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헤스타 베르너 V-채칼
집에 엄마가 사 주신 감자가 싹이 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 감자 보관만 잘하면? 오래 간다고 하더니, 금새 싹이 나고 있네요~(사과도 한개 같이 넣어놨는데,,,,저희집이 싹이 틀만한 조건이 좋은듯 합니다. ㅋ) 한 달만에 싹이 나려고 하여 어떻게든 감자를 처리하고 싶습니다. 깍아서 냉동고에 넣을까? 싶은데,,(냉동고에 자리가 엄꼬,,,) 야채 튀김 해먹으면 좋겠는데,, 채칼이 없어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야채튀김을 위해 채칼을 구매했습니다.ㅋㅋㅋ 채칼은 한번 사두면 두루두루 요긴하게 쓸 수 있으니 이제라도 장만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리는 장비빨~ 아무거나 사면 안되겠죠? 좋은거 사야 합니다 ^^ 하여 제목처럼 구매한 것이, 베르너 V채칼입니다. 신형은 이런 케이스가 없는데,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