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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의의류브랜드 쌍방울 주가전망

Finance|2018. 8. 26. 04:46

쌍방울은 1963년 설립되어, 메리야스류(내의)의 제품을 주로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쌍방울(102280)은 트라이 제품군이 80.9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뒤로 마트 16.47%, 기타 2.54%로 매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더웨어 등의 내의제품군은 전체 매출인 971억원 중에서 170억원 가량으로 17.5% 정도의 수출비중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내수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963년도부터 메리야스류의 제품군을 판매를 내수시장에서 해왔기 때문에, 국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점차 수출 시장으로 나서고 있는 양상입니다. 


주로 중국지역 내 매출을 타겟으로 하여, 중국지역 자회사를 대부분 거느리고 있습니다.


쌍방울은 대표적인 내의브랜드인 트라이를 비롯해서 1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별 및 기능성 , 패션 트렌드에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서 기반산업인 섬유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극복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쌍방울 주요 브랜드, 출처: 쌍방울 홈페이지>


트라이 같은 경우에는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샤빌 란제리브랜드는 30대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영유아 대상 크리켓과 리틀탈리, 13~18세를 위한 태거, 체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섬유계열 연구개발을 통해 대상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함에도 불구하여 해외브랜드인 유니클로 등이 진입하고 있는 상태이며, 기존 패션업계에서도 속속들이 속옷브랜드를 출시함에 따라 경쟁이 포화상태에 있습니다.



연간 시장규모는 1조 9천억원 정도이지만, 쌍방울은 7%가량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세에 있는 것은 쌍방울만의 문제는 아니며, BYC/신영와코루/남영비비안 등 모두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품의 고급화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쌍방울의 주가는 지난 1년간 급등과 급락을 반복해오면서 이슈성정보에 민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계열사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관계회사의 성장으로 해당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쌍방울의 주가가 관계회사의 사업실적에 따라서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쌍방울의 주가가 이렇게 급변하는 이유는 바로 관계회사인 나노스와 광림의 주가가 대폭늘어나면서 보유하고 있는 전환사채와 주식가치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기존 사업영역인 내의 사업의 적자를 관계회사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순이익을 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림과 나노스는 각각 광학 필터와 홀센서 등의 카메라 기술부문의 제품경쟁률로 스마트폰에의 적용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요 협력업체로 삼성전자, 삼성전기가 포함되어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되어 주가가 어느 정도 안정세에 있으며,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쌍방울의 재무제표현황을 보게 되면, 2015년 1426억원에서 2016년 1137억원, 1096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세에 있습니다. 


또한, 영업이익 또한, 216억원의 순실을 발생시켰으나, 지배기업 주주지분 순이익으로 1400억원 가량 순이익을 발생시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쌍방울의 내의의류 시장에서는 자체 경쟁력보다는 외부적인 경쟁자진입과 해외브랜드의 대두로 인해서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면서 자금조달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기적으로 나노스에 대한 지분투자로 수익율이 높아졌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본래의 목적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해외 진출이 필요하며, 중국진출에 따른 다양한 제휴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훈춘, 길림, 상해, 심양, 북경에 관련 기업을 출자설립함으로서 지금까지 기반을 갖추었기 때문에 향후 사업의 진행도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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