 114,000,000 = 111,000,000(연 수익금)


여기에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세스 기금 20%를 감안하면 88,800,000(기업수익금)+22,200,000(사회적가치창출기금)


1년에 2220만원을 장애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적립함으로서 사회적기업의 본연의 목적을 달성


손익분기점 분석에 따르면, 88,800,000 / 114,000,000=0.78로써 본격적 시판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총 사업비의 78%를 충당


고정자산의 매입(악기 수리를 위한 유형자산)과 잔여 재고자산을 고려하면, 실질 손익분기점은 1년이내에 충당할 것으로 예측


5. 재활용 악기사업의 기대효과


□ 장애인을 위한 재활용 악기사업의 기대효과는 크게 수익활동과 이를 통해 장애인 전문 음악가의 육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ㅇ 사회적 가치창출활동

- 장애인 음악회를 통한 사회적 편견의 전환

- 평소에 비싼 레슨비로 인해 관심 있어도 배우지 못하는 장애인의 실질적 맞춤형 교육

- 재능 있거나 소질이 있는 장애우를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악단 창립

- 장애인에 대한 악기 무료 증정을 통하여 사회적 귀감

- 장애인 주도의 문화사업의 육성

- 장애인 연주자의 단원으로의 고용안정성(안정적 수익모델 기반)


ㅇ 수익창출활동

- 재탄생된 악기의 판매수입

- 음악연주회로 인한 공연수입(전 세계 2번째 장애인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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