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게임 즐기면서 돈버는 참여형 플랫폼 시장 확산
게임하면서 돈버는 P2E(Play to Earn)에 이어 즐기며 보상받는 L2E(Like to Earn 좋아하면서 돈벌기)로 진화하면서 음원 스트리밍과 메신저, 사회형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X2E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X2E는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칭하는 말로 기존의 포인트 제도와 달리 NFT(대체불가능토큰), 암호화폐 등을 활용해서 보상을 실물경제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 : 오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7월 서비스를 개방형으로 바꿀 예정으로 기성 기획사나 가수의 음원을 듣는 플랫폼에서 누구든지 음악, 이야기 등을 음성형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한다고 한다.
올해 4분기에 L2E(Like to Earn 좋아하면서 돈 벌기)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인데, A라는 가수의 팬이 그의 음악이나 음악과 관련한 콘텐츠를 일정 횟수 들을 때마다 A토큰을 받고 받은 토큰을 암호화폐로 바꾸거나 가수가 플로 플랫폼 내에서 발행한 NFT로 교환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를 이용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건 요즘 MZ세대의 문화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 오픈채팅방
카카오도 플랫폼 내 콘텐츠를 제작해 수익을 내는 C2E(create to earn) 구조로 오픈채팅방 서비스를 방장 선택에 따라 유료화 하여 돈 벌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한다.
크래프톤
개방형 게임 콘텐츠 플랫폼 '3D월드 크립토 메타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크래프톤이 게임 창작 틀과 도구를 제공하고 이용자가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어 올릴 수 있는 C2E 구조이다
네이버 제페토
이용자가 3차원(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아이템을 만들어 사고팔 수 있다
거래시 자체 가상자산 '젬'을 쓰고 젬을 실제 화폐로 환전할 수 있다. 젬5000개를 모으면 매월 마지막주에 약 100달러로 바꿀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사용자로부터 받은 구독료의 일부를 돌려주면서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사용자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고 생태계를 구축하며 비지니스를 확장해 갈 수 있어 더 많은 구독료, 광고, 거래 매출을 얻을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낸 구독료로 정당하게 콘텐츠를 이용하며 창작과 게임 등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기업과 사용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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