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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평일 오후에 지인들과
차를 마시러 보통리 저수지에 갔어요.

☕️  더 비안코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5-22
매일 10:00~21:00 영업

지인이 소개해준 베이커리카페 더 비앙카에 놀러왔어요.

주차장이 정말 넓죠?
이게 다가 아니예요.

저수지 아래쪽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오는데
평일이라 주차공간이 여유롭네요.

위치는 보통리저수지  앞에 있어요.

비가 와서 야외는 운영을 안하고 있네요.

건물 주변이 산이라서 나무도 많고 좋네요.

저수지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공간~^^

날이 좋으면 야외에서 뛰어놀면 좋겠네요.

비로 인해 테이블에 의자가 접혀 있어요.

야외 포토존이예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께요.

우와~~!!!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층고가 높네요.

좌석이 여유롭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맛난 빵과 케이크가 유혹을 하네요.
하지만 점심을 너무 잘 먹고와서
차만 마시기로 했어요.

가격 보이시나요?
카페라떼 6,800원 3잔 주문했어요.

1층을 둘러보다가 2층으로 올라갔어요.

아늑하고 좋은 공간이네요.

주문한 카페라떼 3잔입니다.
맛은 soso 아주 맛있다라기 보다
평범한 맛~~
수다를 한참 떨고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비가 많이 오지않아서 우산을 들고 저수지를 산책했어요.

보통리 저수지 포토존이예요.
카페에서 차마시고 즐겁게 대화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