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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프린터를 만드는 마크봇입니다.

조금 특별한(?) 3D프린터 출력물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컨셉트카는 소비자의 자동차 소비 성향을 고려해서 미래디자인형태의 자동차 컨셉을 추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컨셉트카 형태의 디자인이 그대로 생산자동차에 반영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평소에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경차형 해치백 형태의 자동차를 3D프린터로 출력과정을 마친 이후에, 연마과정을 통해서 거친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거나 강조해서 각각의 파트를 만들어 줍니다.

자동차의 타이어 부분은 탄력이 조금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PLA필라멘트가 아닌 플렉서블 필라멘트소재로 탄력을 줍니다.

사용한 3D프린터는 자체생산하고 있는 장비인 마크봇 TS-001입니다.

두번째 버전은 스포츠카 형태의 출력물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단면이 있는데, 자동차를 두파트로 나누어서 서포트를 댄 형태로 출력하여, 연마과정과 결합을 한 형태입니다.

각각의 파트별로 도색과 광택과정을 통해서 컨셉트카를 완성하였습니다. 
3D프린터 출력물로 만들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퀄리티가 나옵니다. 
다만, 비용적으로 보면 시중에서 대량생산되는 장난감 차가 훨씬 낫지만, 그래도 생각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ㅎㅎ 
도색과 광택까지 입히니 정말 진짜 장난감 차와 유사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오늘은 3D프린터 출력과정에 이어서 후가공작업으로 컨셉트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품디자이너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창업을 준비중이신 창업자분들에게는 몇백만원을 들이지 않고도 3D프린터 출력과 후가공 작업만으로도 제품의 형상을 제작할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집중하면서 서류를 작성하는 일이 많아 지면서 이어폰 사용이 많이지네요. 너저분하게 있는 LG이어폰이 맘에 들지 않아 이어폰 선정리기를 3D프린터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무선으로 된 블루투스 이어폰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급화된 유선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 엉키기도 하면서, 심하면 고장도 나더라고요.

사용할 3D프린터는 마크봇 에듀키트 시리즈이며, 150mm×150mm×150mm까지 출력되는 장비입니다. 

일단 모델링 파일을 다운받기 위해 싱기버스 사이트에서 적당한 이어폰 정리기를 검색한 이후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다운을 받아줍니다. 

라이센스까지 제공되는 무료모델링 사이트이기 때문에 손쉽게 3D프린터로 출력하는 것이 쉬워진 듯합니다.

슬라이싱 프로그램인 CURA를 구동하여 stl파일을 열어준뒤 적당한 사이즈와 위치 등을 조정해 줍니다. 

모델링 파일을 보아하니, 탄력을 주기 위해서 접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총 1시간 8분가량 걸린다고 표시가 되는 것을 보아하니,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 간단히 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3D프린터를 간단히 세팅하고, 출력을 시작합니다. 간간히 출력물이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 지를 봐주어야 하며, 필라멘트는 일반 PLA필라멘트를 사용하였습니다.

1시간만에 이어폰 선정리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출력물 형태가 아주 매끄럽게 잘나오긴 했는데 바닥면이 얇다보니 흰색이라 다소 비치는 형태입니다.

반이 접히게 되는데 접히는 면쪽으로 이어폰의 귀부분을 넣어주고 뱅글뱅글 감아주고 홈으로 다시 잭부분을 넣어주니 딱 맞게 정리되었습니다.

너저분한 이어폰을 보다가 정리가 된 모습을 보니, 아주 깔끔하게 한동안은 잘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어폰 줄감기를 구매해도 몇천원 하지는 않지만, 간단히 제작해도 별반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출력이 잘 된듯합니다. 

이어폰 줄감개는 일상생활에서 그다지 필요는 없지만, 3D프린터 덕분에 유용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ㅎㅎ 만들수 있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LG Q6거치대를 3D프린터로 출력해서 만드는 포스팅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더라도 1만원 전후반대지만, 이마저도 아깝기도해서 ㅎㅎ 거치대를 제작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LG Q6는 저가 모델으로 중저가형 보급폰으로 유명한 폰입니다. 핸드폰 사는데 그다지 돈을 들이는 걸 아깝기도 하고, LG폰은 2년정도 쓰면 밧데리를 교체해야 하더라고요.

한 1년 사용해보니, 외장메모리만 장착하면 그다지 느린감도 없고 좋습니다.(게임을 안해서 그럴수도..;;) 요즘 휴대폰에 비해서 5.5인치로 작은 편이라서 그립감도 편안합니다.

사용할 3D프린터는 직접 제작한 장비인 마크봇 에듀키트 시리즈로 출력질이 좋습니다 ㅎㅎ 요즘은 3D프린터로 이것저것 출력하는게 재밌네요.

디자인 및 설계관련 지식이 있다면, 직접 원하는 거치대를 만들어도 좋지만, 요즘은 워낙 공유시대이다 보니, 유명한 모델링 사이트인 싱기버스에서 LG G6를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모델링을 선택합니다. (싱기버스는 라이센싱까지 제공되는 프리모델링사이트입니다.)

슬라이싱 프로그램인 큐라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 배드사이즈에 맞게 위치를 잡아준 뒤에, G코드로 SD카드에 저장을 합니다.(나머지 세팅값은 장비에 적당하게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3시간 39분이 걸리네요 ㅎㅎ 거치대는 휴대폰에 딱 맞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크기를 조정하면 출력물이 휴대폰에 맞지 않으니 그대로 출력해줍니다.

출력과정을 보아하니, 바닥받침대 부분이 완전히 둥그런 모양은 아니네요. 

보아하니 모델링자체가 각진 동그란 모양으로 되어 있네요. 3D프린터가 열심히 거치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필라멘트는 일반PLA필라멘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드디어~~ Q6 핸드폰 거치대가 완성되었네요. 둥그란 형태는 배드면에서 잘 떨어지지 않으니 조심스럽게 끌(?)같은 도구로 분리시켜줍니다. 

너무 쎄게 밀면 출력물에 기스가 가니, 조심스럽게 끝 부분을 넣고, 스냅으로 살짝 꺽어줍니다.

헉!! 그냥 휴대폰을 장착하니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 ㅠㅠ

그런데, 전원케이블을 꽂으니, 잘 거치가 됩니다. ㅎㅎ(중간 걸리는 부분때문에 고정되는 형태인듯합니다.)

제 휴대폰에 장착하니 딱 들어 맞습니다. 휴대폰 전원연결 케이블 홈까지 만들어져 있어서 당분간을 잘 사용할 듯합니다.ㅎㅎ

물론 구매하는 것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흰색 필라멘트라서 거부감이 없으며, 실용성이 중요한 부분이시라면 다양한 출력물의 거치대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LG Q6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